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 톱 10위 중 9개가 전통 간식일 정도로 레트로 푸드에 대한 관심은 높다. 판매량 1위인 ‘달고나’는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흥행 여파에 70만 개나 팔렸고, 발효건빵은 50만 개가 팔렸다. 누룽지과자와 오란다, 김부각도 각각 30만개, 20만개, 18만 개가 팔릴...
일본불매 운동에 휘청이던 무인양품이 부활하면서 자주(JAJU)가 바빠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자주'는 패션·의류 소품부터 홈인테리어와 생활용품까지 취급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해 롯데의 무인양품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브랜드 자주와 관련해 약 24개의...
자주(JAJU)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향을 담은 ‘한국의 향기 아로마 시리즈’를 준비했다. 푸르른 쑥밭의 싱그러운 봄날을 닮은 ‘강화어린쑥향’, 한여름 제주도의 푸른 하늘 아래서 자라난 초록빛 ‘제주청귤향’, 비 온 뒤 그윽하고 신비한 숲길의 공기를 닮은 ‘사려니숲 삼나무향’, 새하얀 설경을 만끽할 수 있는 겨울 여행 명소 ‘덕유산 난초향’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본업인 패션 이외에 지난 2010년 JAJU(이하 자주)를 통해 라이프스타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고 2012년부터는 화장품 사업에도 손을 뻗쳤다. 특히 국내 면세점 성장기에는 자체 뷰티 브랜드가 고성장을 보였고, 코로나 상황에선 럭셔리 패션과 화장품이 약진했다.
코로나 확산 여파로 비대면 거래에 발빠르게 대응한 점도 한몫했다. 자사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지속가능 패션 강화에 나선다. 친환경 원단과 재활용 부자재, 재고 원단 등의 사용을 점진적으로 늘려 2025년까지 의류의 70% 이상을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자주는 이달 아시아 최초로 ‘코튼 메이드 인 아프리카’의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티셔츠와 파자마 등 총 30여 종의 관련...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7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9일부터 연말까지 패션 전 품목과 시즌 생활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연중 최대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가습기, 전기요, 히터와 같은 가전제품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2주간 ‘접촉온감 시리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첫선을 보인 자주의 접촉온감시리즈는 발열 원단을 적용한 제품으로 내의뿐 아니라 패션, 침구류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출시됐다.
특히 접촉온감 언더웨어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침구 카테고리에서는 ‘보웰’, ‘시몬스’, ‘헬렌스타인’의 호텔 침구 상품을 최대 56% 할인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의 봄 시즌 신상품도 10% 할인해 선보인다. 주얼리 및 시계 카테고리에서는 ‘골든듀’, ‘루첸리’ 등 귀금속 대표 브랜드의 다이아몬드 상품부터 ‘론진’, ‘브라이틀링’, ‘오메가’, ‘프레드릭콘스탄트’ 등 명품 시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JAJU)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파자마 특집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자주의 파자마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4월 처음 출시한 ‘365 파자마’는 출시 직후 브랜드의 최고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 영향으로 편안한 홈웨어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JAJU)’ 사업부문 대표로 이석구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8월 1일자로 시행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재영 사장이 총괄대표로서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각각 전문성을 갖춘 사업부문별 대표를 두고 사업부제 형태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패션부문은 장재영 총괄대표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JAJU)도 지난달 냉감 소재를 사용한 침구와 의류 브랜드인 ‘접촉 냉감 시리즈’ 매출이 2배 가량 뛰었다.
치솟는 숙면 시장에 가장 발 빠르게 나선 곳은 홈쇼핑 업계다. CJ오쇼핑은 올 들어 침구 PB인 ‘앳센셜(@sential)’에서 60수 고밀도 바이오워싱 침구 세트를 출시하고, 대표 프로그램 ‘최화정쇼’에서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한 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서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애슬레저 라인을 출시했다. 가격은 반소매 티셔츠 9900원, 레깅스 2만9900원, 점퍼류 7만9900원 등이다.
광주, 경기, 영등포, 의정부점 행사장에서는 ‘크록스’ 2만9000원 균일가전을 만날 수 있으며, 하남, 충청점은 ‘언더아머’ 특가전을 선보인다. 이번 워라밸 페어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신논현역 인근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2층에 멤버십 회원 전용 무료 카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자주에서 카페형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 한쪽에 ‘바(Bar)’ 형태로 마련된 회원 전용 카페는 회원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자주 올 굿 카페(JAJU All Good Café)’로 이름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전문 애슬레저 의류를 처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주는 기존에 판매하던 원마일웨어에 애슬레저 라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자주의 애슬레저 라인은 운동뿐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액티브 캐주얼웨어를 콘셉트로 한다. 주요 제품인 레깅스와 스포츠 브라는 사용자의 운동 강도에 따라 적합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홈뷰티 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자주는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이온케어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자주에서 홈뷰티 기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주는 사용의 간편함과 가성비에 중점을 두고 홈 뷰티 기기를 기획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온케어기는 여성들이 피부 관리를 위해...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에 이어 아쿠아필드와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 등을 진출시키며 베트남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베트남의 리조트 회사인 빈펄(VINPEARL)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2020년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인 나트랑과 푸꾸옥에 아쿠아필드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진출은 휴양 레저 시설 신규 도입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가 베트남 호찌민에 2호점을 오픈하며 베트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1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호찌민 최고 상권인 동커이(Dong Khoi) 중심에 위치한 빈컴센터(Vincom Center) 지하 2층에 120평 규모로 자리잡았다. 빈컴센터 동커이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의 최신...
자주(JAJU)가 발열내의를 첫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중에 흡습 발열, 보온, 항균 기능의 발열내의 ‘자주온(溫)’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자주(JAJU)는 지난여름 ‘접촉 냉감 시리즈’ 출시에 이어 이번 발열내의 ‘자주온’까지 내놓으며 겨울 매출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자주온은 몸에서 발생하는 땀과 수분을 흡수해...
중소 업체들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 가구 전문 브랜드인 ‘까사미아, 의자 가구 전문 브랜드 ‘시디즈’ 등 유명 브랜드들도 함께 입점해 있다.
KCC 관계자는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인테리어를 꾸미기 위해 어렵게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홈씨씨인테리어에서는 소비자 안목을 만족시키는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홈퍼니싱 상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