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한때 강자로 군림했던 보험사들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은행과 증권사에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밀리는 양상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53조원으로 전체 49.5%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생명보험사가 28조원(25.9%), 증권 18조3000억원(17.1%), 손해보험 7조4520억
퇴직연금 시장에서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이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NH농협은행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의 9월 말 기준 퇴직연금 운용적립금은 5조7738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해 12.3% 증가했다.
이는 시중은행 퇴직연금사업자 중 가장 높은 성장세다. 같은 기간 기업은행(9.88%), KB
증권사가 퇴직연금 시장에서 은행보다 운영 성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원리금보장 확정급여형(DB, Defined Benefit) 기준 시중은행 14개 기관의 수익률 평균은 약 0.58%로 집계됐다.
같은 유형 상품의 증권사 13개 기관의 평균 수익률은 약 0.70%로, 은행권 대비 0.1%포인트 이상 높은
KB손해보험은 ‘고객맞춤형 보장설계’ 시스템을 도입한 신상품 ‘KB加 더해주는 보장보험’에 대한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다른 회사에서는 3개월간 KB加 더해주는 보장보험과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됐다.
‘배타적사용권’이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 상품
“한방 비급여 의료비를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할 경우 손해율 폭등은 불보듯 뻔합니다.”
실손보험은 들어온 보험료보다 나가는 보험금이 많은 ‘만성적자’ 구조가 고착화된 지 오래다. 여기에 손해율 개선은커녕 오히려 손해율 악화를 부추기는 혹이 하나 더 붙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다. 한방 비급여에 대한 실손보험 적용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보험사들을 한
삼성카드가 코스트코의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최근 개설한 온라인몰 결제도 독점했다.
코스트코가 내세우는 ‘1국 1카드사’ 원칙에 따른 것이지만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점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 10일 코스트코 한국 온라인 쇼핑몰의 결제 신용카드로 선정됐다.
삼성카드는 2005년부터 코스트코 오프
드림저축은행이 오는 16일 강원도 원주에 원주출장소를 개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주에 저축은행이 개점한 것은 드림저축은행이 최초다.
이번 드림저축은행이 원주에 개점을 함으로서, 원주시민들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저축은행은 금번 원주개점 기념으로 원주출장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사은행사로 정기예금을 전국최고
J트러스트 그룹이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현혈 약정식을 진행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헌혈 약정식은 혈액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고자 JT친애저축은행이 매년 진행해온 ‘헌혈 DAY’ 봉사활동을 올해는 J트러스트 모든 그룹사가 함께 참여하는 뜻 깊
보험연수원과 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Society)는 다음달 3일 코리안리빌딩(12층 대강당)에서 제7회 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 세미나 및 연차총회를 공동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에 따른 보험사 추진과제와 전문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1부 세미나에서는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험산업 규제완화와 관련, 우리보다
한국화재보험협회(KFPA)는 13일 오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회의실에서 사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을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 이사,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부사장, 삼성화재 사장,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지 신임 이사장은
최근 국내 상장사들의 저축은행 인수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저축은행들이 지속되는 재정난으로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오자 기업들이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적극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기업인 텍셀네트컴은 공평저축은행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428만4000주를 160억108만원에 취득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34
보험연수원은 제11회 보험심사역 시험에서 379명이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대도시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주요 손해보험회사를 포함한 보험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 등 총 1966명이 응시해 379명이 최종합격했다.
연수원은 보험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제고해 젊고 우수한 핵심인재의 보험업계 진입을
다음달부터 상호금융권에서 이자만 내는 거치식 형태의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진다. 거치식 대출에서 분할상환식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대출한도가 줄어드는 불이익을 막기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그대로 적용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상호금융권의 원금을 나눠 갚는 분할상환식 대출에 대한 금융사의 대손충당금 부담을 한시적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11일 밝혔
평생 의료비의 절반을 60대 이후에 지출하고 있는 ‘유병장수 시대’가 왔다. 하지만 고령층의 보험가입률은 32.5%로 전 국민 평균치인 81.6%를 훨씬 밑도는 수준이다.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을 1개 이상 앓고 있는 고령자 비율은 90%(1인당 평균 2.5개)지만, 이들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은 극히 제한적이다.
그러나 최근 보험사
새마을금고가 지역조합 및 회원들의 수요를 우선한다는 원칙으로 금융신상품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2년 3월 시작한 새마을금고의 체크카드 사업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MG라이프 체크카드’ ‘MG포인트 체크카드’ ‘ForU(油)체크카드’ ‘IN체크카드’ ‘시장愛체크카드’ ‘부자되세요 홈쇼핑체크카드’ 등 총 10종의 체크카드 발
금융당국의 보험가격자율화 등을 포함한 보험산업 규제 완화가 소비자보다는 특정 대형 보험사의 수익만 높여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보험 규제 완화 후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은 일제히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반면 부동의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안정적인 손해율 관리로 보험료 인상 여지에서 한 발짝 물러나며 시장 점유율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10일 손해보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9일 예금보험료 인하 요구와 관련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곽 사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저축은행의 건전한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열린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최근 업계를 중심으로 예보료 인하 요구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 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