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부친 부동산 관련 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후속법안 등 16개 법안이 본회의에서도 통과되자 미래통합당이 더욱 비판 수위를 높이며 여론전에 나섰다. 특히 무려 11개에 달하는 부동산 관련 입법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고 들었으며 이같은 법안에 반대하며 표결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소득세법·법인세법·종
‘부국강병’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모든 국가의 달성 목표였다. 이를 한 단계 쪼개 보면 많은 경우에서 ‘부국’은 ‘강병’의 필요조건이었다. 일단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돈을 벌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군사력을 확보했다. 이후에는 강력해진 군사력이 경제력을 더욱 높이는 데 활용됐고, 이를 바탕으로 ‘강병’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역사상 이름을 남긴 강력한
권오준 포스코 전 회장이 철에 대한 모든 이론·실무를 총정리한 교양서 '철을 보니 세상이 보인다'를 다음 달 10일 출간한다.
권 전 회장은 서울대 공대에서 공부를 시작해 금속공학박사 학위를 따기까지의 청년 시절부터 포스코와 한국철강협회 회장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반백년에 가까운 세월을 철과 깊이 인연을 맺어왔다.
포스코 재직기간에는 포스코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이 ㈜아이엔지스토리와 초등 및 수능 한국사 교재 개발과 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엔지스토리는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다수의 역사서 제작에 참여한 한국사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NE능률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주민홍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개인 저서 출간을 돕는 과정에서 인쇄 업체로부터 30억 원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명호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 교수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8일
LG하우시스가 국가보훈처와 함께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올해 두 번째 현충시설 개보수 지원활동으로 ‘단재신채호기념관’의 시설 개보수 공사를 지원했다.
2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위치한 ‘단재신채호기념관’에서 유인태 단재신채호기념사업회 상임대표, 이남일 대전지방 보훈청 청장, 김항섭 청
교보생명은 창립 61주년 기념일을 맞아 60년간의 성장사를 담은 사사(社史)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사사는 2년여간의 기획과 편찬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교보생명의 △역사와 성장 스토리를 담은 역사서 ‘교보생명 60년사’와 △이해관계자 경영철학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녹여낸 문화도서 ‘참사람을 꿈꾸며’로 구성됐다.
‘교보생명 60년사’에는
“기록과 기억의 힘은 대단하다. 영원히 사라질 수도 있기에 채증하고 기억하고 정리하고 연구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정진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2000년 여성법정 이야기’를 주제로 펼친 대담에서 최근 개관한 위안부 기록물 전시회 ‘기록 기억: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다 듣지 못한 말들’ 관람 소회를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2018년 한 해 동안 독자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최고의 책으로 뽑혔다.
인터파크는 18일 독자들이 직접 올 한 해 최고의 책과 음반을 선정하는 '2018 최고의 책·음반' 투표 결과,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15.1%의 지지를 얻어 20권의 도서 중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도서 판매량 집계 및 분
2018년은 그 어느 때보다 사회적 이슈로 가득했다. 올 초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국내외 정세가 평화적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한반도에 큰 전환이 왔다. 주 52시간 근로 시대가 열리면서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미투 운동 및 페미니즘, 갑질 문화 역시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군 이슈 중 하나다. 각박한 현실에서 순간순간을 즐기며 마음의 평
☆ 매천(梅泉) 황현(黃玹) 명언
“새와 짐승도 서러워 울고 바다와 태산도 찌푸리네/대한제국 이미 망하고 말았네/가을밤 등잔 밑 책 덮고 지난 역사 생각해보니/세상에서 지식인 노릇하기 너무나 어렵구나.”
구한말 지식인. 한일병탄으로 나라를 잃게 되자, 이 절명시(絶命詩)를 남기고 음독 자결했다. “나는 죽어야 할 의리는 없지만, 훗날 이런 치욕의
출간된 지 몇 해 됐지만 꾸준히 읽히는 역사서를 소개한다. 저자의 집요한 탐구심이 없다면 좀처럼 세상에서 빛을 보기 힘든 책이다. 권내현 고려대 사학과 교수의 ‘노비에서 양반으로, 그 머나먼 여정’(역사비평사)이다. 과거 이야기는 이미 흘러가 버린 날들의 이야기이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잠시 멈춰 자신에 대해, 그리고 우리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
중국 역사서 ‘한서지리지’에 따르면 불야성(不夜城)은 중국 한나라 때 “밤에도 해가 뜬 것처럼 밝았다”라는 전설이 전해지던 곳이다. ‘밤에도 환히 밝은 곳’을 뜻하는 불야성은 오늘날 ‘휘황찬란한 등불로 밤중에도 대낮같이 밝은 번화한 도심’ 혹은 ‘경제가 좋은 상황’을 나타내는 비유적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현대건설 조선사업부를 모태로 설립된 현대중공
일본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 9월 첫 주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예스24가 6일 발표한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딸을 지키기 위해 15년 전 약속한 살인을 완수해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며 순위 역주행을 시작
연일 찌고 볶고 삶는다. 사람 잡는 여름이 다. 에어컨 보급이 저조하고 휴대용 선풍기(이른바 손풍기)도 나오기 전이었으니 실제로는 1994년이 지금보다 더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잠을 잔 건지 기절했던 건지’라고 했던 그때 시사만화가 생각난다.
이 폭염은 전 지구적 현상이니 남극이나 북극에 가지 않는 한 더위를 쫓기 위한 생존경쟁은 피할 수 없다.
개인 홍보용 도서를 발간하기 위해 계열사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기업 공익사업의 일환이었다”고 해명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ㆍ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 등에 대한 16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이 회장이 대외 홍보용 역사 서적을
1958년 창립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기틀을 놓은 롯데푸드가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롯데푸드는 지난달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장(부회장), 김용수 롯데중앙연구소장, 파트너사 대표를 비롯한 내외빈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함께 했다.
모든 것은 흐른다. 현재와 미래를 보고 살기도 힘겨운 시대에 과거를 되돌아보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난제 앞에서 고민할 때는 지난날들을 차분히 점검해 보는 일도 기대치 않았던 지혜를 얻는 방법이다.
역사학자 토니 주트가 쓴 ‘포스트 워 1945~2005’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유럽 번영과 쇠락을 제대로 다룬 책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한국은 인도네시아와의 협력과 더불어 아세안과의 교류협력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한국 정부는 아세안과의 협력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신(新)남방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낮 자카르타 시내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주요 경제
단종비 정순왕후 송씨(定順王后 宋氏·1440~1521)는 조선의 왕비 가운데 유일하게 비구니가 된 인물이다. 1440년(세종 22) 판돈녕부사 송현수의 딸로 태어난 송씨는 1454년(단종 2) 왕비에 책봉되었다. 왕비로 책봉된 이듬해에 단종은 세조에게 양위했고 곧이어 사육신의 단종복위 사건으로 단종이 영월에 유배되면서 송씨는 노산군(魯山君) 부인으로 강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