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연구원은 ‘중립’ 유지의 근거로 “가입자 유지를 위한 비용이 느는 데다 WiBro 등 신규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한 판촉비가 예상되며, LG파워콤의 공격적인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유치가 지속되고 번호이동과 인터넷 전화 확산으로 전화 가입자의 이동이 늘고 있어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으며, 만약 정부가 인터넷 전화에 번호이동제를 도입할 경우 부담은...
양종인 연구원은 “SK텔레콤의 3조 5000억원에 달하는 출자자산은 아직 수익에 기여하는 바가 없어 간과되고 있으나 출자법인의 성장 여력을 감안하면 투자자산의 가치는 매우 높으며,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S-Telecom의 경우도 투자형태가 합작투자로 바뀌면 지분가치에 대한 평가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전국망 구축과...
양종인·정대준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상향한 것은 7월말 서비스를 시작한 하나TV 사업의 성장성을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하나TV는 성장성이 높으나 밸류에이션 산정에 적용된 2007년에는 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며 2008년부터 수익성 호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또한 정부는 내년부터 결합서비스를...
양종인·정대준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06년 4분기와 '07년 1분기 수익성 호전 예상 등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데이터 서비스, 결합서비스 등 상품 경쟁력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요금 조정된 기분존 상품은 여전히 경쟁력이 높아 가입자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종인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 유지의 근거로 “불법 보조금에 대한 가중처벌, 차등적 접속료 등 비대칭규제가 완화되고 있고 주주이익 환원 정책, Valuation이 매력적이며 2007년 FCF Yield가 12.2% 로 높고 2007년 PER과 EV/EBITDA는 각각 7.8배, 3.7배로 시장 평균 및 해외통신주 대비 할인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종인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로 “수익성 호전으로 2천억원 수준의 FCF가 예상되고, LG파워콤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LG파워콤의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2007년부터는 LG파워콤의 수익성 개선이 LG데이콤의 수익성 호전으로 이루어진다는 점” 등으로 분석했다.
양종인 연구원은 “2, 3분기 수익성은 과징금, 접속료 조정 등 일회적인 요인으로 악화됐으나 4분기 이후에는 수익악화 요인이 미미해 4분기 수익성 호전이 돋보일 것이며 가입자 유지비용이 적어 마케팅 여건이 유리하고 단말기 변경 수요가많은 타 사에 비해 가입자 이탈 방지보다 신규 가입자 유치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으며 우량가입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양종인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는“올해 주주이익 환원 비율이 63%로 올해 총 배당(배당+자사주) 수익률이 7.4%에 달하고(기말 배당은 2000원으로 전망), 환율, 유가 변동의 영향이 미미한 경기방어주로 선호되고 있고, 2006년 말에 유무선 결합서비스가 허용되면 상품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며, 주가대비 자산가치가 높다는 점” 등으로 분석했다.
이어...
양종인 연구원은 LG데이콤의 투자포인트로 “LG파워콤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2007년부터는 LG파워콤의 수익성 개선이 LG데이콤의 수익성 호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리스크 요인으로 “ 초고속인터넷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해 가입자 유치경쟁이 과열로...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가 사업자가 아닌 정부에 의해 요금이 조정돼 경영의 예측성과 이익의 안정성이 낮아질 수 있다"며 "규제리스크 부각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될 뿐만 아니라 정책적 신뢰도도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 연구원은 "요금인하의 영향은 인하 폭, 시행 시기, 방법 등에 따라 상이할...
양종인 연구원은 “접속료 조정, 불법보조금에 대한 가중처벌 해소 등 비대칭규제가 완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9월말에 있을 접속료 조정은 SK텔레콤의 수익에 긍정적일 전망이며 향후 HSDPA 투자분이 고려되면 수혜 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국망 구축에 따른 단일 Chip장착 단말기 출시, 구매선의 다양화로 단말기 가격 하학이 예상되며...
양종인 연구원은 “‘매수’의견 유지의 근거는 매력적인 Valuation으로, 2007년 PER와 EV/EBITDA는 각각 8.0배, 4.0배로 시장 및 해외 통신주 대비 할인거래 되고 있으며, 장기 이용자 비중이 낮아 가입자 유지비용이 적게 소요되고 비용 조절이 용이하며, 단말기 변경 수요가 많은 타 사에 비해 가입자 이탈 방지보다 신규 가입자 유치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양종인 연구원은 “LG파워콤의 점유율 상승세가 돋보이며 이러한 추시는 2008년까지 이어질 것이며 LG파워콤은 2005년 9월 이후 신규 가입자의 97.0%를 확보했으며, 데이콤과 합산 가입자수는 2005년말 48만명에서 2007년말에 각각 125만명, 187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LG파워콤은 광LAN 가입자의 비중 상승으로 가입자당 매출액이...
한국투자증권은 11일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800원으로 소폭 하향조정 제시했다.
양종인 연구원은 “리스크 요인은 파워콤의 공격적인 가입자 유치와 KT의 시장점유율 50%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 개선은 예상보다 지연될 것이며 주가 회복도 더 딜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남용 사장의 당연 퇴직과 주파수 할당대가로 1000억원을 추가로 납부 등의 방침을 발표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남용 사장의 퇴진은 그룹 차원의 중용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LG텔레콤의 경쟁력을 낮추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당초 예상치 못한 1000억원의 출연금 납부도 부담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양종인 한국증권 연구원은 "2분기 부진한 실적예상, 7월말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8월 접속료 조정에 따른 우려와 더불어 IMT-2000사업권 취소 관련 불확실성이 대두되며 최근 한 달 간 28% 하락했다"며 "예상과 달리 사장 퇴진, 추가 출연금 등이 있을 경우 당분간 주가는 약세국면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14일 발표되는 심의 결과에...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텔레콤의 보조금 인상으로 SK텔레콤과 KTF도 이에 대응해 고객 이용자 위주로 보조금을 다소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KTF와 LG텔레콤의 경우 보조금 과징금 문제 이외에 요금 담합 행위 이슈가 있어 변수로 남아 있다.
조철우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 2000년 SK텔레콤이 요금을 인하한 이후...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이번 투자는 중장기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시장에 대한 투자로 긍정적"이라며 "CDMA 사업자간의 시너지 효과, 로밍서비스 확대 등이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서 GSM과 함께 CDMA망을 동시에 운용하고 있는 차이나유니콤은 4월 현재 1억3271만명의 가입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