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은 “‘수백향’ 조현재가 자신이 좋아했던 여인이 오누이인 서현진이란 사실을 알게 되면 괴롭겠다”, “‘수백향’ 조현재가 알게 되더라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사실 서현진은 이재룡의 딸이지만, 조현재는 이재룡의 아들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겠지”, “‘수백향’ 조현재가 이재룡의 아들이 아니란 걸 아직 대부분 모르는 상황이라 서우가 협박하는군”...
쉽사리 발길을 떼지 못하는 그들을 보며 설난은 “전하(이재룡)께서 이제 백제국에 돌아가는 망구, 똘대 아저씨에게 벼슬을 내리시겠지”라고 희미하게 웃어보이며 눈물을 흘렸다.
네티즌은 “‘수백향’ 서현진, 설마 백제에 안 돌아가려는거야?”, “‘수백향’ 서우, 진짜 이기적이다. 서현진 돌아온다니 불안해하는 것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소유한 청담동 소재 빌딩(55억7000만원), 최란 소유 청담동 소재 빌딩(55억1000만원), 장근석 소유 청담동 소재 빌딩(53억5000만원), 박정수 소유 신사동 소재 빌딩(51억4000만원) 등도 기준시가 50억원대에 이른다.
이외 류시원(45억5000만원), 손지창·오연수 부부(43억3000만원), 김정은(42억2000만원), 장동건(41억2000만원), 박진영...
이처럼 진무는 벙어리면서도 무술실력이 뛰어난 구천을 설희에게 소개할 것을 예고한 것이다. 설희는 무령대왕(이재룡)의 연인이었던 채화(명세빈)와 구천의 사이에서 난 자식이다. 그러나 설희는 자신의 하찮은 신분을 비관하고, 언니 설난(서현진)의 공주 신분을 가로채 수백향 공주 행세를 하고 있다. 구천과 설희가 펼쳐나갈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윤태영이 이재룡을 향한 적의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구천(윤태영)이 진무(전태수)의 신임을 얻어 궁궐을 구경했다.
구천은 이날 방송에서 진무의 제안으로, 황실의 초상화가 모셔진 전각을 들어갔다. 진무는 “여기에 꼭 너를 데려오고 싶었다. 원래 황족이 아니면 여기에 들어올 수 없으나, 지금 시간엔 괜찮다”고 말했다....
서현진이 명세빈과 이재룡의 과거사를 전해들었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막금(이미도)와 설난(서현진)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막금은 설난에게 채화(명세빈)과 무령대왕(이재룡)의 과거 인연을 털어놨다. 막금은 “당시 좌평어른이었던 폐하가 얼마나 멋진 분인지 다정한 분인지 채화 아씨는 늘 내게 말했다. 채화 아씨는...
13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1회에서 대신들과 수니문의 처리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무령(이재룡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희(서우 분)는 궁인이 끼고 있는 반지를 보고 놀란다. 설난(서현진 분)은 명농(조현재 분)의 지원 아래 막금을 만나기 위해 궁을 나선다.
한편 10일 방송된...
이날 방송에서 무령왕(이재룡)은 기문국의 신하로부터 명농이 기문이 아닌 어느 고방(창고)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어 설희는 어느 고방을 우연히 열게 되자, 쥐가 가득한 것을 보고 놀랐다. 이어진 화면에는 명농과 설난이 부둥켜 안은 채 눈을 감고 지쳐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고방에 갇힌 명농은 설난에게 “설난아, 사랑한다”며 입을 맞춰 눈길을...
2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64회에서 수니문(김영재 분)은 명농(조현재 분)의 신변으로 무령(이재룡 분)을 도발한다. 이에 무령은 서둘러 비문을 풀어 태자를 찾도록 한다.
설난(서현진 분)은 머리장식을 이용해 창고 문을 여는데 성공하지만 바깥상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편 1일 방송된...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의주는 “이재룡 선배님을 비롯해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의리 있는 강복의 캐릭터도 정말 마음에 든다. 요즘은 귀여운 모습도 가끔 보여주고 있는데 작가님께서 매력 있는 인물로 그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조현재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더 자주 찾아뵙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연속극 남자 최우수상은 김주혁 이재룡 이정진이 경합을 벌였다.
한편 '2013 MBC 연기대상'은 배우 이승기와 한지혜의 사회로 펼쳐진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미니시리즈, 특별기획, 연속극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하며 최우수상의 후보는 자동으로 대상 후보가 된다.
그는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 앉은 명농(조현재)을 저주하고, 아버지가 시해된 것도 무령왕(이재룡)의 짓이라 믿는다.
하지만 진무의 외로운 삶은 동성왕의 아들과 자신의 아들을 모두 살리기 위한 무령의 눈물겨운 선택의 결과였다. 20여 년전, 무령이 자신의 손으로 진무와 명농을 바꿔치기한 것. 무령에 대한 피할 수 없는 끌림에도 불구하고 그의 파멸을 꿈꾸는 진무와...
윤태영은 23일 방송된 tvN의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아는 사람의 소개로 이재룡의 로드매니저를 맡았다"고 말했다. 윤태영은 "배우가 되고 싶었을 때 집에서 반대가 많았다"며 "적접 돈을 벌기 위해 수영강사와 로드매니저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태영은 로드매니저를 하다가 잘린 사연도 소개했다. 그는 "알고 보니...
‘수백향’ 무령 이재룡이 서우의 일을 걱정했다.
20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57회에서는 설희(서우)가 고구려 세작과 관련된 일에 두 번이나 스스로 나선 것을 떠올리며 근심하는 무령(이재룡)의 모습이 그려진다.
내숙(정성모)은 나은(가득희)의 얘기를 듣고 크게 놀란다.
한편 19일 방송된...
설희는 이날 언니 설난(서현진)이 무령대왕(이재룡)에게 동생을 찾아달란 말을 듣고 나서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어진 방송 화면에는 설희가 진무를 찾아 “언제든 부탁이 있으면 하라고 하셨죠?”라며 “사람을 죽여줄 수도 있나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설난의 존재로 인해 자신의 공주라는 입지를 불안하게 느낀 설희가 어떤 모습을 내보일지...
(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7회에서는 진무(전태수 분)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설난(서현진 분)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는 명농(조현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희(서우 분)는 핏발이 선 눈으로 진무를 올려다본다.
백제로 환궁할 채비를 하던 무령(이재룡 분)은 채화를 떠올린다.
한편 5일 방송된 ‘수백향’ 46회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5회에서는 설희(서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을밀은 설희에게 다가와 존패를 보이라고 한다. 설희는 본인이 수백향이라 밝힌다.
명농(조현재 분)은 무령대왕(이재룡 분)에게 설난을 살려달라 청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수백향’ 44회는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