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맨션은 전통적 부촌인 이촌동에서도 입지가 뛰어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경의중앙선 이촌역이 가깝고, 단지 남쪽은 한강변에 접해 있다. 지난해 9월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 후 올해 1월 정기총회를 개최해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구민의 숙원인 용산개발의 신호탄을 쐈다”며...
GS건설은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한강맨션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최근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 사업까지 모두 15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해 총 6조3492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비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 6건, 재개발 7건, 리모델링 2건이며 지역별로 서울과 경기, 부산, 대전, 대구 등 사업성이 높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GS건설은 올해 초 이촌 한강맨션 재건축을 시작으로 불광5구역 재개발, 방화5구역 재건축,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까지 수주에 성공하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874억 원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연내 수주 결과를 기다리는 사업장들이 남아 있어 지난해 수주액 5조1437억 원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다.
응답자들이 선택한...
또 용산구에선 이촌동 삼성리버스위트 전용 137㎡형이 지난 9일 이전 신고가보다 8억 원 튀어 오른 32억 원에 거래됐다. 모두 대출 금지선인 시가 15억 원을 훌쩍 넘긴 초고가 단지다.
연말까지 서울 주요 지역 신고가 행진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서초구 반포동 P공인 관계자는 “한강변 고가 아파트 매물 문의는 끊이지 않고, 집주인 역시 급매물이 아닌 이상...
GS건설은 올해 6224억 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재건축, 부산 금정구 부곡2구역 재개발(6438억 원) 등 10개 사업지에서 4조874억 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현재 서울 송파구 가락금호 아파트, 양천구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점쳐진다.
롯데건설은 3조8041억 원을 수주해 3위에 올랐다....
용산구 이촌동 ‘삼익’ 아파트 전용 104㎡형은 지난달 15일 17억7200만 원에 팔렸다. 이 평형 매물은 현재 3건이 올라와 있는데, 호가(집주인이 매도할 때 부르는 가격)가 22억~26억 원대다. 호가와 비교하면 약 4억2800만~8억2800만 원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된 것이다.
이 두 거래의 공통점은 직거래라는 점이다. 직거래는 공인중개사를 끼지 않고 매도인과 매수자 간...
이투데이는 27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중산시범 아파트를 찾아 입지와 정비사업 전망을 살폈다.
중산시범은 지난 1970년 총 8205㎡ 부지에 228가구 규모, 6개 동, 최고 7층으로 지어진 노후 단지다.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39㎡~59㎡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정식 단지명인 ‘중산시범1차’는 인근 시범아파트보다 3개월 먼저 완공돼 편의상 중산시범으로 명명됐다.
이날 오후...
용산구 이촌동 B공인 관계자는 “최근 두 달간 계약서를 한 건도 쓰지 못한 데다, 수요 매수 문의도 뜸하다”며 “계약갱신청구권 시행 등으로 재계약, 연장계약이 주를 이루면서 공인중개업소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이 줄었다”고 털어놨다.
영등포구에서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는 C 씨는 “일감이 많을 때는 서너 명이 팀을 이뤄 다니기도 했지만, 작업 의뢰가...
이에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은 가구당 7억7000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수원과 대구의 재건축 단지도 각각 2억9000만 원과 1억6000만 원의 부담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다음 달 세부 감면안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재건축이익환수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통과해야 하므로 야당 합의 후 실제 법 시행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모될...
용산구(-0.01%)는 이촌동과 도원동 위주로 하락하면서 지난주 보합에서 하락 전환했다. 서초구(-0.01%)는 우면동과 서초동 위주로 집값이 내렸다.
강북지역 14개 자치구는 이번 주 0.14% 하락했다. 노원구(-0.21%)는 상계·월계동 위주로, 도봉구(-0.20%)는 도봉·쌍문동 아파트값 약세가 이어졌다. 은평구(-0.18%)는 수색·녹번동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 폭을 키웠다....
장기적으로 볼 때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이 일대에 100% 호재로 작용할 겁니다.”(용산구 이촌동 L공인 관계자)“용산정비창 주변 단지들에는 호재인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이미 너무 많이 올라서 급격하게 상승하진 않고 완만하게 오를 것으로 보여요. 그런데 대출이 나오지 않는 고가 아파트가 많다 보니까 실수요자 위주로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용산구...
2010년 개발계획에 포함됐던 서부이촌동 일대는 제외됐다.
용산정비창 개발 지역 내 주택 공급 규모는 약 6000가구 규모가 될 전망이다. 오 시장은 “국토교통부와 여러 차례 협의하느라 발표가 늦었는데 6000가구 규모를 배치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전체 공사비는 미정이다. 다만, 서울시는 민간 투자를 전제로 하면 공공에서 투입되는 비용은...
22일 한국부동산원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최근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가구당 평균 7억7000만 원의 재건축 부담금 예정액을 통보했다. 이는 현재까지 통보된 예정액 중 최고가다. 당초 조합이 예상했던 금액인 4억 원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이다.
재건축 부담금은 사업시행인가 이후 1차로 예정액이 통보되고, 최종 확정...
200m 높이 이촌동 '대장 아파트''스카이브릿지' 3개동 하나로 연결이촌한강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인근 재건축 활발 "가격 더 오를 것"
'집터디'는 집과 스터디를 결합한 코너로, 독자들은 현장에 직접 가보지 않아도 기사를 통해 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집터디 코너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이름난 아파트 단지가 지어지기까지의 이야기와 단지 특징...
리모델링 통해 2341가구 증축이르면 8월 시공사 최종 선정
서울 강북권 대표 부촌인 용산구 동부이촌동 일대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촌동 리모델링 ‘최대어’로 불리는 한가람아파트가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가람 리모델링 조합은 2일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사...
용산구는 이촌동 현대, 래미안 이촌첼리투스, 점보 등이 2500만~1억 원 올랐다.
1기 신도시에서는 일산 아파트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일산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5% 상승했다. 일산동 후곡11단지 주공, 주엽동 강선14단지 두산, 장항동 호수2단지 현대가 500만 원 정도 올랐다. 중동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상승했다. 새 정부의 1기 신도시 재건축 규제...
앞서 18일에는 용산구 이촌동 우성아파트가 용산구청으로부터 리모델링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서초동 C공인 관계자는 “삼풍은 강남 8학군 입지에 지하철역이 세 곳이나 몰려있는 알짜 단지로 재건축만 된다면 강남 내 시세 리딩 단지가 될 것”이라며 “용적률이 220% 수준으로 조금 높긴 하지만 정부가 규제 완화 논의가 진행 중이니 곧 해결될 것으로 본다”...
첨부된 사진에 따르면 체험 프로그램 주최자(호스트)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에 3년째 거주하고 있다
호스트는 자신의 아파트에 최대 4명의 사람(게스트)을 초대해 약 3시간 동안 대화하고 한강뷰 아파트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총 3시간 동안 4부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가격은 1인당 3만 8000원이다. 1회당 모집 인원은 4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