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미국 유통공룡 아마존닷컴이 시애틀에 무인 편의점 ‘아마존고’를 열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무인 편의점은 더 이상 아마존의 전유물이 아니다. 저출산·고령화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에서도 최근 아마존고에 뒤지지 않는 새로운 도전이 잇따르고 있다고 닛케이비즈니스데일리(이하 닛케이)가 최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최근 JR히가시
"문과여서 죄송한 '문송'이라 취업할 곳이 없다."
13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근처에서 열린 '2018 일본 정보박람회'에는 취업을 앞둔 졸업예정자들이 유독 많았다. 눈이 소나기처럼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박람회장은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박람회장은 크게 '강연관'과 '컨설팅관', '홍보관'으로 구성됐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명 언론인 암살 의혹에 대한 국제적 압박이 일본 IT 거물 소프트뱅크를 강타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증시에서 소프트뱅크 주가는 전일 대비 7.3% 폭락으로 마감했다. 소프트뱅크는 장중 하락폭이 8%를 넘기도 했다.
이날 도쿄증시가 13일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의 ‘환율조항’ 요구 등으로 하락세였으나 소프트뱅크의 급락
일본 기업들의 IT 투자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IT 투자가 현저하게 적은 상황에서 그나마 나온 투자 대부분도 기존 시스템 유지·보수와 점검에 쏠렸다고 14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진단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오는 2025년에 일본 기업의 60%가 핵심 IT 시스템 노후화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종을 울렸다.
이달 미국 기술주들이 상한가를 치는 동안 일본판 ‘FANG 트리오’는 맥을 못 추고 있다. 미국의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 높은 성장 전망과 해외에서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에 투자자들로부터 변치 않는 사랑을 받는 동안 일본판 ‘FANG 트리오’로 불리는 야후재팬과 라쿠텐, 라인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일본 중고거래 앱 메루카리가 다음 달 도쿄증시에 상장한다. 메루카리는 일본에서 보기 드문 ‘유니콘 기업’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메루카리가 일본 인터넷 업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메루카리는 도쿄증시 마더스시장에 다음 달 19일 기업공개(IPO)하기로 했으며 14일 도쿄증권거래소가 상장을 승인했다. 마더스시장은 신흥기
일본 IT업체 도시바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회계연도 결산에서 4년 만의 흑자를 냈다. 도시바메모리의 판매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도시바는 매각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지난 3월 마감한 2017 회계연도에 순이익 8040억 엔(약 7조858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6배 증
통신반도체 기업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중국 가전업체들에 와이파이(Wi-Fi) 모듈을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는 중국 대리점과 Wi-Fi 칩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급 제품은 Wi-Fi 칩 신제품 WF6000을 현지 대리점을 통해 내년 상반기부터 공급할 예정이며, 연간 예상 공급물량은 1000만대규모이다.
신제품 WF6000은 저전
온라인 가상통화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의 분열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 세력을 중심으로 11월 중순에 비트코인에서 또 분열해 이른바 ‘세그윗2X’인 새 가상통화를 탄생시키려는 구상이 있다. 지난 8월 첫 분열로 나온 ‘비트코인캐시’와 최근 탄생된 ‘비트코인골드’를 고려하면 비트코인은 4개 통화로 분열되는 셈이다.
새 통화를 공짜로 얻으려는 투기자금의
코트라(KOTRA)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산인공)과 공동으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K-Move(케이무브) 유관기관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최근 각국의 자국민 고용확대를 강화하는 시점에서 사업 참여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해외취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외취업 지원 창구 역할을 하고
차세대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자동차와 정보·기술(IT) 업체들의 합종연횡 바람이 일본에서도 거세지고 있다.
자동차 부품업체 덴소가 자율주행차 기술 실용화를 위해 전자업체 NEC와 제휴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양사는 자율주행차 등 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차 관련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고 이날 정식 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20일 한국의 대학정보화 선진사례 견학을 위해 방문한 일본 IT기업 료비시스템즈(대표 미야케 타테오) 관계자들에게 서울여대의 우수한 대학 정보화 환경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료비 시스템즈 관계자 10여 명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617호 첨단강의실에서 서울여대의 종합정보시스템, 전자출결시스템, E-Cl
일본 IT 장비·서비스 기업 후지쯔가 영국에서 직원 1800명을 감원한다고 11일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날 후지쯔는 성명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변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국의 인력을 구조조정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영국에서만 총 1만4000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 중 10% 넘는 인원을 감원하겠다는 뜻이다
일본 IT·통신기업 소프트뱅크의 창업자인 한국계 손정의 사장이 내년 8월로 예정된 은퇴를 미루고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 인수에 성공했다. 손 사장은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에 대한 기대감을 앞세워 "몇 가지 미친 아이디어가 있다.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19일 도쿄 증시에서 소프트뱅크 주가는 개장 직후
내달 미국과 일본에서 상장하는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무료 메신저 앱 LINE(라인)을 우려의 시선으로 보는 한 남자가 있다. 2006년 주가 정보 조작과 분식회계 혐의로 몰락한 일본 벤처 신화 라이브도어의 호리에 다카후미 전 최고경영자(CEO)다.
그는 2012년 라이브도어가 라인의 전신인 NHN재팬과 경영 통합하기 전, 이데자와 다케시 현 라인 CEO
삼성전자가 일본에서 스마트폰 ‘갤럭시’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현지 소비 성향을 고려한 마케팅 방식과 더불어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일본 시장 점유율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27일 일본 IT전문 시장조사업체 BCN에 따르면 ‘갤럭시S7 엣지’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주간판매 순위에서 3위와 6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첫 등장했다. 출시 4일 만의
투비소프트는 자사의 일본법인인 넥사웹재팬이 일본 시스템통합(SI) 업체이자 파트너사인 T.D.I와 지난 1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T.D.I는 투비소프트∙넥사웹재팬의 사용자환경(UI) 개발플랫폼인 ‘넥사크로플랫폼’을 기업 시스템 구축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T.D.I는 이번 MOU 첫 프로젝트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소셜커머스 업체에 수백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과 티몬은 물류·배송시스템 구축에 수천억원을 쏟아붓는 와중에 소프트뱅크와 NHN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수백억원, 많게는 1조원 가량의 투자를 받아 그 잠재력을 입증했다.
전자상거래 업체인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티몬에 약 475억
국내 토종 보안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 보안 수요가 포화상태에 이르자 지속해서 해외시장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8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펜타시큐리티와 파수닷컴, 이글루시큐리티 등 국내 주요 보안업체들이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일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DSR와 파트너십을 맺고 와플 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