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심리 등에서 기업인들과 연관된 ‘작심 발언’이 터져 나와 눈길을 끌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최근 법정에서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효성그룹은 2014년 조석래 회장 장남인 조 회장과 2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의 갈등이 외부에 표출되면서 ‘형제의 난’이 시작됐다.
조 전
작년 해외 조세도피처와 관련해 탈세ㆍ횡령 등으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효성이 다시 한번 조세도피처 구설에 올랐다. 효성 측은 이에 대해 반박하며 대응방안을 마련 중이다.
6일 뉴스타파에 따르면 버뮤다 법률회사 애플비의 유출 문서에서 ‘효성 파워 홀딩스’라는 효성 관련 페이퍼 컴퍼니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효성의 공시자료에도 나와 있는 이 회사는 20
조현준(49) 효성 회장이 박수환(59) 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에 대한 앙금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조 회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 심리로 3일 열린 박 전 대표와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의 배임수재·배임증재 혐의 재판에서 "가족 간 분쟁에 홍보대행사 대표가 개입한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검찰
문재인 정부가 기치를 내건 정경유착 철폐의 핵심은 ‘재벌개혁’이다. ‘금권(金權)’을 앞세운 재벌들의 권한 남용이나 부패를 뜯어고쳐 불투명한 기업지배 관행, 무분별한 경영권 승계 등 총수(總帥)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 카드를 언제든지 꺼내들 수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자, 배임·횡령·탈세 등 총수들의 일탈행위에 대한 사법처리 수위를 높여야 하는 주장이 힘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58) 전 부사장이 형 조현준(59)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계열사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졌다. '형제의 난'으로 얽힌 민·형사 소송 가운데 민사소송에서 법원의 판단이 나온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7부(재판장 부상준 부장판사)는 조 전 부사장이 계열사 부동산 매매·관리업을 하는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 최현태 대
효성그룹 오너 일가의 고소전이 확산되면서 효성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2.60% 떨어진 1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그룹 오너일가가 재차 고소전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전날 전해지면서 재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형제의 난’이 재점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6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최순실 사태’ 여파로 올해 대기업을 상대로 한 대형 기획수사는 어려울 전망이다. 탈세 혐의의 부영과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효성 사건이 표류하는 기간이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검찰에 따르면 국세청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부영주택 법인을 고발한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서 검토 중이다. 담당 부장인 이원석
지난 2013년 효성가 2남 조현문 씨의 효성 지분 대량 매도로 오너가 지분율이 크게 흔들렸던 효성그룹은 최근 장남인 조현준 사장과 삼남인 조현상 부사장이 지속적으로 지분 매입에 나서면서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효성 오너가의 지분율은 37%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조석래 효성 회장이 향후 자신의 지분을 증여할 경우 막대한 세금문제에 봉
지난해 95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효성이 올해는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올해 효성은 영업이익 ’1조클럽’에 가입하면서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1년 시작된 효성가 자제들의 형제의 난과 오너가의 탈세, 배임, 횡령 등 갖가지 송사에도 불구하고 사업부문의 성장세는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조석래 회장의
파행을 거듭하다 어렵게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검찰이 효성그룹 차남 조현문(47) 전 부사장의 고소사건 편의를 봐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서 열린 국감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금태섭(49) 의원은 "2013년 검찰이 조석래 회장과 조현준 사장 등을 불구속 기소했지만, 차남인 조현문은 기소되지 않고 빠졌다,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외부감사를 맡았던 딜로이트안진을 상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대형 회계법인의 부실 감사에 대해 검찰 수사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안진 소속 회계사들을 상대로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외부감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진은
‘포스트 조석래’로서의 위치를 공고화하기 위함일까. 조현준 효성 사장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동생 조현상 부사장과 함께 줄곧 동반 자사주 매입을 했으나 최근 들어 단독 매수로 선회했다. 이에 1% 이내로 근접했던 형제간 지분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현준 사장은 이달 20~27일까지 6거래일 동안 자사주 10만52
검찰이 박수환(58)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에게 송사 컨설팅을 맡긴 것으로 알려진 조현문(47) 전 동륭실업 대표를 조사하기 위해 입국을 강제하는 조치를 검토 중이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법무부 출입국 관계부처에 조 전 대표의 입국 통보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전 대표는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검
남상태(66)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연임 로비 명목으로 20억 원대 일감을 얻어낸 혐의를 받고 있는 박수환(58) 뉴스커뮤니케이션(뉴스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12일 변호사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박 대표를 구속기소했다. 이날 검찰은 박 대표의 예금과 부동산 등 21억 원 상당의
[공시돋보기] 효성의 조현준 사장이 지분율을 늘리며 경영권 방어를 확고히 하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현준 사장은 지난 8일 2만4000주(0.07%)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조현준 사장의 효성 지분율은 13.52%(474만7290주)가 됐다. 조현준 사장의 지분율이 늘어남에 따라 조석래 회장 등 최대주주 지분율도 35
박수환(58)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에게 송사 컨설팅을 맡긴 것으로 알려진 조현문(47) 전 동륭실업 대표가 조만간 검찰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대표는 조석래 효성 회장의 차남으로, 경영권을 놓고 형제들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박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조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재계를 향한 사정 칼바람이 매섭다.
특히, 총선 이후를 전후에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전방위’ 압박에 나서고 있는 검찰과 국세청 등 양대 사정기관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4.13 총선 결과(여소야대)와 함께 조기 레임덕 방지를 위해 사정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는 형국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는 검찰과 국세청이 지난 해와 달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1300여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죄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고령과 건강 상태를 이유로 들어 법정구속은 면했다.
다음은 조 회장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기까지 주요 일지이다.
◇2013년
△5월 29일 서울지방국세청, 효성그룹 특별 세무조사 착수
△9월 5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세범칙조사 전환…조 회장 등 출국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