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두 마리 모인다고 절대 고래 되지 않아”“민주당 곧 김부겸 대표될 것...보수는 어려운 경쟁 하게 된다”“유승민, 당대표 출마할 것...지원에 대해선 고민해본 적 없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당원들은 당을 위해 가장 나은 선택이 무엇인지 바라보고 투표한다”며 “사람에 충성하지 않을 것”이라는 작심 발언을 내놨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특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2일 ‘보수주의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에서 특별강연을 한다. 지난 7월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이후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 전 대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19일 고려대 온라인커뮤니티 ‘고파스’에는 고려대 정경대학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수업에서 22일 오후 이 전 대표의...
이준석 전 대표도 “실제로 한 주소지에 수십 명씩 가입되어 있는 경우가 전수조사를 하면 종종 나온다”며 “당원 정보는 검증불가 정보”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한 여권 관계자는 “황교안 전 총리나 강신업 변호사 등 극우쪽에 있는 후보들의 세력도 모아놓으면 상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히려 전당대회 결과가 불투명해졌다는 말이 나온다. 한 여권 의원은...
이준석 “그렇게 하면 총선 빼고 다 마음대로 돼”…전당대회 개정에 불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차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비율을 늘리자는 주장에 대해 “그냥 당원 100% 하고 심기경호 능력도 20% 정도 가산점 부여하면 된다”며 비판했다. 14일 “1등 자르고 5등 대학 보내려 한다”고 지적한 데 이어 재차 전당대회 룰 개정을 비꼰 것으로, 연이어...
"입시제도 바꿔도 결국 대학 갈 사람이 간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1등 자르고 5등 대학 보내려고 하는 순간 그게 자기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 선거 경선 방식을 현행 ‘당원 70%, 국민 30%’ 경선 방식을 당원 투표 비율 100%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이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대표는 14일 밤 자신의...
이준석 전 대표와는 법적 다툼까지 하며 공개적으로 싸웠다. 당무에 개입하지 않는다던 윤석열 대통령은 이 전 대표를 “내부총질이나 하는 당대표”라고 지칭하던 사실까지 밝혀졌다.
이후 등장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와도 겉으로는 화목하지만 묘하게 불편한 기색이 장 의원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대통령실 만찬 이후 전당대회 시기가...
그다음으로 유 전 의원 33%, 오세훈 서울시장·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2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6%,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22% 순으로 집계됐다.
3개월 전 실시된 9월 조사와 비교했을 때, 홍 시장의 호감도는 3%포인트(p) 떨어졌고 비호감도는 4%p 올랐다. 홍 시장의 호감도는 지난해 3월 20%를 기록한 후...
그는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으로 당이 내홍에 휩싸였을 때 권성동, 장제원 등 윤핵관 의원들은 물론 당내 다양한 의원들을 아우르며 당내 분란의 소지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인물로 꼽혔다. 지난 8월 이 전 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했다는 언론 보도에도 '역시 주호영'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하지만 이러한 유연함은 당내 누구와도 손잡을 수 있다는 위기감을...
주호영 ‘MZ세대 인기론’ 발언에 이준석 “정체불명 용어” 비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젊은 세대에 대한 접근은 MZ세대라는 정체불명의 용어를 없애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말을 집필하고 있는 책에 썼다고 밝혔다.
‘MZ세대 인기론’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차기 당 대표 필요조건으로...
국바세는 전국에 있는 당원들이 뽑은 이준석 전 대표를 해임하는 당을 비판하면서 “정당 민주주의가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전 대표 편에 서 가처분 신청과 탄원서 제출을 통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8월 이 전 대표의 1차 가처분 당시 국바세는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비상대책위원회에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2502명의 당원과 시민 탄원서를...
“언론접촉 안 하니 추측성 기사 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이준석표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론접촉을 안 하고 있다보니 각종 추측성 기사가 나고 있다”며 “이대남 커뮤니티 같은 건 만들 생각도 없고 만들고 있지도 않다”고 해명했다.
이날 중앙일보는 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직접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추진한다. 이 전 대표는 당원과의 소통을 위한 명분을 걸고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중앙일보는 이 전 대표 측근들의 발언을 인용해 이 전 대표가 스스로 프로그래밍해 당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공개하려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과학고를 졸업한 그는...
이준석 허은아 출판기념회 참석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총선 승리 전략을 고민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저는 총선에서 세 번 졌기 때문에 네 번째엔 이겨야 한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우리 당 의원 개개인의 고민들이 하나도 전달되지 않는다”며...
김 전 실장은 이준석 전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연루돼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2년의 징계를 받았다. 해당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혐의없음’으로 끝나자 윤리위에 재심을 청구했지만, 윤리위는 이를 각하했다.
윤리위 측은 경찰 불송치 사유는 국민의힘 징계 사유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지난 25일 “김 전 실장이 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품위유지 위반’ 사유로 징계절차 개시‘이준석 측근’ 김철근 전 당대표 정무실장 재심 청구 각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25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한 징계절차를 개시했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약 3시간 동안 박 구청장의 징계 개시 여부와...
당원 규정 개정 논의 작업 논의 예정이준석 전 대표 추가 징계 논의 안 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무고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개시 여부를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7시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회의에 들어가기 직전 취재진에...
살인사건까지 발생하는 중한 결과를 발생시켰다"며 이들 모두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이석준은 흥신소를 통해 주소를 넘겨받고 피해자 D 씨 주거지를 찾아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D 씨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범행을 저질렀다. 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준석은 6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현재 서울고법에서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해외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당 혼란을 수습하는 데 역할을 한 비대위를 격려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초인 지난 6월 당시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한 바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을 폭로했던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가 총선승리를 위해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김 대표는 7월께 전당대회에 출마를 결심했다.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국민에게 힘을 주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더러운 정치인들과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