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심사분석사는 개인과 기업에 대한 여신심사 시 신용상태와 사업성분석, 법률적 검토를 통해 대출시행여부를 결정하는 등 종합적인 심사업무를 담당하는 금융전문가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아회 회장은 “여신심사분석사들이 저축은행의 부실여신 방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격증의 내실을 기하고 다양한 형태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기존 사외이사로 재직하던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신임 저축은행 회장에 임명되면서 금융업계 전문가인 윤 전 행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순우 전 회장의 공석을 윤 전 행장이 채우게 되면서 그가 닦아 온 과거 노하우로 회사의 성장을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되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학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은행, 동화은행 등을 거쳤다.
이들은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되며 임기는 2년이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기존 사외이사로 재직하던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신임 저축은행 회장에 임명되면서 금융업계 전문가인 윤 전 행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이 그동안 구조조정의 과정 속에서 생존과 수익문제에 집중하며 본연의 역할에 소홀했다"며 "서민과 시장에 신뢰받는 서민금융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서민금융업계가 기존 금융관행의 틀과 타성에서 과감히 벗어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서민금융...
오랫동안 국회에 머물러 있는 경제활성화법안들이 조속히 입법화돼 우리 국민들 모두의 바람인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이순우,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수창, 은행연합회 회장 하영구, 금융투자협회 회장 황영기, 손해보험협회 회장 장남식, 여신금융협회 회장 김근수
"저축은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제 17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은 28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어려운 시기에 저축은행중앙회 협회장을 맡게 돼 부담스럽지만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이순우(65·사진) 전 우리은행장이 선출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8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7대 회장에 이 전 행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임기는 28일부터 2018년 12월까지 3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저축은행 전체 회원사(79개사) 중 65개사 참석, 이중 3분의 2 이상...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에 이순우 전 우리금융 회장이 단독으로 추천됐다. 3명의 지원자 중 이순우 전 회장이 단독 후보로 결정 되면서 사실상 내정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회장 후보 신청자 3명의 자격 심사를 거쳐 이순우 전 회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
회장 후보 신청자 3인은 이순우 전 우리금융 회장, 박내순 전...
금투업계 관계자는 “대구고등학교 금투업계 라인으로는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전병조 KB투자증권 대표, 구동현 KDB캐피탈 대표와 함께 홍 본부장 등이 주축 세력으로 꼽힌다”며 “사실 스펙 측면에선 다른 후보자들보다 홍 본부장이 열세였기 때문에 최 부총리와의 인연을 주목하는 시선이 많았다”고 전했다.
한편 홍 본부장이 기금운용본부장으로...
과거 금융권에서는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대구)과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경북 경주),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경북 영천),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경북 상주), 안택수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경북 예천) 등이 대표적인 TK 인맥으로 통했다.
그러나 금융권에서 가장 부각되는 지역은 PK(부산·경남)였다. 금융권에 PK 권력 부상은 과거 신동규 전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이외에도 성대 출신으로는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73 법학)과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76 경제)이 있었으며,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70 경영) 역시 성대 출신이다.
또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강원 전 우리카드 사장도 성금회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금회는 성대 출신 금융권 CEO들의 비정기적인 모임이다. 일각에서는 성대 출신이 금융권 수장 자리를 차지한 것은...
JB금융그룹 겸 전북은행장이 지주와 은행에서 지급한 보수를 합쳐 16억2800만원을 수령했다. 현역 CEO 중 두 번째로 높았다.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의 연봉은 급여(5400만원)와 성과급(3억6800만원), 10년간의 퇴직소득(10억700만원)을 합쳐 15억1900만원으로 구성됐다.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 퇴직소득은 2억6700만원이 합쳐지면서 10억9500만원을 수령했다.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73 법학),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76 경제) 역시 성대 출신으로 2013년 당시 금융권 수장 자리를 차지했던 바 있다. 이들은 모두 성금회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금회는 성균관대 출신 금융권 CEO들의 비정기적인 모임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한동안 뜸했던 성대 돌풍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이라며“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손에...
이순우 전 행장부터 이광구 행장까지 이어진 사회공헌 경영철학이 큰 영향을 미쳤다. 두 수장은 “은행의 수익은 고객에서 나오기 때문에 사회공헌은 은행의 가장 기본역할”이라고 강조한다.
A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대출이 늘고 대기업 부실영향이 줄면서 실적이 다소 나아지기는 했으나 저금리·저성장에 따른 업권 난항에 금융지주와 은행들 모두...
이후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당초 유임이 유력했던 이순우 전 행장을 제치고 은행장 자리에 앉았다. 몇 달간의 논란 끝에 선임된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 역시 대표적인 멤버다.
서금회는 그들의 말과 달리 금융권에서 CEO나 임원 등 만만치 않은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서금회 회장은 이경로 한화생명 부사장(경영·76학번)이 맡고 있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수학·71)...
현재 거론되고 있는 외부출신 후보로는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기획재정부 1차관을 지낸 허경욱 전 경제협력개발기구 대사,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 등이 거론되고있다.
내부출신 후보로는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유력 후보로 부각하고 있는 가운데 회장...
각 사업 본부장으로는 오성호, 권순일, 이순우, 이선윤 사업 본부장을 선임했다.
이 같은 변화는 관계중심의 영업방식에서 근거중심의 영업방식으로 전환을 의미하며 영업과 마케팅이 한 사업부로 구성돼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전격적인 전문 사업부제로 전환하기 위해 CNS 사업팀을 먼저 분리해 시범 운영한 바...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 전 은행장을 비롯한 이덕훈, 황영기, 이종휘, 이순우 전 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시즌 우리은행 농구단은 여자프로농구 개막 16연승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고 이광구 은행장이 새로운 구단주로 취임한 이후에도 각별한 애정을 갖고 지원함에 따라 5라운드를 마친 현재까지도 한 번도 선두를 내준 적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비롯한 통합우승 3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