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SCMP 보도, 위안화 하락세 속 시장 안심 포석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공산당 위원회 서기인 판궁성(潘功勝) 부행장이 차기 인민은행장으로 임명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정부 부처 요직에 오르기에 앞서 해당 부처 당 직책을 먼저 맡는 전례에 비춰 전날 인민은행 신임 당 서기로 임명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6일 오후 3시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9주기 기억식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희생자 가족, 일반 시민,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승환 장관은 추모사를 통해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오타와그룹 회원국에게 위기의식을 가지고 개혁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본부장은 16일 화상으로 열린 WTO 오타와그룹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6월 제12차 WTO 각료회의 이후 그간의 개혁 논의 성과를 점검하고 개혁 논의 진전을 위한 오타와그룹의 협력 방안을 모
미국에서 빨래방을 운영하는 중국계 이민 1세대 아줌마 에블린(양자경)의 인생은 지금 고비다.
탈세를 의심하는 까탈스러운 세무 조사관(제이미 리 커티스)에게 혹독하게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마음씨 착한 것 딱 하나만 보고 결혼한 남편(키 호이 콴)은 이혼 서류를 준비했다. 매사에 반항적인 딸(스테파니 수)은 여자친구를 데려와 가족 파티에 소개하려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고 일성을 밝혔다. 온라인에선 반지성을 넘어 이른바 ‘무(無)지성’이란 MZ세대 용어가 유행이다. 그야말로 지성이 없고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 169석의 의석수를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21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에서 의원 그 누구도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1지망을 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새로 합류한 신성환 위원은 28일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금통위원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가면서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최근 중앙은행이 당면하고 있는 경제 상황은 고도의
손흥민의 활약으로 축구 열기가 뜨겁다. 올겨울에는 카타르 월드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더군다나 올해는 내 생애에 다시 보기 힘든 ‘월드컵 4강 진출 성취’를 이룬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다시 그때를 생각해 봐도 2002년은 가슴 뜨거운 한 해였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 시절이었다. 터키와의 3·4위 결정전이 치러진 그날 아침 우리는 홀가분
은행들이 금융감독원에 대한 민원을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하며 향후 금융 감독의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간 금감원이 원장의 기조에 따라 감독 방향성을 손질해 온 만큼, 당근과 채찍을 두 손에 든 금감원이 균형을 잡을 수 있을지 시장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간 금감원의 감독 방향성은 조타수에 달려 있었다. 윤석헌 전 금감원장이 사후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이 무역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4개 분야 10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29일 온라인으로 열린 '창립 75주년 기념식'에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무역업계를 위해 현장과의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취임
잔머리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플라이 어웨이 헤어(fly-away hair)’는 바람에 쉽게 나부끼는 부스스한 머리칼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헤어가전 강자 다이슨이 이번엔 ‘잔머리 잡기’에 도전한다. 부스스한 모발을 매끄럽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 툴 ‘플라이 어웨이’가 그 주인공이다.
8일 다이슨은 플라이 어웨이 노즐을 포함한 ‘다이슨 슈퍼소
높아지는 무역기술장벽(TBT)을 넘기 위한 전문 인력양성이 대거 양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TBT 대응을 위한 전문인력 800명을 양성한다고 3일 밝혔다.
TBT 인력양성 사업은 2017년 356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676명에 이어 올해 800명으로 확대된다.
산·학·연 임원급 40여 명을 대상으로 고위급 리더과정을 진행한다. 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주요 TV 제조사가 빅데이터 창구로 스마트 TV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자체 플랫폼 내 소프트웨어를 대폭 강화하고,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사업 고도화를 위한 포석 다지기에 주력하는 양상이다.
LG전자는 24일 자사 스마트 TV에 적용하고 있는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웹OS(webOS)를 앞세워 TV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
일본 집권 자민당이 8일(현지시간) 총재 선거를 고시하고 본격적인 차기 총리 선출 레이스에 돌입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은 고시 직후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세 후보는 각자 당 소속 의원 20명의 추천을 받아 총재 선거에 입후보했다. 후보 등록
“선박 길이만 400m에 달합니다. 아파트 133층 높이와 같습니다.”
지난 11일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정박해 있는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 HMM의 12번째 2만40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선박은 내달 11일 인도되기 위해 막바지 건조 작업에 돌입하고 있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세계 최대 규모
미래통합당의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되면서 지역·계파 등을 중심의 경쟁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5일 현재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진 21대 당선자는 주호영 의원, 이명수 의원과 권영세 당선인, 김태흠 의원 등 4명이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6일까지 '깜짝 후보'가 등장할 가능성은 적다는 게 중론인 만큼 이들 중 한 명
☆ 앨런 그린스펀 명언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무섭다.”
18년간 네 번이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재낸 인물로, ‘세계의 경제 대통령’ ‘미국 경제의 조타수’ ‘통화정책의 신의 손’ 등으로 불린다. Fed 의장 임명 당시 주가가 하루에만 22%나 폭락하는 등 세계경제 위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8일 “구조조정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주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은 위원장은 “우리 산업과 기업이 겪는 파고는 생각보다 깊고 그 여파도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며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청와대는 27일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 및 전면 재수사’ 청원에 대해 “새로운 사실관계가 낱낱이 밝혀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청원은 올해 3월 29일 시작돼 한 달 만에 24만529명이 함께했다.
이 청원에 답변자로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과 정현곤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이 함께 했다. 먼저 박 비서관은 “국민의 의혹이
학교법인 성신학원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달 30일 실시한 총장후보 선거에서 1위로 선출된 양보경 교수(지리학과)를 제11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4년이다.
황상익 성신학원 이사장은 "성신 역사 최초로 모든 구성원이 참여한 선거에 담긴 뜻을 온전히 수용해 민주 성신의 새로운 조타수로 양보경 총장을 선임했다"면서 "구성원들은
“인간의 선(善)함은 진화의 진흙탕 속에서 피어난 꽃과 같다.” 라는 문장을 읽은 적이 있다. 하바드 대학 교수이자 실험심리학자인 ‘조슈아 그린’은 그의 저서 “옳고 그름(Moral Tribes)”에서 인간은 욕망을 절제하는 것이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보다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였고, 그러한 판단의 결과가 오늘날 인류가 진화해 온 과정이라고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