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연산군(김지석 분)이 홍길동(윤균상 분)을 향주목 성에서 끌어내기 위해 가령(채수빈 분)을 장대에 묶어 걸었다.
길동은 그런 모습에 분노하며 가령을 구하기 위해 성 밖으로 나가려 하지만, 길현(심희섭 분)은 "아무리 너라도 혼자 힘으로 저들을 이길 수 없어"라고 설득한다.
가령도 갈등하는...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향주목 백성들을 지키기 위한 홍길동(윤균상 분) 일행과 이들을 반역자들로 몰아 토벌하려는 연산군(김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산군의 폭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침내 관군들을 보내 향주목 백성들을 반역자로 몰아 무차별 살해하기 시작했다.
길동과 길현(심희섭 분)을 비롯한 일행들은 향주목...
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연산군(김지석 분)의 명에 따라 향주목 백성들을 학살하는 관군들에 맞선 홍길동(윤균상 분) 무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길동 일행이 관군들에 맞서자 연산군은 정학(박은석 분)을 토벌대장으로 삼아 수백의 군병들을 추가 파병한다.
어리니(이수민 분) 또한 "저도 아재들 다치게 한 사람들 혼내는 일...
안예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적’에서 연산군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석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예은과 김지석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조금 상기된 듯한 안예은의 얼굴과 홍룡포를 차려입은 김지석의 늠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안예은은 “지석 님, 제가 지석 님이 연기하시는...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현(심희섭 분)이 동생 홍길동(윤균상 분)과 모의해 연산군(김지석 분)의 신뢰를 얻은 후 왕의 군대를 이끌고 궐을 빠져나온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길동과 길현은 자신의 기억을 잃은 어리니(이수민 분)와도 재회하며 3남매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길동과 일행들은 길현의...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과 7명의 두령들이 복면을 한 채 연산군(김지석 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홍길동은 연산군의 무자비한 폭정에 옥에 갇힌 백성들을 훔치고자 궁궐 안으로 들어왔다.
홍길동은 길현(심희섭 분)으로부터 조만간 연산군이 태평성대임을 알리는 큰 연회를...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연산군(김지석 분)이 백성들을 향해 폭군을 일삼는 것을 알게 된 홍길동(윤균상 분)이 분노하며 뇌옥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산군은 궁에 아이를 가진 채 들어온 여학들과 아이들을 모두 떼어놓고 태어난 아이들을 매장시키도록 명령했다.
모리(김정현 분)의 주도로 이 같은 일이 자행됐지만...
안예은의 자작곡 '홍연'은 영화 '왕의 남자'를 보고 영감을 얻어 연산군의 시점에서 가사를 썼다고 소개했다.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은 공통적으로 "독특하다"고 평하면서도 "특별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거나 "공감이 안 된다"며 불합격 카드를 줬다.
하지만 유희열의 시각은 달랐다. 유희열은 안예은을 "생소하다"며...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인 7일 동안 왕비의 자리에 있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박민영 분)를 둘러싼 중종(진성대군, 연우진 분)과 연산군(이동건 분)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황찬성은 극 중 진성대군의 진정한 벗 '서노'로 분해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
서노는 어린 시절 진성대군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연산군(김지석 분)이 어머니 폐비 윤씨의 원수를 갚기 위해 폐비의 죽음과 관련된 사람들을 모두 처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연산군은 참봉부인 박씨(서이숙 분)로부터 폐비 윤씨가 죽기 전에 남겼다는 서한의 내용을 듣게 됐다.
이를 듣고 펑펑 눈물을 흘린 연산군은 어머니...
자순 대비는 극 중 중종(연우진 분)의 친모이자 연산군(이동건 분)의 계모로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야망 넘치는 여인이다. 두 아들 사이에 휘몰아치는 갈등 상황의 정중앙에 설 것으로 보인다.
도지원은 '여인천하', '토지' 이후 10여 년 만에 사극 연기를 선보인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관록의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그간의 공백을 깨고 한복을 입은...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인 단 7일간 왕비의 자리에 있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사극이다.
박민영은 단경왕후 역을 맡아 이동건과 연우진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게 된다.
이동건과 연우진은 각각 연산군(이융)과 중종(이역) 역으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극중 조선의 10대 왕...
길현의 부하는 수학(박은석 분)에게 길현이 홍길동을 보고도 놔줬다고 보고하고, 결국 이 같은 이야기는 연산군(김지석 분)에게까지 전해졌다.
이에 연산군은 수학에게 도포사 자리를 맡기고 길현을 대신해 홍첨지를 붙잡아들일 것을 명했다.
수학은 길동을 찾아냈고, 50여 명의 관군이 나서 붙잡으려 했지만 길동의 괴력에 밀려 결국 놓치고 말았다.
이 때 모리...
연산군은 우리 역사상 가장 방탕하고 포악했던 군주로 인식되어 있다. ‘채홍사(採紅使)’라는 희대의 직책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여인들을 차출하여 연산군의 수요에 대비, 각 지방의 크고 작은 읍의 관청에 모아 두었다. 이런 관기(官妓)를 총칭하여 ‘운평(運平)’이라고 불렀다. 아마도 국운을 평안하게 하는 존재들이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부른 것 같다. 기막힌...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장녹수(이하늬 분)가 연산군(김지석 분)의 마음을 사로잡고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홍길동(윤균상 분)은 간통한 부인을 죽인 남편에게 죄를 물을 수 없다는 데 대해 분노하며 연산군을 이용해 이들을 벌할 방법을 찾았다.
이에 길동은 김자원(박수영 분)을 통해...
연산군(김지석 분)은 이날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세조대왕에 대한 불충한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잡혀온 충원군을 국문하기 시작했다.
충원군은 "내가 어찌 세조대왕에 대해 불충한 말을 하겠는가?"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자신의 결백을 밝혀줄 증인으로 조방꾼 발판이(홍길동)를 불렀다. 길동은 천연덕스럽게 "충원군 마님이 말하길 세조대왕께서...
조선시대 연산군의 경우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다만 그때는 ‘파면’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폐위(廢位)’라는 말을 사용했다. 연산군을 폐하고 중종이 즉위하는 과정에서 중종의 어머니인 대비 윤씨의 명의로 발표한 글, 즉 오늘날로 치자면 주문인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리석은 이를 폐하고 밝은 사람을 세우는 것은 고금에 통용되는 의리이다. 이에, 여러...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연산군(김지석 분)이 세조에 대한 온갖 흉흉한 소문을 듣곤 임금에 대한 모든 것을 기록하는 자들을 찾았다.
이에 연산군은 유자광을 통해 세조를 능멸하는 것은 왕인 자신에게 반기를 드는 역모라며 반역의 흔적을 찾아내라고 명했다. 유자광은 길현(심희섭 분)을 통해 김일손이 '조의제문'으로 세조에 대한...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김상중이 윤균상에게 연산군의 역린을 찾으라며 그 길이 연산군과 충원군을 갈라놓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6일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이 충원군(김정태 분) 옆에서 조방꾼 노릇을 하다가 충원군이 장악원 여악과 수랏간 나인들을 불러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한 내수사 재물까지...
또한 정인(情人)인 길동과 출세의 수단인 연산군(김지석 분) 사이에서 복잡한 심경 변화를 일으키는 모습을 눈빛과 표정만으로 완벽하게 연기해, 방송 후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28일 밤 방송되는 MBC '역적' 10회에서는 승무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연산을 유혹하는 공화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은 오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