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김용건의 그늘을 전혀 찾을 수 없는 그는 처음부터 김성훈이란 본명 대신 하정우란 예명으로 활동하며 충무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영화 ‘베를린’과 ‘더 테러 라이브’ 단 두 작품으로 13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롤러코스터’를 직접 연출하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하정우는 온라인 리서치 사이트 패널나우가 실시한...
장혁은 지난 2000년에 TJ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한 바 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시대를 2년 정도는 앞서나갔던 미래 지향적인 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리포터는 “데뷔 이래 가장 후회되는 일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장혁이 “가수 활동”이라고 답했다. 장혁은 가장 인상 깊었던 분야와 가장 후회되는 일에 모두 가수 활동이라고...
히로스에 료코의 남편인 캔들 준의 본명은 히로스에 준으로, 양초 예술가인 자신의 직업을 따서 '캔들 준'이라는 예명을 쓰고 있다.
1974년 일본 나가노현의 바이올린 장인(匠人) 집안에서 태어난 캔들 준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양초 예술 세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양초 예술가로서 갤러리나 살롱에서 전시회를 열거나 크고 작은 자선행사, 음악 축제...
서유리는 ‘로즈나비’라는 예명으로 ‘던파걸’로 활동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얼굴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은 성형의혹을 제기 했다.
서유리 역시 작년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열파참 좀 그만해 ㅋ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작년 8월에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SNL코리아’를 통해 이 장면을 유머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유리...
미라이짱은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의미를 담은 예명으로 전해졌다.
썰전 허지웅 언급 미라이짱 현재모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썰전 허지웅 언급 미라이짱 현재모습, 어린 아이들 화보 봇물 터질 듯”, “썰전 허지웅 언급 미라이짱 현재모습, 미라이짱 여전히 귀여운 모습”, “썰전 허지웅 언급 미라이짱 현재모습, 나이 들어서도 이런 귀여움 잘 간직하기를”...
그러나 방송 직후 남영주가 과거 '램'(Ram)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한 사실을 드러났다. 남영주는 지난 2011년 7월 싱글 앨범 '더 콜링(The calling)'으로 데뷔한 뒤 2012년 4월 싱글앨범 '애써'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K팝스타3 남영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3 남영주, 신인 발굴 프로그램에 기존 데뷔가수가 나오는 것은...
김성준 상병은 “과거 현성이라는 예명으로 트로트 앨범을 냈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걸 아버지께서 도와주셨다. 곡도 사고 작업실이며 연습실을 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믿고 투자해주셨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김수로가 “집안이 넉넉하냐”고 묻자 김성준 상병은 “그런게 아닌데 도와주셨다. 잘 안돼서 꿈을 접고 군입대를 했다”고 얘기해 멤버들을...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가 예명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나비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비는 자신의 예명과 관련, "'비'자가 들어가는 여가수가 잘 된다는 속설 때문에 '나비'를 예명으로 지었다"며 "나비라는 예명으로 사는 것이 힘들다"고 전했다.
실제로...
소찰리 역, SBS ‘카인과 아벨’에서는 남용태 역, SBS ‘자이언트’에서는 지연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1년부터는 예명 유호린으로 활동을 시작해 JTBC ‘인수대비’와 MBC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진용석(진태현 분)의 불륜 상대인 김마리 역을 맡아 유호린 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진 그녀는 2010년 로티플 스카이라는 예명으로 가수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SBS 드라마 ‘마이더스’ 등의 삽입곡을 부르기도 했으나 25세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2012년 8월 말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4’에는 낯익은 참가자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11년 전과 변함없이 긴 머리에 청순한 얼굴이 돋보인 그녀는 2001년 데뷔한 가수...
최종적으로 알 수 없는 원인에 따른 뇌사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고 알렸다.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14살의 나이에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 '웃기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오랜 공백기를 거쳐 2010년 배우 류시원과 손잡고 로티플스카이란 예명으로 활동을 재개, 싱글음반 ‘노 웨이’를 발표하며 드라마 '마이더스' 등의 OST에 참여했다.
로티플스카이는 하늘이라는 본명으로도 잘 알려진 가수다. 2001년 ‘웃기네’라는 곡으로 데뷔해 옷을 바꾸는 독특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2010년에는 로티플스카이라는 예명으로 디지털 싱글 ‘노 웨이’를 발표했으며 SBS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등의 OST도 불렀다.
노래 불러주세요” “삼가 고인의명복을 빌어요” “이제 겨우 25세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편히 쉬시길...” 등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1988년생으로 만 13세였던 2001년 하늘이라는 예명의 가수로 ‘보이스 오브 퓨러티(Voice of Purity)’을 발표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웃기네’라는 곡으로 활동하며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로티플스카이는 '하늘이'라는 활동 명으로 지난 2001년 히트곡 '웃기네'로 데뷔, 당시 14세의 어린 나이에도 멋진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배우 류시원의 소속사로 이적, 로티플스카이로 예명을 바꾼 뒤 활동했으며 2011년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등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하기 전 매니저의 권유로 '유아인'이라는 예명을 갖게 됐다. 연예인 이름이라고 하기엔 '엄홍식'이 너무 구수하다는 이유에서다.
유아인의 뜻은 독일어로 '하나(ein)'라는 뜻의 '아인'에 별 뜻없이 '유'를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대구에서 예고를 다닐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앞서 개리는 자신의...
김나희는 지난 2008년 나하나는 예명에서 본명 김나희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채널CGV ‘파이브걸즈 란제리’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특히, 김나희는 파격적인 전라 화보 등의 화제를 모았던 업계 유명 모델 중 한 명이다.
김나희를 접한 네티즌은 “김나희 요즘은 뭐하고 지낼까”, “김나희 비키니 몸매 대박!”, “심이영 과거 노출 보다 덜 섹시”라는 등...
데뷔 당시 고 신상옥 감독이 지어준 예명 '한소룡'으로 15년 간 활동하다 '한지일'로 개명했다. 한소룡에서 한지일로 개명한 이유는 이장호 감독이 "무술배우도 아니면서 한소룡이 뭐냐"고 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화계에 진출한 이후 한지일은 1978년 '경찰관'으로 대종상 신인상, 1979년 작 '물도리동'은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 1989년...
김구라는 “욕 먹을 게 뭐가 있는가. SM에서 우리에게 고마워 해야 맞는 것이다”라고 특유의 당당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규현은 재차 “트레이닝 팀 누나가 화가 났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김구라가 “왜 화가 나는가”라고 의아해하자, 윤종신은 “안 그러면 내가 (신인가수로) 슬기라는 예명 하나 만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냈다.
양동근을 배우로 더 많이 기억하고 있는 팬들은 양동근의 디스전 참가에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양동근은 벌써 4집까지 낸 어엿한 힙합가수이다.
YDG aka Madman이라는 예명으로 지난 2001년 7월 1집을 발표한 뒤 4집까지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갔다. 대표곡은'구리뱅뱅', '청춘', '아카사카 LOVE' 등이다.
선배들 믿다가 훅간다"고 노래했다.
타이미는 이비아(e.via), 또는 내퍼(NAPPER)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여성 래퍼로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소속사를 통해 2년 남짓 활동한 뒤 정산 받은 음원 수익이 0원이었다. 지난해 5월 계약이 만료된 상태이나, 전 소속사에서 '자동 계약 연장'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