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지난달 30일 코리아써키트와 에이치씨가 고려아연 주식 6402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며 "시장에서는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장형진 영풍 회장 측과 최윤범 고려아연 대표이사 측의 지분 경쟁을 의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려아연 지분은 영풍 26.1%를 비롯해 영풍의 계열사, 장형진 회장과 가족...
영풍그룹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측도 반격에 나섰다. 영풍그룹 계열사인 코리아써키트와 에이치씨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고려아연 6402주를 37억 원에 매입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0.03%, 주당 매입가격은 57만6884원이다. 코리아써키트는 장 회장의 장남이면서 차기 그룹 총수로 거론되는 장세준 대표가 이끌고 있다....
2%(5만995표), 주 후보가 48.0%(4만9765표)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며 경합 중이다.
이어 장형진 정의당 후보 2.1%, 전채희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0.6%를 기록 중이다.
앞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이날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김 후보가 50.5%, 주 후보가 46.2%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 41.5%,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 41.1%, 정의당 장형진 후보 3.2%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경인일보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벌였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88.6% 유선 ARS 11.4%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계열사는 장형진 회장 일가가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는 씨케이와 최창영 명예회장 일가가 지배하고 있는 엑스메텍이다. 특히 이들 회사들은 향후 그룹 지배구조 개편 또는 동업자 간 계열분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점도 공통된 특징을 갖고 있다.
2일 전자공시스템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차남인 최정일 씨가...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은 계열사 등기임원 6곳에서 물러났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각각 3곳,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은 각각 2곳에서 사퇴했다.
총수들이 줄줄이 계열사 등기임원 자리를 내놓은 것은 2013년 이후 한층 강화된 보수공개,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과세 등 대기업 규제와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정몽준 전 의원도 1월 초 대비 6월 말 주식평가액이 1543억 원 올라갔다. 허창수 회장은 연초 3758억 원에서 상반기 말 4381억 원으로 622억 원 증가했다.
이밖에 이수영 회장 457억 원(1915억 원→2373억 원), 장형진 회장 381억 원(4416억 원→4797억 원), 조석래 효성 회장 249억 원(4186억 원→4435억 원) 등도 1월 초 대비 6월 말 주식 평가액이 올랐다.
이어 효성(74.3%), 두산(73.8%), 동부(70.8%), 금호아시아나(68.4%), 영풍(장형진 일가, 53.2%) 등 8개 그룹이 후계 세대의 주식자산이 승계 세대를 앞섰다.
반면 삼성을 비롯한 18개 그룹은 승계 세대의 주식자산이 후계 세대보다 많았다. 그룹별 주식자산 승계율을 보면 삼성(47.5%), 대림(43.2%), 신세계(40.2%)는 40%대였고, 영풍(최창걸 일가, 39.9%), 한화(37,4%), 현대차...
지난 2013년 기준 매출액 2882억5700만원, 영업이익 101억6700만원, 당기순이익 95억83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2013년 기준 고려아연으로 49.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장형진 회장 역시 이 회사 지분 16.12%를 갖고 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또한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이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LME 이사회(LME Lead and Zinc committee)에서 회원으로 활동한 점도 서린상사의 회원 자격 획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린상사는 영풍그룹 계열의 비철금속 수출입 및 위탁매매업체다. 지난 2013년 기준 매출액 2882억5700만원, 영업이익 101억6700만원, 당기순이익 95억83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총회 역시 회장단 영입 후보로 거론됐던 이중근 부영 회장,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이 모두 고사하고 이장한 종근당 회장 1명 영입에 그쳐 전경련 회장단은 기존 21명에서 20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대기업 위주의 회원사 외연을 중견·벤처기업이나 서비스업·엔터테인먼트업으로 확장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