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날 오전 7시 인천공항 통합운영센터에서 정일영 사장 주재로 비상 대책 회의를 열고 강설에 따른 피해예방 및 여객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공사는 많은 눈이 예보된 18일부터 관련 기상경보가 해제되는 시점까지 24시간 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유기적으로 상황을 관리해 나가고 있다.
공사는 눈으로 인한 항공기 운항 지연을 최소화하기...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출발 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2일 12만2692명이며 도착 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6일 11만5340명이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올해는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4단계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상반기중 인천공항 1, 2터미널에 입국장 면세점을 오픈해 여객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영 사장은 “인천공항 면세점은 글로벌 면세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 1위의 면세점으로서, 기준과 원칙에 따라 공정한 입찰 절차를 통해 한 치의 잡음 없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사업자가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입국장 면세점 운영에 따른 임대수익은 사회 환원을 위해 공익목적으로 사용되며 공사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용계획을...
인천공항이 국제여객 기준 세계공항순위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프랑스 파리샤를드골공항을 제치고 세계 5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전체여객과 매출액도 사상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는 지난해 인천공항을 이용한 전체여객이 2017년 대비 약 10% 증가한 6825만 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연간 매출은...
인천공항공사와 한국폴리텍대학 간의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앞으로 인천공항 내 항공정비단지 조성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정일영 사장은 “인천공항에 항공정비 교육기관을 포함한 대규모 항공정비단지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일영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스마트 헬스케어는 혁신적인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라며 “개인정보는 미국보다 훨씬 강력한 수준에서 보호하고 있는 반면, 혁신기술의 인프라인 데이터의 활용에 대해서는 법적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정 부연구위원은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미국 FDA의 규제 접근방식을 사례로...
이 날 행사에는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해 지난 쉐이크 살만 알 사바 쿠웨이트 민간항공청장, 만수르 알라와디 쿠웨이트 행정내무부 차관, 요세프 알자심 쿠웨이트 항공 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쿠웨이트국제공항은 쿠웨이트 정부 지분 100%의 국영공항으로 지난해 1200만 명의 여객을 처리한 중동의 대표 공항이다. 쿠웨이트 정부는...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을 포함해, 인스파이어 케빈 브라운 이사회 의장, 파라마운트 픽쳐스 케빈 서 수석 부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인스파이어는 미국 동부 최대 규모의 카지노리조트 운영기업인 MGE(Mohegan Gaming & Entertainment)사가 100%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이번 약정서 체결을 통해 각 사는 인천공항에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곧 건설 예정인 제4활주로 서북단 지역에 약 114만30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고 항공기 정비부지 인근의 정비계류장 부지 조성 및 포장공사를 위한 기본설계도 올해 7월에 완료했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항공정비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라몬 앙(Ramon S. Ang) 산미구엘 회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MOU 체결을 바탕으로 인천공항공사와 산미구엘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마닐라 신공항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마닐라 신공항 사업은 현재 수도공항인 니노이 아키노 공항의 시설포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리핀...
1터미널에 오픈했고 팝업매장 7개소에서는 청년, 여성 기업가 등이 운영하는 영세 브랜드가 영업 중이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 청년 기업가의 창업을 돕는 팝업매장과 영세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한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공항의 우수한 상업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내년 5월 인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오픈하면 여객들의 편의가 개선되고, 관광수지 적자 개선, 내수 진작 및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인천공항공사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내년 5월 입국장 면세점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28일부터 7개 항공사가 2터미널로 추가 이전하게 되는 만큼 인천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티켓의 터미널 이용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인천공항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여객 편의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모든 아동들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본국으로 출국을 앞둔 지난달 30일에는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세종병원을 방문해 환아들과 보호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카우사(2)의 어머니 엘마노바씨(31)는 “어려운 형편으로 수술을 기대하지 못했는데 인천공항공사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게 돼 말할 수 없이...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항공사 추가배치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2터미널 확장 전까지 양 터미널이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중 수립 예정인 2터미널을 확장하는 4단계 사업(2023년경 완공 예상) 이후를 대비한 항공사 재배치 계획도 차질없이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영 인천공항 사장을 비롯해 지난 부쉐리 쿠웨이트 교통부장관, 세이크 살만 민간항공청장, 사미 파하드 쿠웨이트항공 사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1400억 원 규모(1만2760만 달러)로 인천공항의 해외사업 누적수주액 9344만 달러를 뛰어넘는 단일사업 최대 규모다. 인천공항은 앞으로 3개월에 걸쳐 개장 준비를 완료하고 올해...
이날 행사장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사장,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처음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밟은 정유정씨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는 한편, 대한항공 마닐라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 황금열쇠 등 축하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도 참석해 이번 올림픽 마스코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