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조간)
◇산업통상자원부
7일(월)
△백운규 장관 일본 출장(7~9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환변동보험 지원 확대 연장 여부 안내
△강원랜드,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절차 돌입
8일(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인호 차관 10:00 국무회의
△2018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신청 접수
△일본과 에너지 협력 논의
△한일...
먼저 조간자라는 군주다. 위나라와 전쟁을 할 때 견고한 방패를 세우고, 병사들을 독려하는 북을 치는데도 병사들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를 본 조간자는 ‘아, 병사들이 지쳤구나’ 하며 좌절한다. 그때 촉과라는 사람이 “군주인 당신이 지친 것이지, 병사가 지친 것은 아닙니다. 선대에는 같은 백성으로도 연전연승을 했습니다”라고 일침을 놓는다. 조간자는 이 말을...
이날 조간을 통해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2014년 민간인 해커들을 동원해 사법부 동향을 파악하려고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태하(64) 전 심리단장이 재판을 받고 있던 시점이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도를 언급하면서 "법원에 대해 해킹을 시도한 게 사실이라면 중대 범죄를 넘어 국가를 부정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박주민...
이 밖에 문 대통령은 “8일 조간 보도에 ‘힘들게 공사입찰 땄더니 컨소시엄 대형 건설사가 꿀꺽’ 이런 제목의 기사가 있었다”며 “대기업 횡포나 불공정 사례로 보도된 건인데 아직 파악이 안 됐으면 한번 파악해보시고.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이런 일이 왜 생기는 건지, 무슨 대책이 있는 건지 살펴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 원내대표는 “나에게 충성 말고 대통령 잘 모셔”라면서 “왜 하필 어제 우릴 그렇게 심하게 조지시면… 아침 조간 보고 우리 의원들 좋겠어요. 확 분위기 돌았어요”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 대표는 “이해합니다 장관님.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오늘 저녁 식사나 내일 조찬 혹은 그 시간에 만났으면?”이라고 회동을 제안했고, 이...
왜 하필 어제 우릴 그렇게 심하게 조지시면 아침 조간보고 우리 의원들 좋겠어요. 확 분위기 돌았어요"라고 전했다.
이 같은 내용의 문자가 공개되자 네티즌들도 "결국 정치는 쇼"였냐며 황당해 하는 모습이다. 여당의 수장과 야당의 수장의 대화라고 느껴질 법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
네티즌들은 "정치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 정말인가보다...
이런 가운데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4일자 조간에서 일본은행(BOJ)이 20, 21일에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이차원 완화의 총괄적인 검증에서 향후 금융 완화를 축으로 마이너스 금리 폭을 확대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추가 완화를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고조되면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은행주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그러다가...
박 위원장은 “오늘 조간신문 보도를 보고 제 눈을 의심했다”며 “어떻게 청와대와 검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참으로 분개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선일보는 우 수석의 처가와 게임업체 넥슨코리아가 1300억원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진 검사장의 개입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우 수석은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처가 소유 부동산 매매에 전혀 관여한...
이번 결과는 올해 3월 21일부터 4월 29일 6조간 17개 시·도교육감 공동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학교폭력 피해·가해 경험(지난해 9월부터 조사 참여 시까지) 등을 조사한 것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456만 명 중 432만 명(94.8%)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한 학생은 약 3만9000명(응답률 0.9%)으로...
카페 펠레는 자신의 커피가 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커피임을 증명하기 위해 '에스타도 드 상파울루(Estado de São Paulo)'라는 조간 신문사와 손을 잡았다.
그 결과 매일 아침 조간신문의 1면이 5,000개의 커피 박스에 인쇄되어 유통되는 놀라운 현상이 벌어졌다. 카페 펠레는 그날의 뉴스가 새겨진 커피와 에스타도 드 상파울루의 신문을 함께 판매했다.
뉴스가 새겨진...
조간 기자들이 깔끔하게 출근하는 아침 시간, 허름한 매무새로 조용히 화장실로 자리를 피하는 일은 석간기자에겐 숙명이다.
그 숙명을 함께 떠안은 이들이 한데 모였다.
햇살이 맑던 지난 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남한강연수원 인근이 시끌벅적하다. 이투데이는 이날 창사 10주년을 맞아, 전체 임·직원이 워크숍을 위해 한데 모였다. 이곳에서 원년 멤버...
신안군은 2009년 5월 해양의 원시림과 조간대의 갯벌이 발달한 흑산ㆍ비금ㆍ도초ㆍ증도 일원 4개 면 573㎢를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받았다. 이후 환경표시(에코라벨)를 부착하는 과정에서 미지정 지역의 주민들이 “다른 10개 읍ㆍ면도 보유한 생태자원이 많다”며 확대를 바랐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보전지역 확대 지정을 요청했다. 군이 조사해보니, 신안은...
이날 회의에서 논의할 자료를 검토하는 가 하면, 조간에 나온 중앙은행 역할과 관련된 신문 사설을 정독하는 모습도 엿보였다.
오전 8시 59분 이주열 총재가 회색빛 넥타이를 메고 회의실에 들어섰다. 의장석에 앉기 전까지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던 이 총재는 의사봉을 두드리기 앞서 사진 기자를 향해 넥타이를 고쳐 매며 미소를 짓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난 18일부터 중국 언론 대표 매체인 신민일보(新民晚报)와 상해 넘버원 조간 신문인 오리엔탈 모닝 포스트(东方早报), 중국 공산당 소유 언론사인 인민일보 산하 신문사 글로벌 타임즈(环球时报), 상해 넘버원 방송국인 동방TV(东方卫视), 중국 포털사이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온라인 미디어 시나닷컴(新浪网) 등 40개 이상의 현지 온∙오프라인 주요...
기사제목 옆에 있는 듣기 버튼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과 웹사이트 모두에서 제공된다.
본문을 읽어주는 목소리는 실제 녹음된 목소리가 아닌 음성 변환 기술(TTS)을 사용해 합성한 목소리다.
네이버 관계자는 “본문듣기를 이용해 매일 아침 조간신문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간신문을 펼쳐 들지 않고도 화상 단말기로 밤새 일어난 세계 각국의 소식과 경제지표를 한번 훑어본다.
출근을 위해 자동차에 오른 백씨는 목적지를 ‘회사’라고 얘기한다. 자동차는 운전이 필요없는 무인자동차다. 자동차가 알아서 가장 빠른 길로 이동한다. 이동 중에 회사 업무를 처리한다. 퇴근길 자동차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해 건강 검진을...
8.17(월)
◇한국은행
△2015년 2/4분기 국내 인터넷 뱅킹 서비스 이용현황(18일 조간)
◇금융위원회
△금융현장지원단 출범 및 향후 계획
△금융개혁 홍보슬로건 및 로고 제작(18일 조간)
△부처간 협업을 통한 '기술금융 전문 교육과정' 최초 실시(18일 조간)
◇금융감독원
△원장 주례임원회의(09:00, 제1회의실)
△'15.상반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