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한국자산신탁이 강북구 우이동 산14-3번지 일대 우이동 콘도(파인트리)사업의 새주인을 찾고자 공개매각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우이동 유원지 사업은 2012년 당시 시행사의 부도 및 시공사(쌍용건설)의 법정관리 등으로 공사 중단된 이후 장기간 방치됐고 2015년 이랜드가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매수자의 여건 변화로 사업재개가 무산된 바 있다....
한편 우이~신설 경전철은 도시철도 소외지역인 동북부지역이 교통기반을 마련하고자 착수됐다. 포스코건설 등 10개사가 컨소시엄을 만들어 지난 2003년 서울시에 최로 제안했으며 2009년 4월 실시협약을 체결, 2009년 9월에 공사에 들어갔다. 총 연장 11.4km 규모로 우이동~정릉~성신여대역(4호선)~보문역(6호선)~신설동역(1·2호선)을 연결하며 정거장 13곳과 차량기지 1곳을...
이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보였던 우이 신설선은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을 남북으로 잇는 총 연장 11.4km 길이의 사업이다. 사업비 규모는 6500여억 원에 달한다. 지난 2009년 9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올 11월 준공예정이었지만 출자자인 우이신설경전철이 자금난 등을 이유로 공사가 현재 중단된 상태이다. 공정률은 88.7%에 이른다.
서울시 경전철 사업은 총...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은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을 잇는 11.4㎞의 경량철도와 역사를 만드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 등이 참여한 민간 컨소시엄인 우이트랜스가 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비 규모는 약 6500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자가 대주단과 사업비 조달을 위한 협의를 원만히 해 사업을 정상화해야 한다...
박기웅은 7일 오전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전경대에서 전역식을 진행한다.
이날 박기웅은 자신을 보러 온 팬들과 취재진에 간단한 전역 소감을 밝힌 뒤 가족과 함께 할 전망이다.
향후 박기웅은 4일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의 출연 준비에 돌입한다. ‘몬스터’는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지난 12일 서울 우이동 도선사를 찾은 학부모들이 때이른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 ‘속 빈 강정’ 취업성공패키지
작년 2171억 투입… 참여자 중 1년 이상 고용유지율 8.6% 그쳐
박근혜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추진해 온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이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라는 지적이다. 취업성공패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