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25·NH투자증권)이 신바람을 일으키며 공동선두로 뛰어 오른 사이에 전날 버디만 8개로 폭풍타를 휘둘렀던 조윤지(25·NH투자증권)는 공동 6위로, 이지현2(20)는 공동 10위로 밀려났다.
이승현은 29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671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공동 6위그룹을 1타차로...
‘버디퀸’ 조윤지(25·NH투자증권)와 이지현2(20)가 ‘폭풍타’를 휘두르며 모처럼 웃었다.
조윤지는 28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67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이지현2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둘다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냈다.
조윤지가...
장타자 김민선5(21·CJ오쇼핑)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이글을 잡아낸 조윤지(25·NH투자증권)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고진영(21·넵스)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한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에 그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7위,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해 80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은 박서영(32·삼우건설)은 1타를 잃어 합계...
장타자 김민선5(21·CJ오쇼핑)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이글을 잡아낸 조윤지(25·NH투자증권)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고진영(21·넵스)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한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에 그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7위,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해 80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은 박서영(32·삼우건설)은 1타를 잃어 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