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위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더시민과의 합당 결의 및 수임기관 지정의 건’을 투표에 붙여 통과시켰다고 이석현 중앙위 의장이 전했다.
투표는 중앙위원 657명 중 497명이 참여해 투표율 75.65%를 기록한 가운데, 찬성 486표(97.79%), 반대 11표(2.21%)로 가결됐다.
합당이 완료되면 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부동산 관련 의혹으로 제명된 양정숙...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서 '특이 동향이 없다'는 것은 원산에 있는 것은 맞지만 거기서 무엇을 하는지 파악이 안 되는 건가, 아니면 원산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지만 달라진 게 없다는 건가"면서 "엊그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김 위원장은 살아있고 건강하다'고 했는데...
윤 위원장 포함 외통위원 8명 참석했고, 민주당 참석자는 이석현 의원이 유일했다.
윤 위원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참석한다고 했다가 아무 설명 없이 참석하지 않았다"며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로, 매우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간담회가 종료된 후에도 윤 위원장은 "외교부...
안양 동안갑에서는 원외 민병덕 후보가 현역 6선 이석현 후보와 비례대표 권미혁 후보를 모두 이겼고, 전북 익산갑에서도 원외 김수흥 후보가 현역 3선 이춘석에게 승리하는 등 원외 인사가 '현역 프리미엄'을 뚫는 이변이 곳곳에서 발생했다. 이외에 5선 이종걸 후보(안양 만안), 3선 심재권 후보(서울 강동을), 3선 유승희 후보(서울 성북갑)가 경선에서 떨어졌다.
이...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관급 회담을 통해 미국 요청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는 강 장관은 "미국 측이 해협ㆍ해상 안보와 항행의 자유 확보를 위한 구상에 우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참여를 지속해 요청해왔다"며 "우리는 선박의 안전, 국민 보호 최우선 등을 고려하며 제반 상황을 검토해오는 상황...
이석현 의원은 "국회가 일하지 않고 노는 것에 대해 국민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며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국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창일 의원은 "정치 생활 16년을 맞이했는데 이런 국회는 처음 본다"며 "국민이 국회를 탄핵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고 말했다.
설훈 의원은 "국회 운영은 최악에...
따른 한미일간 안보 협력이 진행되고 있는 마당에 갑자기 폐기한다고 하면 국민적 동의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한미일 공동안보에 연결고리가 되는 부분을 외교부가 직접 거론하는 것은 한일관계 해결 가능성과 미국과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그것은 덮어놓고 마지막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한미 관계와 대북 제재 결의를 해치지 않으면서 금강산 관광 등에 주도적으로 반걸음 앞서 나가면 북한도 따라오지 않겠느냐"며 정부가 관계 경색을 풀기 위해 북측에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현철 통일부 장관은 "정부의 기본입장은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가 선순환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것...
징계안은 민주당 소속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인 이석현ㆍ박병석ㆍ원혜영ㆍ추미애ㆍ김부겸ㆍ송영길ㆍ심재권ㆍ이수혁 의원, 원내부대표단인 고용진ㆍ김영호ㆍ김정호ㆍ맹성규ㆍ박경미ㆍ서삼석ㆍ이규희ㆍ임종성ㆍ제윤경ㆍ표창원 의원, 그 외에 이재정ㆍ김현권 의원 등 총 20인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징계안은 "강 의원이 3급 기밀인 한미정상 간 비공개...
◇트렌드에 앞서라 – 이석현 진이찬방 대표
19년의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처하는 능동적 태도와 소비자 중심의 메뉴 구성을 성공 요인으로 분석했다.
그는 “시장은 소비자가 주도한다. 소비패턴에 따라 끊임없는 변신을 기해야만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비대위 방북에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이석현‧이인영‧심재권 의원, 민주평화당 정동영‧최경환 의원,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 등 8명이 동참하기로 했다. 비대위에선 개성공단 기업 대표 200여명이 모두 방북을 신청했다.
정 회장은 "개성공단에 있는 우리 공장 시설을 점검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대북제재와...
그는 '북측이 연락사무소에 (철수했다가) 돌아온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냐'는 이석현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하고 "통일부가 이 맥락에 대해선 신중하게 지켜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측은 지난 2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북측 인원을 돌연 철수했다가 25일부터 기존의 절반 가량을 복귀시켰다.
김 후보자는 비핵화...
이석현 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장은 "북미 회담에서 북한의 경제 제재를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며 "남북 간 경제 협력이 가능하게 되면 경제 효과도 대단할 것으로 학자들도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재권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북미 회담은 한반도 비핵화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며...
기업인들의 이번 방문에는 민주당 이석현·원혜영, 민주평화당 정동영·최경환, 바른미래당 박주선,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자유한국당을 뺀 6명의 의원들도 동행키로 했다.
정부는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들이 자산을 점검하기 위한 방북”이라며 “공단 재가동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공단의 조기 재개를 위한 준비작업이다. 북은 공단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