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정, 日서 통산 20승…KLPGA 네번째 영구시드권자

입력 2012-08-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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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KLPGT 제공)
전미정(30·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의 업적을 만들었다.

전미정은 1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다이하코네 골프장(파73·6687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CAT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엔) 최종합계 13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080만엔(약 1억5500만원).

전미정은 지난 6월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7월 니치-이코 레이디스에서 우승이후에 시즌 3승째를 거뒀고 일본 무대에서 통산 20승을 채웠다. 여기에 이번 시즌 JLPGA 투어 22개 대회에서 한국 자매 10승을 달성도 합작했다.

이로써 전미정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영구 시드를 확보했다. KLPGA에서는 KLPGA 투어에서 20승 이상을 거두거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LPGA 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역시 20승 이상을 올린 선수, 국내 명예의 전당에 가입한 선수에게 영구 시드를 부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투어 영구 시드를 받은 선수는 구옥희, 박세리, 신지애에 이어 전미정이 네 번째다.

특히 그는 JLPGA 투어 2012시즌 상금 9125만8332엔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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