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은 일본 해안경비에대 도움을 요청한 상태이며, 피해 규모는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충돌로 피츠제럴드함은 우현에 타격을 입어 추진력에 제한이 생겼다.
충돌이 일어난 곳은 사고가 흔치 않은 곳이다. 미 7함대 소속의 피츠제럴드함은 3노트의 속도로 거점인 요코스카 항으로 돌아가는 중으로 2~3시간 내 도착 예정이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3층 중앙부 우현 객실구역(3-6 구역)에서 수습된 유골에 대한 DNA 분석 결과, 단원고 학생 허다윤 양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DNA 분석은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대검찰청이 함께 진행했으며 유골의 상태가 비교적 양호해 당초 예상보다 빠른 약 보름 만에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6일 오전 8시30분께 3층 객실 중앙부 우현 3-6구역에서 수습한 치아와 치열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법치의학 감정을 실시한 결과, 단원고 허다윤 학생과 일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법의관(법치의학)이 수습된 치아와 치열에 대해 육안 및 방사선(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분석한 다음, 미수습자의 치과진료기록부 및...
세월호현장수습본부는 1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월호 3층 객실 중앙부 우현 측(3-6구역)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작업 도중 작은 크기의 뼈 11점을 추가로 수습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월호 4층 객실 선미 좌현 측(4-11구역)에서도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작은 크기의 뼈 한 점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앞서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5일 오전...
16일 세월호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월호 선체 수색 도중 3층 객실 중앙부 우현 측(3-6구역)에서 뼈 9점이 발견됐다.
또한 4층 객실 선미 좌현 측(4-11구역)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작업 도중 작은 크기의 뼈 2점이 발견됐으며, 3-6구역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작은 크기의 뼈 2점이 추가로 발견돼 수습했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세월호 선체 수색 중에 3층 객실 중앙부 우현(3-6 구역ㆍ사진)에서 오전 9시40분~11시30분 사이에 뼈 7점, 오후 2시~3시55분께 뼈 5점 등 총 뼈 12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현장수습본부 신원확인팀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전문가 육안 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돼 추후 국과수 본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걸 보니 기쁘다", "개성 있는 실력파 배우 축하합니다" 등 결혼 축하는 물론 안세하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안세하는 23일 연극 '스페셜 라이어' 개봉도 앞두고 있다. '스페셜 라이어'는 마음 약한 한 남자의 피할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한 하루 동안의 기막힌 코미디를 그린 내용으로 이종혁, 안내상, 우현, 원기준, 슈, 나르샤, 손담비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 사고로 어선 우현 선수 부위가 부분 손상됐으나 승선한 어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돌한 어선이 이날 구룡포항에 들어오면서 포항해경도 사고경위 조사에 들어갔다.
현재 포항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 동해에서는 지난 29일부터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호(CVN 70)와 구축함인 웨인 E. 메이어함(DDG 108)...
24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A데크(4층) 1개, B데크(3층) 4개 등 우현 부분 객실 진입을 위한 진출입구 총 5개 확보했다. 왼쪽으로 누워있는 세월호 선체에서 봤을 때 하늘 방향이다. A데크 수색 구역은 단원고 남학생반이, B데크는 일반인 승객이 머물렀던 곳이다.
수색은 선미 중간에 이어 우현에서 좌현(위에서 아래)방향으로 수색이 이뤄지며 진흙분리...
워킹타워는 작업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도 한다. 기둥과 같은 폴대 사이에 연결된 줄에 작업자들의 몸을 지탱하는 줄을 연결해 추락을 방지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워킹타워 2대를 오늘 오후 5시까지 설치 완료하고 우현 선측 안전난간 설치작업도 어제에 이어 계속하고 있다"며 "안전난간 설치는 약 7일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논의된 미수습자 9명을 수색하기 위한 방식은 아파트 9층 높이(22m)로 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에 높이 26m의 워킹타워 두 대를 설치하고 수색팀이 세월호 우현(상부)에서부터 진입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때 수색팀은 작업차에 로프나 와이어로 몸을 연결한 후 선체 창문, 구멍 등을 통해 선체로 들어가 진입을 위한 구조물(사다리 및 발판)을 설치한다....
그러자 전원책 변호사는 "세월호가 인양이 돼 올라왔는데 좌현 부분에 전혀 상처도 없고"라고 말했지만, 유시민 작가는 "지금 우현이 위로 올라와있고, 좌현이 바닥에 닿아있어서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우현과 바닥엔 충돌 흔적은 없다"며 좌현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시민 작가는 "배 전체에서 심각한 충돌의...
이밖에 오씨는 △선수 우현 램프 제거와 4층 증축 △조타수와 항해사의 침몰 당시 대화 △선장의 안일한 대처 △진도 VTS와의 교신 등을 세월호 사고 원인으로 들었다.
세월호 조타수 오씨는 2015년 11월 대법원에서 수난구호법(조난선박 구조) 위반과 유기치사상 혐의로 징역 2년을 받고 복역하다가 폐암 발병으로 출소한 뒤 지난해 4월 투병 중 사망했다.
한편...
교도관들의 신뢰가 깊은 밀양(우현 분)은 CCTV의 패턴을 기록해 그에게 줬고, 뭉치(오대환 분)가 자신도 함께 데리고 나가는 조건으로 숨겨뒀던 철창용 열쇠 꾸러미를 건넸다.
만반의 준비 끝에 정우는 감방의 쇠창살을 뜯어내고 철창 밖으로 나갔다. 교도소장(손광업 분)의 방을 거쳐 밖으로 야외로 나가는 데까지 성공한 그는 머지않은 자유를 꿈꾸며 "곧...
이처럼 탈옥을 결심한 듯한 정우의 모습에 감옥에 함께 밀양(우현 분)은 정우에게 "나갈려고? 전에도 나갈려고 했어. 기억을 잃기 전에"라며 "탈옥의 고수가 있어. 그쪽은 담배를 좋아해. 아주 많이"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정우는 밀양이 이야기한 탈옥의 고수(이덕화 분)를 만났다. 탈옥의 고수는 정우에게 "나가기 힘들거야"라며 "여긴...
박정우는 자신을 찾아온 동료 검사 강준혁(오창석 분)에게 “지수가 바람을 폈다니 말이 안되지만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라며 울었다.
하지만 그는 변할 수 없는 수감된 자신의 모습을 인정했다. 기억이 나지 않는 사건 관련 자료를 찬찬히 살펴보기도 하고 교도소의 감방 식구들인 밀양(우현 분), 성규(김민석 분) 등과 대화도 하면서 적응하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우현 선배가 대사를 다 외워오셨다. 상대역을 하시는 김광식 선배가 대사 암기에 대한 강박이 생길 정도로 대단했고, 나 또한 이렇게 대사를 외워오는 배우들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아재 배우들이 이런 스페셜한 태도를 갖추셨다니! 후일담이지만 안내상 선배님은 대사를 너무 빨리 외우셔서 나중에 다른 선배들이 대본을 놓는 시점에는 대사를...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인피니트 우현이 손가락하트의 저작권을 주장했다.
우현은 15일 밤 방송되는 ‘아는 형님’의 최근 진행된 녹하에서 “내가 2011년부터 손가락하트를 사용해 유행시킨 장본인”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민경훈은 “내가 2003년에 먼저 했다”고 맞선 주장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김희철, 이수근 등은 “손가락하트가 아니라 욕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