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Mastocheck)’ 상용화에 성공했다.
김상태 베르티스 바이오사이언스 최고기술책임자(CTO) “인체의 단백체는 질병 발현의 실제 신호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정보지만, 현재는 이 단백체 정보 중 절반 이상이 해석조차 불가능해 버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SAN은 AI 기술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 해석 방식을...
정 연구원은 "루닛은 지속적인 학회 참석 및 논문 발표 등을 통해 이를 증명하고 있다"라며 "이미 루닛은 올해 ASCO, ESMO, SITC 등 주요 학회에 참석했고 연말에는 유방촬영술 관련 내용으로 글로벌 영상학회 (RSNA)에 참석해 기존의 유방암 판독 기법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기반의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입찰을 공고했다. NSW주 정부는 루닛의 기술 정확도와 우수성을 인정해 루닛을 최종 운영자로 낙점했다.
이번 입찰 계약의 총 계약금은 약 16억원(181만 4315 호주달러) 이상이며, 루닛은 오는 2024년 8월까지 3단계에 걸쳐 대규모 검증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 초기 1단계에는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당시 루닛은 가던트헬스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령한 단계별 마일스톤은 루닛이 가던트헬스가 요청한 AI 기반 유방암 바이오마커 ‘호르몬 수용체(ER/PR) 제품’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지급하는 금액이다. 해당 금액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말 매출액(약 66억원)의 21.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에이비온은 포스터를 통해 유방암에서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치료제의 확장가능성을 보여주는 임상결과 등을 공개하고, 루닛은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와 병리 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Lunit SCOPE)’에 대한 연구 초록을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 ESMO 등 해외 학회 발표는 글로벌 빅파마들의 라이센스 아웃(L/O) 계약을 위한 준비 단계로...
루닛 인사이트 MMG는 AI를 기반으로 유방촬영술(mammography) 영상 내 유방암 존재 여부를 검출하는 제품이다. 유방암이 의심되는 부위를 96%의 정확도로 검출하고, 의심 부위의 위치 정보와 의심 정도를 수치로 표기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한다.
루닛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난 6월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등 주요 국가에서 루닛...
GC지놈은 올해 4월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액체생검을 포스터 발표했다. cfDNA에 대한 전장유전체분석을 통해 주요 9종 암의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암 환자군이 특징적으로 갖는 유전체 패턴을 학습한 딥러닝 AI를 활용해 기존 액체생검보다 민감하게 암의 이상 패턴을 검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협력 제품으로는 뷰노의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과 더불어 각 사의 흉부질환, 유방암, 척추질환 등 부위별 의료영상 기반 AI 솔루션들이 포함됐다. 4개사는 해당 제품들을 패키지 상품으로 개발해 의료기관이 언제든 쉽게 선택해 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료AI 얼라이언스 4개사는 각 사가...
세계적인 생명과학지 지놈웹(GenomeWeb)은 이를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유전체 분석 조기 암 진단 기술이라고 소개하며 CNV(복제수 변이), 단백질 등을 분석하는 기존 업체들의 선별검사를 대체해 암 조기 진단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평가한 바 있다.
온코캐치는 폐암·유방암·대장암에 90%이상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인다. EDGC는 위암을 비롯한...
동국생명과학에서 집중하고 있는 루닛의 AI 제품은 흉부 X-ray 영상을 분석하는 ‘루닛 인사이트 CXR(Lunit INSIGHT CXR)’과, 유방촬영술 영상에서 유방암 소견을 검출하는 ‘루닛 인사이트 MMG(Lunit INSIGHT MMG)’이다. 특히, 루닛 인사이트 MMG는 유방조직 밀도 정보 제공으로 판독 오류를 대폭 줄였다고 평가받는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11월 MPS1 타깃 유방암 및 고형암 치료제에 대해 미국 피라미드 바이오사이언스와 8억4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보로노이는 2019년 기술특례상장에 도전했지만 기술성평가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유니콘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입성을 노린다. 지난해 6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A등급을 받아 요건을 갖췄다.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데이터를 AI(인공지능)으로 분석해 cfDNA(암세포의 DNA조각)의 암 발생 패턴을 신속하게 표적 탐지한다.
이를 통해 암을 극초기에 발견해 현장 의료진의 치료를 돕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진단 검사방법이다. 간단한 혈액 채취만으로도 높은 민감도(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온코캐치를 통한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 3대암 검진율은 민감도...
기존에는 현장에서 의료진들이 유방암, 신경내분비 종양 등 다양한 암 질환에서 활용되는 면역조직화학검사에서 발현된 세포의 개수와 비율을 직접 수치화하는 방식으로 바이오마커 분석이 가능했다.
정규환 뷰노 기술총괄 부사장(CTO)은 “뷰노는 다양한 연구 성과를 ASCO, AACR 등 세계적인 임상 암학회나 CCR(Clinical Cancer Research) 등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베르티스는 혈액 한 방울로 AI 기반 단백질 분석을 통해 유방암 등 주요 질병을 조기진단 할 수 있는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생체내 존재하는 모든 단백질의 기능과 구조 등 통합적인 시각에서 연구하는 학문) 기반 차세대 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2년까지 국내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T는 SK ICT 패밀리의 AI 및 빅데이터 기술력과 글로벌...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심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치매, 뇌전증, 소아희귀유전질환 등 8대 질환의 진단ㆍ치료를 지원하는 21개 인공지능 SW로 구성돼 있다.
닥터앤서 1.0은 적극행정 지원을 통해 짧은 기간 동안 의료기기 인허가(6건), 비의료기기(6건), 인허가 진행(9건)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국내 38개 의료기관 141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임상검증...
◇ 뇌, 폐, 안구 등 AI 기반 의료 진단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 의료진의 진단 행위를 보조해 특정 병명을 진단해주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도 눈에 띈다.
루닛은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폐결핵, 폐암, 유방암 등 의사의 전문 진단을 보조해 주는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루닛은...
해당 리포트에는 이상 부위 표시 이미지, 유방암 존재 가능성, 유방 치밀도, 결과 해석 방법 등이 포함된다. 단순히 암의 존재 여부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구체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통해 임직원들은 본인의 헬스케어 상태를 보다 더 정확하게 알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수 있다.
최승환 신한생명 디지털전략책임자(CDO)는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과 리포트를 통해...
뷰노는 17일 필립스코리아와 인공지능(AI) 기반 암 진단 바이오마커를 정량화하는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립스코리아는 지난 2018년 자체 개발한 디지털 병리 솔루션 ‘필립스 인텔리사이트 병리 솔루션(Philips IntelliSite Pathology Solution)’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 솔루션은 디지털 병리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
최근 병리 효율화를 도모하는 디지털 병리 및 AI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며 국내 병리과, AI 연구 센터, 헬스케어 AI 기업 등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뷰노가 개발한 기술은 유방암, 신경내분비 종양 등 다양한 암 질환 관련 바이오마커의 발현 정도를 정량화해 진단을 보조한다. 올해 안에 인허가 과정을 거쳐 상용화할 계획이다.
기존 암 진단 및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