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분향소 조문객 18만385명을 합하면 전날 49만9981명에 비해 111명 늘어난 50만92명이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0만6000여건 들어왔다.
최근 사고 해역 주변의 기상 악화로 사망자 발견에 따른 시신 수습이 없어 이날 예정된 단원고 학생이나 교사의 발인은 없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학생 233명, 교사 7명, 일반인 탑승객 30명 등 270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이후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은 8일 희생자들의 영정을 들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을 항의방문했다. 유가족들은 해당 간부의 파면과 사장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한 것이다. 유족들은 9일 새벽 2시 반까지 4시간 반 동안 KBS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 결국 사임으로 끝나나 길환영 사장은?...
이후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은 8일 희생자들의 영정을 들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을 항의방문했다. 유가족들은 해당 간부의 파면과 사장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한 것이다. 유족들은 9일 새벽 2시 반까지 4시간 반 동안 KBS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 기자회견, 진중권 비난했네...
이후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은 8일 희생자들의 영정을 들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을 항의방문했다. 유가족들은 해당 간부의 파면과 사장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한 것이다. 유족들은 9일 새벽 2시 반까지 4시간 반 동안 KBS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 결국 사임으로 끝나나" "김시곤...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다"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은 8일 희생자들의 영정을 들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을 항의방문했다. 유가족들은 해당 간부의 파면과 사장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한 것이다. 유족들은 9일 새벽 2시 반까지 4시간 반 동안 KBS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 원내대표 첫 일정으로 안산을 가다가 유족들께서 영정을 모시고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에 돌아와야만 했다. 유족들이 KBS, 청와대 앞에서 밤을 꼬박 새우셨다고 한다”며 “유족들이 요구하는 신속한 구조 그리고 KBS 사과와 보도국장의 해임 등에 대한 청와대의 빠른 응답을 촉구한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전날 새누리당이...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이 KBS 김시곤 보도국장 발언에 8일 희생자들의 영정을 들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을 항의방문을 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lac******는 "KBS 항의 방문, kbs 김시곤 보도국장, kbs가 김시곤 하나 살리려고 버틸수록 kbs는 국민들 손에 부서진다. 당장 김시곤 사과하고 해임하고 사과방송 내라. kbs 노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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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이 KBS 김시곤 보도국장 발언에 8일 희생자들의 영정을 들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을 항의방문을 한 가운데 KBS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KBS는 "김시곤 보도국장은'세월호 참사 피해자가 교통사고 피해자보다 적다'고 발언 한 적이 없다고 여러 차례 했다"며 "당시 점심 식사에 합석했던 부서의 팀장 2명도 보도국장이 그 말을 한...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이 8일 희생자들의 영정을 들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을 항의방문했다.
유족 100여명은 8일 밤 오후 10시 10분께 KBS 본관 앞에 도착해 방송국 진입을 시도했다.
유가족들은 "김시곤 KBS 국장이 세월호 희생자수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면서 해당 간부의 파면과 사장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한...
세월호 침몰 사고 유족들이 지난 8일 희생자들의 영정을 들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을 항의방문했다. 이들은 이후 청와대 인근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으로 자리를 옮겨 경찰과 밤새 대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120여명은 8일 오후 9시께 경기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버스를 타고 오후 10시 10분께 KBS 본관 앞에 도착했다.
이들은 분향소에서 갖고 온...
이들은 전날 오후 9시께 경기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버스를 타고 오후 10시 10분께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 도착, KBS를 항의 방문했다. 희생자의 영정을 든 유족들은 "KBS 국장이 세월호 희생자수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비교하는 발언은 했다"며 해당 간부의 파면과 사장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하며 경찰과 4시간 가량 대치했다.
이어 "영정들고 모인 피해가족들, KBS보도국장에게 항의하러 온것 뿐. 싸우러 온것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비교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는 지난 4일 김시곤 보도국장이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임시 합동분향소 방문객까지 합하면 모두 44만6523명이 다녀갔다.
분향소에는 현재 학생 198명과 교사 5명, 일반 탑승객 26명 등 229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중 학생 228명과 교사 7명이 사망했으며 학생 22명과 교사 5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엄마의 정원’ 최태준이 길용우 영정 사진 앞에서 정유미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32회는 기준(최태준 분)이 윤주(정유미 분) 아버지의 장례식장을 찾아가는 장면을 방송했다.
기준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당한 병진(길용우 분)의 영정사진을 보며 앞으로 자신이 윤주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윤주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 설치된 분향소는 경기도 37곳, 서울 17곳, 전남 18곳, 강원 13곳 등 모두 131곳이다. 안산 합동분향소에는 이날까지 학생 185명과 교원 4명, 일반 탑승객 24명 등 모두 203명의 영정이 안치돼 있다.
한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희생자 시신 11구를 수습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희생자는 259명, 실종자는 43명이다.
(3명), 한도병원(2명), 고려대학교 안산병원(1명), 안산단원병원(1명), 온누리병원(1명) 등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진행됐다.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연 지 1주째인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18만443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 분향소에는 현재 전날보다 학생 10명이 늘어난 학생 185명과 교사 4명, 일반 탑승객 24명 등 213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한도병원(2명), 고려대학교 안산병원(1명), 안산단원병원(1명), 온누리병원(1명) 등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발인이 치러졌다.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연 지 1주째인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18만443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
분향소에는 현재 전날보다 학생 10명이 늘어난 학생 185명과 교사 4명, 일반 탑승객 24명 등 213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진한 향내음과 어여쁜 영정을 둘러싼 국화꽃 향이 그저 저의 영혼에게 이야기합니다. 잊지 말라고. 이전의 많은 일들은 잊었더라도, 이번만은 꼭 기억하라고. 수면에서 사라진 세월호의 마지막 잔상을, 그 많은 우리 아이들을 품고 가라앉은 그 순간을, ‘살려 주세요’라고 외쳤던 그 목소리를.”
엊그제 그 시간, 다만 처연해 보였던 사람들의 오랜 침묵에서 예전엔...
고찰 여행지로 빠지지 않는 이곳은 승보사찰이라는 명성을 얻게 한 16국사의 영정이 있다. 그러나 국사전은 일반에 개방하지 않고 성보박물관에 영인본으로 전시된다. 대웅보전은 본래 승보전 자리에 있다가 한국전쟁으로 전소된 것을 중건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대웅보전 뒤로 돌아가면 잘 쌓은 석축 위에 승려들의 수행처로 들어가는 진여문이 나온다. 흙담과...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연지 4일째인 오전 8시 현재 7만8000여명이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임시 합동분향소 방문객까지 합쳐 누적 조문객수는 총 25만9000여명이다.
분향소에는 이날 0시 기준 학생 158명과 교사 4명, 일반 탑승객 24명 등 186명의 영정과 184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