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는 21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4·11 총선에서 비례대표 11번을 받은 데 대해 “국민들이 보기에도 진정성이 없어 보인다”고 일침을 놨다.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 목사는 이날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서 “박 위원장이 무슨 국회의원 한번 더 할 생각이 있는 건가”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박...
한편 황 대변인은 앞서 25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박 위원장과 비대위는 설 연휴 직후 공심위를 구성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라고 전했었다.
그러나 공심위원장만 해도 현재까지 입길에 오르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나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 법륜 스님 등은 위원장직을 고사하고 있는 상태다.
인명진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은 20일 이명박 대통령 탈당 논란과 관련해 “사람이 아니라 국민을 실망시킨 MB정책, 정치행태를 탈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 전 위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그분이 국회의원을 할 것도 아니고 대통령을 또 할 것도 아닌데 탈당시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이 같이 말했다.
대통령 탈당을 요구한 일부...
사항뿐 아니라, 이와 관련해 나온 증언은 검찰이 성역 없이 수사해달라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금권선거와 관련해 “2010년 전대에서 1000만원 돌린 후보도 있다”는 조전혁 의원의 폭로와 2008년 18대 총선에서 당 윤리위원장을 맡았던 인명진 목사의 “비례대표 공천 때도 돈봉투 오갔다”는 발언 등에 대해서도 검찰이 조사해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당내 권력투쟁 않겠다”고 했지만 당 밖의 인사로 권력투쟁과 상관없는 인명진 목사 등도 홍 대표 체제를 비판했다.
▲ 공개적으로 대답하지 않겠다. 그건 사적으로 대답하겠다. 밖에서 말씀하는 분들 중에서 특정 정치인과 연계된 분들의 말씀은 선뜻 받아들이기 어렵다. 또 당내 권력투쟁이라고 말한 건 어제 중진의원 입에서 나온 말이다.
- 재창당준비위 구성 때...
KTF 조영주 사장과 C3TV 인명진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신천동 KTF본사 대회의실에서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갖고 기독교계 인사들과 함께 서비스를 시연했다.
‘모바일 설교’는 국내외 152개 교회의 담임목사 설교를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보고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 최다 설교 동영상을 보유하고 있는 C3TV의 방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