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윤종신과 김구라는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었고, 김정태는 “김승우 씨는 대표적인 쇼트슬리퍼(잠을 적게 자는 사람)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승우는 “어제 정말 1초도 안자고 나왔다”면서 “오랜만에 후배들과 녹화를 하니까 긴장돼서 잠을 못잤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나는 잠을 엄청 짧게 자는 쇼트 슬리퍼다. 4시간이면 정말 많이 자는편”이라며 “9...
이날 MC 윤종신은 "이영자가 오만석을 많이 아낀다고 들었다"며 "이영자에게 아무 감정 없느냐"고 오만석에게 물었다.
이에 오만석은 "이영자가 매니저 옷까지 선물해 줬다"며 "나에 대한 행동이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영자가 그렇게 말한다. 같이 살자고"라며 이영자의 애정공세를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리고 방에 돌아가 누웠는데 너무 외로웠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윤종신은 “나도 총각 시절 아플 때 내가 앓는 소리가 들리면 너무 처량했다” 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케이윌은 6일 다비치와 함께한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를 발매하고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MC 윤종신이 "과감하게 오달수 씨 욕 좀 하실 분 있느냐"라고 묻자, 박혁권은 "(오달수를)처음 길에서 보고는 '어떻게 서 있지?'라고 생각했었다"며 머리 크기에 대한 당시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한지민과 오달수 머리 크기를 비교한 자료화면을 보여주며 시청자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한 매체에서는...
동생 징징 거려도 2시간 동안 잡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섹션팀과 우결팀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 수상한 김연우를 대신해서는 윤종신이 대리 수상했다.
한채아, 김구라, 김성주가 진행하는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MBC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정리하는 축제의 자리다.
사실 오늘 결혼기념일이다. 지난해는 저 혼자 집에 있었는데 올해 특별한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윤종신 씨 사랑하고 존경한다 ”는 소감을 밝혔다.
한채아, 김구라, 김성주가 진행하는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MBC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정리하는 축제의 자리다.
윤종신 “올해의 프로그램 없어서 섭섭했는데 이거 주시려고 그런 것 같다. 유난 떨지 않고 묵묵히 가는 예능프로그램 같다. 개성있는 분들 내년에도 많이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박원우 작가는 “집에서 나오는데 딸이 꼭 ‘무한도전’ 유재석 싸인을 받아오라고 했다. 언제나 열려있는 복면가왕이다. 종신이 형 출연해달라. 민철우 PD님...
이날 윤종신과 전미라가 시상한 올해의 뉴 스타상은 곽시양과 초아, 조이가 수상했다.
올해의 뉴 스타상을 수상한 곽시양은 “이런 상을 제가 받아도 되는 지 모르겠다. PD님과 작가님들 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 수상한 조이는 “육성재 오빠 저 상받았다.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초아는 “올 한해 MBC에서 많이...
이에 당황한 민아는 "다 지나간 일이다"며 수습했지만 MC 윤종신은 "여기는 다 지난 일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프로"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민아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저는 잘 모르겠다"고 일관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배우 유소영과 열애중인 손흥민은 2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비커리지...
뒤에 보이는 텔레비전 화면에는 유희열이 ‘2015 발라드 대통령’이라는 문구 아래서 방송을 하고 있다.
한편 26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300회 특집은 발라드 대통령을 뽑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종신, 박정현, 백지영, 김범수, 바이브, 거미, 자이언티 등 최고의 발라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특집에는 4000여명의 시민이 투표로 뽑은 윤종신, 박정현, 김범수, 거미, 백지영, 자이언티, 바이브 등 대한민국 발라드 대표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앞서 출연 예정이었던 김연우의 빈자리는 건강상의 이유로 윤종신이 대신하게 됐다.
윤종신은 김연우의 ‘이별택시’, 박정현은 ‘꿈에’, 김범수는 ‘보고 싶다’, 거미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잘 모르겠다. 키 담당인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진행자인 윤종신은 "서장훈과 같은 역할이냐"고 더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이하늬는 '라디오 스타' 무대에 올라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다. 그는 MBC 대표송부터 크리스마스 캐롤송까지 직접 연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C 윤종신은 "배려하는 차원에서 금지어를 정하자"고 했다. 규현은 "말상, 개상 이런 건 안 쓰는 걸로 하자"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질세라 윤종신도 "'계산' 이런 것도 하지 말자. 나도 윤종신이 아닌 '종신'으로 하겠다"며 "'짜장면' 얘기도 하지마라. 어머니 얘기도 하지마"라고 해 웃음을 줬다.
하지만 막상 노래가 나오자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춤을 춰 주위를 놀라게 했다.
MC 윤종신은 이런 이하늬의 무대를 본 뒤 "춤을 제대로 배웠다"고 감탄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KTX 종착역에 도착할 때 나오는 가야금 곡을 연주한 그의 이색 경력이 알려지며, 그의 가야금 연주에도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노래가 흘러나오자 이하늬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내재된 댄스본능을 폭발시켰고, 그런 그의 모습에 윤종신은 "춤을 제대로 배웠네~ YG에서"라며 감탄을 더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아울러 이하늬는 자신의 전공인 '가야금 연주'까지 선보여 눈과 귀의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특히 그는 성탄 특집인 만큼 흥겨운 캐럴을...
남다른 친분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를 공격(?)하는 말들로 투닥거림을 이어갔고, 이에 윤종신은 "너네 왜 이렇게 추억이 많니? 사겨?"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 대변인'으로 변신한 서장훈은 어떤 이야기들로 이하늬를 변호했을지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김범수와 주니퍼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가창력의 신용재도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알려졌다. 디바 임정희와 윤종신 사단의 조정치도 같은 곳에서 공부했다.
‘복면가왕’ 김연우도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2010년에는 실용음악예술학부 전임교수를 거쳐, 학부장도 역임했다.
아저씨 못생겼다. 우리 아저씨 못생겨서 어떡하냐. 머리도 크고 턱도 나와서 어떡하냐”고 울었다.
차오루의 눈물에 윤종신, 김국진, 규현 등 MC와 출연자 전원이 큰 웃음을 터뜨렸다.
네티즌은 “차오루 진짜 귀엽고 매력있다”, “차오루 연기 잘하겠다 진짜 대박이다”, “차오루 앞으로 예능에서 많이 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사회를 맡았으며 ‘BC 스트리트 박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예술가 11개 팀과 미스틱 소속 장재인, 에티킴, 조정치를 비롯한 특별게스트 이은미, 그룹 씨엔블루(CNBLUE) 멤버 정용화가 참여했다. 객석은 BC카드 고객 1000여 명이 가득 채웠다.
이번 공연은 청년 예술가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계속 키워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