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톡 검열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에 공식 사과했다.
이석우 대표는 수사기관의 카톡 감청 요구에 앞으로 응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동종업계와 공동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지난 7일부터 감청 영장의 집행에 응하지 않고 있고...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일부터 감청 영장의 집행에 응하지 않고 있고 향후에도 응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청 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실정법 위반으로 문제가 된다면 대표이사인 제가 최종 결정을 했기 때문에 벌은 제가 받을 것"이라며...
13일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감청 영장에 대해, 10월7일부터 집행에 응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응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감청영장 거부는 그간 이 대표가 밝혀온 "정당한 법집행"을 거부하는 것으로 파문이 예상된다.
특히 법원 영장에 대해 다음카카오가 이를 거부할 경우...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이용자들에게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안일한 대처로 사용자에게 불안을 끼쳐 송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법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프라이버시를 우선하겠다"면서 "감청 영장에 대해 10월 7일부터 집행에 응하지...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히고, "이석우 공동대표가 직접 기자간담회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은 그간 논란이 된 카카오톡의 보안 문제와 검찰의 사이버 검열 논란에 대한 해명의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석우 공동대표가 이 자리에서 공식 입장을...
엎친데 덮친격으로 카카오톡 관계자가 검찰 주재 회의에 참석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오는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까지 출석해야 합니다.
양파 껍질 벗기듯 하나 둘 카카오톡에 대한 문제점이 나오면서, 이용자들은 더욱 빠르게 카카오톡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카카오톡 이용자는 9월 16일 2685만명, 21일 2553만명, 28일...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지난 1일 합병 기자간담회에서 “(정당한 법집행에는) 검찰에 협조하고 있다”며 “어떤 서비스도 해당 국가의 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다음카카오는 법원의 영장 청구에 따라 개인의 대화 내용 등을 검·경에 제공해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이후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톡의...
보도한 JTBC에 출연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해명하겠다고 밝혔지만 방송 직전 출연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카카오톡 관계자가 출연예정이었던 JTBC 뉴스룸 측이 다음카카오 측이 방송 출연을 갑자기 번복했다고 밝힌 것이다.
한편, 이석우 공동대표는 보안 논란과 관련해 오는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지난 1일 다음카카오 출범 기자회견에서도 최세훈ㆍ이석우 공동대표는 “사이버 검열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카카오톡 대화내용 등은) 서버에 보관하는 기간이 짧아 원치 않는 유출은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법원의 압수 수색영장 등이 있을 경우 법에 명시된 자료를 현행법에 따라 제출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당연한 법 절차에 따라야...
다음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는 “(카카오톡 검열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과 정보가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원치 않는 유출은 없다”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또 논란이 지속되자 다음카카오 측은 카카오톡에 새로운 프라이버시 기능을 도입할 계획을 밝히고, 대화내용 저장 기간도 현행 5~7일에서 2~3일로 대폭 축소했다. 이는 수사기관이 법원의 영장 발부를...
또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라인’의 글로벌 진출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모바일 메신저에서 플랫폼으로의 성장 스토리 공유와 ICT 창조경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라인·카카오톡과는 글로벌 시장을 두고 라이벌 관계에 있는 바이버 창업자 달몬 마르코도 강연에 참석했다....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어떤 서비스도 해당 국가의 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정당한 절차에는 협조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 서버에 보관하는 기간이 5~7일 정도로 매우 짧기 때문에 원치 않게 대화 내용이 유출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압수수색 영장이 와도 서버 저장 기간이 짧아 검찰이 원하는 정보를 전부 제공하지는 못한다...
합병식에서 다음카카오는 최세훈 다음 대표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를 신규 법인 공동 대표로 선임하고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으로의 탄생을 선언했다. 또 새로 출범하는 통합법인의 사업비전과 CI(기업이미지)도 공개했다.
최세훈·이석우 공동대표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성공적인 합병 과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Connect...
다음카카오 출범식이 열린 1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석우 공동대표는 카카오톡 검열에 대한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오해를 적극적으로 풀겠다"며 "검찰과 관련해서 (사용자들이) 우려하는 바가 뭔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최고의 보안 기술을 갖고 있고 자체 서버 보관 기간도 짧기 때문에 유출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