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KB금융지주 양종희 부회장, KB금융지주 디지털플랫폼총괄(CDPO) 조영서 전무,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KB금융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IT개발자, UX/UI 디자이너, 데이터 엔지니어, 콘텐츠 프로듀서 등 디지털 전문인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현재 추진 중인 리브플랫폼, 마이데이터, 기업금융솔루션 고도화 등 그룹 내 주요...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임기는 내년 11월이나, 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을 비롯한 대부분 임원의 임기는 올해 말로 끝난다. 그룹 주요 경영진의 변화에 따라 증권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들의 인사에도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
이영창 신한투자증권 사장도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 선출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그러나 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을 비롯한 대부분 임원의 임기가 올해 말로 끝난다.
업계에서는 ‘부회장직’을 후계자 양성을 위한 직(職)으로 해석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내년 연임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부회장 3인 체제’를 유지할지도 관심사다. 금융당국 출신 관계자는 “‘부회장’ 체제는 해당 사업부문에서 결재를 한 번 더...
애자일한 업무 추진을 위한 디자인 씽킹룸, 유연한 활용이 가능한 화상 회의실 등 특화 공간도 마련했다.
KB금융지주 양종희 부회장은 “다양한 토론과 실험이 가능한 ‘KB D-스퀘어’에서는 직원과 외부 연구자, 고객이 함께 새롭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다”라며 “기존 금융의 한계를 뛰어넘은 No.1 금융 플랫폼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과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4개의 비즈 그룹별 세션이 이뤄졌다.
비즈 그룹은 부문 간 연계·협업·강화를 위해 기존 사업부문을 확대 재편한 것으로, 비즈 그룹별 ‘2022년 중점 추진계획’ 발표를 통해 부문 간 시너지 확대와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경영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KB금융지주가 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을 중심으로 사업체계를 재편해 ‘종합 금융 플랫폼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낸다.
KB금융지주는 28일 그룹 사업부문 체계 고도화 및 디지털플랫폼·ESG·글로벌 부문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사업부문(Business Unit)을 4개의 비즈니스그룹(Business Group) 체제로 재편했다.
비즈니스그룹은 허인...
이동철 KB카드 대표이사는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KB금융지주는 양종희 부회장과 허인 부회장(예정)과 함께 '부회장 3인 체제'에 돌입한다.
KB금융지주는 16일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12월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그렇게 되면 경영 승계 가능성이 가장 큰 부회장직에 기존 양종희 부회장과 허 행장, 이 사장이 가세하며 ‘3인 부회장 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의 경우 과거 부회장직은 회장과 조력관계보다 견제구도에 가까웠다. 부회장직 폐지는 지난 2010년 어윤대 전 KB금융 회장 때 이뤄졌다. 당시 어 전 회장이 지주사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부회장직을 없앴다는...
그 중심에 다음 달에 임기가 끝나는 양종희 KB금융 부회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3인이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이달엔 개최하지 않고 다음 달 초·중순에 열릴 예정이다.
◇허인·양종희·이동철 중심 ‘포스트 윤종규’ 윤곽 = KB금융 계열사 사장단 인사 가운데 가장 이목이 쏠리는 자리는...
KB금융은 지난 23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해 양종희 부회장,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KB증권·KB자산운용·KB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2021년 2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KB금융은 ‘한국판 뉴딜 2.0’ 개편에 발맞춰 ‘청년 정책’, ‘격차 해소’ 등을 추진하는 ‘휴먼뉴딜’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이날 발족식에는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김영길 KB금융지주 WMㆍ연금부문장, 손남숙 KB국민은행 강남영업지역그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타WM’은 푸르덴셜생명의 금융 전문가로, KB금융그룹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액자산가(VIP)를 위한 종합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금융그룹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장학금 전달식에는 윤종규 회장, 양종희 부회장, 허인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KB금융은 수영의 황선우(18), 육상의 비웨사·박원진(18), 최명진(13), 배윤진(13, 여) 등 5명의 선수에게 1인당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황선우 선수는 2020년 아시아 최초로 자유형 200m 부문 세계 주니어 신기록을 달성했고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양종희 임명=최근 M&A 등으로 그룹 내 비중이 확대된 보험부문 및 글로벌부문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하게 될 ‘부회장’ 직제를 신설했다. 이 자리는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가 맡는다.
이를 통해 올해 자회사로 신규 편입한 푸르덴셜생명의 유기적 안착과 ‘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생명’ 등 보험계열사간의 시너지 창출을 지원한다. 동시에...
여기에 '부회장'직을 새로 만들고 양종희 현 KB손해보험 대표를 내정했다.
KB금융지주는 18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열어 10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들의 선임은 이달 중 각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와 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대표이사의 임기가 올해 말로 끝나는 10개...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은 금융권 통상적인 임기인 ‘2+1’년을 이미 채운 상태다.
증권업계 최초 여성 CEO인 박정림 KB증권 대표의 임기도 올 연말까지다. 윤 회장이 평소 여성 임원 확대에 대해서 적극적이었던 만큼 박 대표의 거취도 관심사다. 박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본부를 신설하는 등...
다만 같은 계열사인 양종희 KB손보 사장은 3연임에 성공했다.
정 대표와 성 사장은 임기가 동시에 끝난다. 특히 신한금융지주가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을 공식화하면서 두 사람이 통합보험사의 수장을 놓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홍재은 사장은 앞서 지난해 1월 취임 후 같은 해 12월 연임에 성공했다. 농협금융 계열사는 CEO 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