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경제학과 동문인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이 최근 모교에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어준선 회장은 2006년 10억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4억5000만원을 모교에 기부했다.
대학 측은 이를 ‘안국 어준선 장학기금’으로 조성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기금 외에도 모교의...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개량신약과 비만치료제 등 신제품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이뤄내 실질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은 2020 세계적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비전을 달성하자며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창의적 업무활동과 투철한 주인의식으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 획기적 도약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어준선 회장은 신년사에서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창의적 업무활동과 투철한 주인의식으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 획기적 도약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0 세계적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의 비전 달성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난해 창의적 혁신활동을 실천해 모범이 된 ‘올해의 안국인상’ 수상자 2명에...
연구개발 인력 확보를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2020년 글로벌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어준선 회장은 “극심한 경쟁 사회에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찾아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2020 세계적 신약개발을 위해 더욱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기부왕’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이 개인 사재 10억원을 회사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내놓았다.
안국약품은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핵심인재 육성을 취지로 사내 장학제도인 ‘혜정장학회’를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장학회는 어준선 회장의 사재를 출연한 10억원을 장학기금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일반교육과정 및 석사 이상의 학위취득을...
‘중앙대 기부왕’인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이 누적기부액 20억원을 달성하며 아름다운 기부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대학교는 지난 24일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이 중앙대 경영경제관 건립기금과 장학금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앙대 57학번인 어준선 회장은 지난 2004년 2월 체육관건립기금 1000만원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8회에 걸쳐 모두...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은 ‘위기관리 철저’‘전략경영 수행’을 2012년 경영지침으로 제시했다.
어준선 회장은 2일 서울 대림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만들자”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어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고혁신과 속도경영으로 활발한 업무활동으로 천연물신약 시네츄라 발매 등 모든 부문에서...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은 “뜻 깊은 봉사 활동을 펼치는 열린의사회의 활동에 안국약품이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제약기업으로서 인류건강과 생명존중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병석 열린의사회 이사장은 “안국약품의 통큰 기부가 앞으로의 해외 구호 활동에 큰...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은 격려사에서 “고객만족의 중심은 품질에 있다”며 “새로운 각오로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밝혔다.
어진 사장은 기념사에서 “cGMP 공장이 10년 뒤 1조원 달성과 해외 진출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며 “안국약품을 지속성장 회사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국약품 향남공장은 1년 4개월 간의 공사기간...
지난 2월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 시행을 막지 못했다며 어준선 회장이 사퇴한 뒤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등이 참여한 비대위는 이날 회장과 이사장 선출 등을 논의하며 해체됐다.
제약협회는 이미 전 복지부 차관 출신인 이경호 인제대총장을 차기 회장으로 확정하고 이 회장과 투톱을 이룰 제약사 오너 출신 이사장 선임을 앞두고 있다.
제약업계는 제약사 오너 출신...
정도 한시적으로 운영되면서 제약협회 당면한 과제인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 반대, 리베이트 쌍벌죄 도입 등의 대책에 집중할 전망이다.
제약협회는 지난달 어준선 회장이 정부의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 등 정책 추진에 반대해 사퇴한 뒤 윤석근 일성신약 사장의 회장직무대행체제와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등 7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체제로 운영돼 오고 있다.
지난 11일 사퇴한 어준선 회장이 오너인 안국약품도 매출액은 700억원대에 불과하지만 어 회장은 15대 국회의원과 자민련 충북도지부 위원장을 지내 정치경험도 있을 뿐더러 제약협회 이사장까지 지낸 바 있는 중량급 인물이다.
애초 회장이 선출돼야 하는데 상위권 제약사들이 모두 회장직을 고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회장 인사중 일성신약 윤석근 사장이...
제약협회장은 지난 11일 어준선 제약협회장이 정부의 의약품 유통 및 약가정책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며 전격적으로 사퇴 선언을 한 뒤 공석인 상태다.
이날 정기총회는 줄곧 어두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내빈축사에서 총회장에 오는데 기쁜 마음에 오지 못했다며 당면한 제약협회의 위기를 대변했다.
이날 이사회를 열어 상위권 제약사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에는 제약사 CEO, 또는 오너급 인사 7명으로 구성된다.
비대위 위원장은 조만간 선임하고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인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지난 11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어준선 회장의 사의를 공식 수락해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유지된다.
이미 지난 11일 어준선 제약협회장은 정부의 약가제도 개선 등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회장직에서 전격 사퇴까지 하는 등의 초강수를 두며 정부를 압박한 바 있다.
협회에서는 복지부의 이번 약가제도 개선 방안이 법안이 아닌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이라는 점에서 법적인 문제는 없는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 업계에서는 국회와 국회...
어준선 제약협회 회장(안국약품 회장)이 지난 11일 전격 사퇴를 선언하면서 차기 제약협회장에 누가 될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 회장은 11일 오후 4시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25일 정기총회 때까지만 회장직을 유지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어 회장은 회장직 사퇴의 말씀을 통해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제약협회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여...
지난 11일 정부의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강행 의지를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돌연 사퇴를 선언한 어준선 제약협회장도 기자회견에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제약회사 직원들이 과거의 관행(리베이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한 것처럼 대부분 제약사들이 리베이트에 대한 별다른 해법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H사 영업팀장은...
어준선 제약협회 회장(안국약품 회장)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 확정에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제약협회 부회장단 전원도 회장과 뜻을 같이 하기로 해 협회 초유의 회장단 중도사퇴를 맞게 됐다.
어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25일 총회를 마치고 사퇴할 뜻을 밝혔다. 어 회장은 "정부의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는 최근 아이티공화국 강진피해와 관련해 회원사에게 긴급하게 구호의약품지원을 요청했으며, 28일 기준 20여개사가 약 10억원 상당의 의약품 지원의사를 밝혀왔다고 29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동아제약 2억3천5백만원, 한미약품 2억원, 유한양행 1억2천8백만 등 많은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지원방법과 절차를...
한국제약협회는 어준선 회장이 지난 28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신성장동력산업 및 원천기술 분야의 세제지원 대상에 제약산업을 포함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어 회장은 "제약업계는 FTA시대를 맞아 3% 수준이었던 매출대비 R&D 투자를 2008년 6.7%로 확대했으며, 선진GMP 시설투자에도 2조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