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6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중동 협력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03년부터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개최된 한-중동 협력포럼은 한-중동 간 이해증진과 실질 협력관계 심화 및 중동 유력인사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대표적인 포럼이다. 한-아랍소사이어티(KAS), 제주평화연구원, 중동 측...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내빈들이 26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중동 협력포럼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2003년부터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개최된 한-중동 협력포럼은 한-중동 간 이해증진과 실질 협력관계 심화 및 중동 유력인사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대표적인 포럼이다. 한-아랍소사이어티(KAS), 제주평화연구원, 중동 측...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6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중동 협력포럼에 참석하며 내빈과 인사하고 있다.
2003년부터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개최된 한-중동 협력포럼은 한-중동 간 이해증진과 실질 협력관계 심화 및 중동 유력인사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대표적인 포럼이다. 한-아랍소사이어티(KAS), 제주평화연구원, 중동 측...
이날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 국정감사에서 TPP 가입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의에 “어떤 종류의 자유무역협정(FTA), 메가 FTA라도 쌀은 양허 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며 민감한 품목인 쌀은 개방 품목에서 최대한 제외해 계속 보호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하지만 농축산 분야는 쌀을 제외하더라도 TPP 회원국들이 참여조건으로 FTA 이상의...
아마노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세종로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면담 후 기자들에게 “우리는 핵활동을 확대한다는 북한의 선언과 일치하는 활동들을 영변에서 관찰해 왔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아마노 사무총장의 언급은 북한의 영변 5㎿ 원자로의 재가동 사실을 거듭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2013년 8월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의 영변 5...
우리나라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전 뉴욕 맨해튼 중심에 있는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에서 만나 북한의 위협을 비롯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한미일 외교장관 뉴욕회담에 참석한 3국 외교 수장들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회담하고 북한이 추가 도발하면 국제사회의...
외교부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간의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유엔 총회 계기로 오는 30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윤 장관과 기시다 외무상간의 회담은 지난 8월6일 말레이시아 ARF(아세안지역안보포럼) 이후 55일 만이다.
외교부는 “한일 외교장관이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계기에 만나 한일 관계, 지역 협력 및 여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지난 10일 국정감사에서 "인공위성을 가장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같은 도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한이 당장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앞두고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지는 좀더 두고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북한 우주개발국장은 "새로운 지구관측위성 개발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 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0일 “김정은 정권의 불확실성 및 불가측성에 비춰 ‘8·25 남북합의’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다음 달 당 창건 기념일에 즈음해 인공위성을 가장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같은 전략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윤...
이날 오전 열린 GHSA 장관급 회의에서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 3개 부처 장관들이 개회사와 환영사를 통해 GHSA 고위급 회의 서울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서 비공개로 열린 본회의에서는 마가렛 찬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제기구 주요 인사들이 글로벌 차원의 시각에서 보건안보를 중심으로 한 다분야 협력의 중요성에...
2013년 7월 헝가리가 의장국을 맡아 1차 회의가 열렸고, 내년 12월 5∼9일 빈 IAEA 본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의장으로 2차 회의가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내년 1월부터 준비위원회 활동을 통해 의장국 역할을 시작하게 된다.
IAEA 핵안보국제회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주도로 2010년 시작된 ‘핵안보정상회의’ 프로세스가 내년 3월 워싱턴...
기상청(청장 고윤화)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원장 이일형)은 9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저탄소 경제를 향한 지구촌 협력방안’ 국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신기후체제에서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 전략을 모색하는 이번 토론회는 외교부(장관 윤병세)와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후원해 마련됐다.
이날 아시아 및 아프리카 11개국 기후변화...
(박 대통령이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신 것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한중 양국은 제국주의의 침략과 강점에 맞서 싸웠다. 마침내 두 민족은 목숨 걸고 맞서 싸워 해방을 이뤄냈다”고 화답했다.
양국 정상회담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김장수 주중대사,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이 배석했다.
정부는 열병식 참석 직전인 이달 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북극회의 참석 계기 한미 외교장관 회담과 10월16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박 대통령의 방중에 대해 설명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이례적으로 일찌감치 발표하고, 박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 발표 이후에도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열병식 참석 여부에는 신중을 기한 것도...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군사도발로 긴장감이 고조돼 남북 고위급 회동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우리는 (북한의) 위반(violations) 행위들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이 점을 매우 분명히 하려고 하고 있다”고 24일 언급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미 의회 내 친한파인 찰스 랭글(민주·뉴욕) 미국...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포격도발로 남북 간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일정을 하루 앞당겨 23일 새벽 조기 귀국한다.
윤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열린 제7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지난 18일 출국했으며, 당초 24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윤 장관이은 현지에서의...
다만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해외출장 중이어서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대신 참석했다.
NSC 상임위는 위원장이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지만 박 대통령은 북한의 이번 도발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판단, 직접 회의를 주재하고 대응 방향에 대한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은 이날 오후 3시52분쯤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