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인태연 상임대표는 "새정치연합이 새누리당과 차별성을 주려면 결국 중소·자영업시장을 어떻게 보호하느냐, 비정규직 어떻게 보호하느냐에서 차이가 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선 말만으로는 어렵다. 정부·여당은 골목시장을 지원한다면서 돈 몇 푼을 쥐어주는 기만책만 제시하는데 새정치연합으로는 이 같은 부분에 대해...
도매업 적합업종 지정 당사자로 참석한 인태연 전국유통상인연합회장과 유재근 한국산업용재협회장은 무분별한 대기업의 영업확장으로 인해 중소도매업자들의 생존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현재 동반성장위원회에 신청돼 있는 문구도·소매, 식자재유통, 베어링 등에 대한 조속한 적합업종 지정을 촉구했다.
박해철 중소기업중앙회...
이날 기자회견에는 인태연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 남양유업 대리점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진상규명 대책모임은 향후 조사 결과 배상면주가의 불공정 거래행위나 위법행위가 밝혀질 경우 구체적인 사례를 공개하고, 공정위 신고와 검찰 고발 등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배상면주가 배영호 대표는 이날 오후 대리점주...
시민캠프 공동대표단은 YMCA사무총장 출신 이학영 의원과 김영경 전 청년유니온 위원장, 시인 안도현 씨 등 대선기획단 기획위원 3명과 인태연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이 임명됐다.
기획본부장에는 박진섭 생태지평연구소 상임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박 본부장은 지난해 10·26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의 시민참여운동본부 기획원장을 지냈다.
문 후보...
찬성 측에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최석영 외교통상부 한미 FTA 교섭대표, 임충식 중소기업청 차장이, 반대 측에서 남희섭 변리사와 이해영 한신대 교수, 인태연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대표 등 양측 전문가가 3명씩 참석했다.
남 변리사는 “유통법과 상생법에는 있는 전통상업 보호 조치가 한미 FTA 협정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WTO(세계무역기구)는 우리가...
부평문화의거리상인연합회 인태연 부회장 등 상인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노 후보는 지난 4월 2일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담보할 수 있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여야의원 24명을 포함해 대표 발의 했다. 이 법안에는 가맹점수수료 원가내역 표준안 마련 및 이에 근거한 가맹점수수료 책정 및 공개, 가맹점 수수료의 적정성을 심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