자가용 이용자제를 비롯해 시차출근제 시행을 유도하고 연월차 이용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
주성호 국토부 제2차관은 “지난 2010년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수도권 주민들이 승용차 자율 2부제를 적극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룬 바 있다”며 “이번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성호 제2차관은 6일 출입기자들과 만나“수서발 KTX 운영자 선정(민간개방)시 코레일을 배제하겠다고 발표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KTX 경쟁체제 도입 과정에서 코레일의 참여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국토부가 코레일 입찰 참여에 대해 민간 참여 원칙에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부인했던 기존 논리를 완벽히 뒤집는 것이다. 특히 국토부의 KTX...
주성호 국토해양부 제2차관은 이날 출입기자들과 만나 “(수서발 KTX운영권 민간입찰에) 코레일의 입찰 참여를 제한하다고 명시적으로 발표한 바 없다. (수서발 KTX노선의 코레일 입찰 참여)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코레일 참여가능성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그러면서 주 차관은 “현재는 사업 제안 요청서(RFP)를 만들고 있다. 여러가지로 검토중”...
국토해양부는 17일 주성호 제2차관을 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 일행이 남극 테라노바베이(Terra Nova Bay) 장보고 과학기지 건설현장에서 부지확정기념식을 갖고, 남극 제2기지 건설의 의지를 다졌다고 이날 밝혔다.
장보고기지 건설은 우리나라가 지난 지난 1988년 남극에 세종과학기지를 건설한지 25년만의 일이다. 세종기지가 지리적으로 남극 최북단의 킹조지섬에...
주성호 국토해양부 제2차관 내정자는 부산고를 거쳐 부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 후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영국 웨일즈대 해운학 석사를 취득했다.
주성호 차관 내정자는 공직에 입문한 후 해운항만청, 해양수산부, 국토해양부에서 근무해 오고 있으며 해운항만청 항만유통과, 해운진흥과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았다. 그 뒤 부산·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또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김용환(54) 대통령실 국정과제1비서관을, 국토해양 부 2차관에 주성호(55) 국토부 물류항만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충북 음성 출신인 김 기재2차관은 덕수상고와 국제대를 나와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기획관과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ㆍ국정과제비서관을 지냈다.
이 교과1차관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경주고와...
이명박 대통령은 8일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동연(55) 기재부 예산실장을,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에 이상진(54) 교과부 인재정책실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김용환(54) 청와대 국정과제1비서관을, 국토해양부 2차관에 주성호(55)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물류에너지관리시스템, 화물차 공회전 방지 냉·난방 장치가 소개된다.
주성호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은 “정부는 녹색물류기업 인증제도 도입, 물류에너지 관리시스템 보급확대 등 다양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기고, 물류·화주기업 뿐만 아니라 물류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가을철 해양사고 취약시기를 맞아 정부의 주요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주성호 국토부 물류항만실장을 비롯해, 선주협회, 해운조합, 내·외항선사, 안전관리대행업체, 한국선급, 해양수산연수원 등 정부와 민간 관계자 150명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최근 해양사고 현황과 대책, 해양안전심판원의 운항과실에 의한 사례별 원인과 교훈...
그러나 애초 참석키로 한 주성호 물류항만실장을 비롯한 해당 부서 직원 15명은 행사 하루 전인 16일 선주협회 측에 전원 불참을 통보했다.
선주협회 주관 연찬회는 해운사 CEO들이 참석하는 공식행사이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이를 관장하는 국토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필요가 있는데도 최근 일련의 사태 때문에 지레 겁을 먹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장광근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바다와 경제포럼 대표 박상은 의원, 미래희망연대 윤상일 의원, 국토해양부 주성호 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 사장단은 정기선분야를 비롯하여 부정기선분야, 정책분야, 선원선박 안전분야 등 4개 분임조로 나뉘어 시황동향과 전망, 그리고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국토해양부는 18일 물류항만실장에 주성호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전보 발령했다고 밝혔다.
57년생인 주 신임 물류항만실장은 행정고시(26회)를 통해 83년 공직에 진출해 부산항만청장, 해양정책국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지냈다.
주 신임 실장은 부산 출생으로 부산대와 영국 웨일즈대를 졸업했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주성호)은 28일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회의실에서 '제5회 해양안전심판 재결평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안전심판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해양안전심판 재결 중 항법적용과 법리해석상 논란이 있거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건을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석위원들이 참석하는 재결평석회의를...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주성호)에서 발표한 4월 해양안전예보에 따르면 지난 5년간 4월중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235건으로 △기관손상 75건(31.9%) △충돌 41건(17.4%) △화재 18건(7.7%) △안전저해 17건(7.2%) △좌초와 키손상 각 14건(각각 6.0%) △침몰 10건(4.3%) △기타 46건(19.5%)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 역시 충돌 46명(58.2%), 인명사상...
동북아 물류허브로 성장하는 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SK에너지 김명곤 R&M사장을 비롯해 이재균 국토해양부 제2차관, 김무성 국회의원, 안준태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갑숙 부산항만공사 사장, 주성호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최연충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 사업운영과 관련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