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골프 한일전에 최나연(25·SK텔레콤), 신지애(24·미래에셋), 전미정(30·진로재팬), 김하늘(24·비씨카드) 등 드림팀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내달 1일부터 이틀간 부산 베이사이드GC에서 열리는 ‘KB금융컵 제11회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6015만엔)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 13명을 모두 확정해 15일 발표했다....
전미정(30·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시즌 4승을 만들었다.
전미정은 28일 일본 지바현 모리나가 다카다키 골프장(파72·6652야드)에서 끝난 히구치 히사코 모리나가제과 레이디스(총상금 7천만엔)에서 우승했다.
그는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는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친...
JLPGA투어 통산 20승의 주인공 전미정(30·진로재팬)과 지난 2000년 일본무대에 진출 이후 통산 17승을 자랑하는 이지희(33)다.
전미정은 2006년 일본에 진출해 데뷔 첫해부터 3승을 차지하는 등 일본 내 코리아낭자군의 주축이 되어왔다. 이지희의 이력도 대단하다. 전미정보다 6년 먼저 일본에 진출했고, 통산 획득 상금 순위도 전체 4위로 전미정(6위)보다 앞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박인비(24)를 비롯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전미정(30ㆍ진로재팬),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허윤경(22ㆍ현대스위스) 등 올 시즌 상금랭킹 1위 선수들이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박인비다. 지난주 끝난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금왕을 굳히기에 나섰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는 일본무대 통산 20승에 빛나는 전미정(30‧진로재팬)과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안선주(25), 통산 17승의 베테랑 이지희(33)가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상금랭킹 1위 허윤경(22‧현대스위스)과 ‘미녀골퍼’ 김하늘(24‧비씨카드), 김자영(21‧넵스), 양수진(21‧넵스)이 출전한다.
한편 일본대표팀은 21일...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서희경(26·하이트진로)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85타로 장하나(20·KT) 등 5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미정(30·진로재팬)은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이보미(24·정관장) 등과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 서희경(26·하이트진로)은 이날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를 쳐 장하나(20·KT) 등 5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현재 일본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미정(30·진로재팬)은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이보미(24·정관장) 등과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미정(30·진로재팬)과 JLPGA 시즌 1승을 올린 이보미(24·정관장) 등 4명이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주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시즌 첫승을 올린 김하늘(24·비씨카드)은 11번홀(파3) 홀인원을 앞세워 김자영(21·넵스), 허윤경(22·현대스위스) 등과...
“미국으로 가기 전 경험했던 일본무대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을 달성한 전미정(30·진로재팬)이 국내무대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11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546야드)에서 시작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에 출전해 오랜만에 국내 선수들과 샷대결을 펼쳤다....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0승으로 KLPGA 투어 영구 시드를 얻은 전미정(30·진로재팬)은 2오버파 74타, 공동 30위로 첫날 경기를 마감했다.
지난주 대회에서 우승한 김하늘(24·비씨카드)은 3오버파 75타를 기록해 공동 48위로 부진했다. 상긍왕 경쟁에 합류한 허윤경(22·현대스위스)은 이븐파 공동 14위, 양수진(21넵스)은 1오버파 공동 18위에 위치해...
또한 이번 대회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0승을 쌓으며 KLPGA 투어 영구 시드권을 얻은 전미정(30·진로재팬)과 올해 JLPGA투어에 진출해 1승을 기록중인 이보미(24·정관장),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서희경(26·하이트진로) 등 해외파 선수들이 출전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김자영은 "한 주 쉬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 랭킹 1, 2위인 전미정(30·진로재팬), 안선주(25·투어스테이지)도 상금왕 쟁탈전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와 올해 LPGA 챔피언십 우승자 펑샨샨(중국) 등 아시아 강호들도 모습을 보인다.
일본 최고 권위의 대회인만큼 자국선수들은 메이저 타이틀을 외국선수에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마음이다. 올해...
일본에서 통산 20승을 올린 전미정(30·진로재팬)이 올해 상금랭킹 1위(1억582만4332엔, 약 15억원)에 올라 있고 그 뒤를 안선주(26·투어스테이지)가 바짝 추격하며 2위(9289만1500엔, 약 13억2000만원)에 올라있다.
한편 역대 해외파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선수는 단연 박찬호다. 2001년 12월 LA 다저스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할 당시 박찬호는 5년간...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인 김미현(35)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현재 상금왕에 올라있는 전미정(30·진로재팬)도 이 대회에서 우승을 맛봤다. 한국골프의 원투펀치인 최나연(25·SK텔레콤)과 신지애(24·미래에셋)도 이 대회 챔피언 출신이다.
이처럼 쟁쟁한 선수들을 배출한 이 대회가 올시즌 상금왕 등극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난 9일 끝난...
“구옥희, 박세리 프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제게는 엄청난 영광입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전미정(30·진로재팬). 그는 올 시즌 3승을 달성하며 JLPGA 투어 통산 20승째를 기록했다. JLPGA에서 20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전미정이 11번째며 한국 선수로는 구옥희(56·23승)에 이어 두 번째다.
2005년...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JLPGA 투어 상금왕에 등극했던 안선주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은 1080만엔(1억5천600만원)을 챙기며 올시즌 상금 9067만9000엔을 쌓아싸다. 그는 현재 상금 랭킹 1위 전미정(30·1억5만8000엔)을 빠르게 쫓고 있다.
한국자매인 이지희(33)가 14언더파 202타로 준우승을 차지, 한국골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줬다.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안선주는 전미정(30·진로재팬)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2승과 동시에 개인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안선주의 우승으로 올해 JLPGA 투어에서는 이날까지 23개 대회 가운데11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정상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전미정(30·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의 업적을 만들었다.
전미정은 1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다이하코네 골프장(파73·6687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CAT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엔) 최종합계 13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080만엔(약 1억5500만원).
전미정은 지난 6월 리조트...
전미정(30진로재팬)은 22일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6535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메구미 키도(일본)가 후반 플레이의 활약에 힘입어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시즌 첫승을 만들었다.
복귀전에 나섰던 신지애(24미레에셋)와 김소희(30)가 11언더파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오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