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 LIG손해보험 소속 스포츠 스타에는 김요한, 이경수, 이강원(배구), 양제윤, 최혜용(골프), 박지우(댄스스포츠) 등이 있고 동부화재에는 스타급 센터 김주성 선수가 있다.
보험사 관계자는 “스포츠단에서 스타가 나올 때마다 보험사로서는 최고의 마케팅이 되는 것”이라며 “팬들을 확보하며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그는 또“지난 여름 넵스마스터피스에서 소속 양제윤 프로가 우승했을 때, 지난 가을 수원컵 대회에서 배구단이 우승했을 당시 많은 임직원들이 경기 결과를 지켜보았으며 소속 선수의 우승에 같이 환호했다“며“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레슬링, 여자농구, 탁구 등 세 가지 비인기 종목의...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을 차지한 양제윤(21)을 비롯해 김자영(22), 김다나(22), 장하나(21), 이정민(21) 등 상위권 선수들은 기존 모자를 쓰거나 새로운 회사와 인연을 맺는다.
매년 1승씩을 거두며 국내 정상 프로골퍼 대열에 합류한 양수진(22)은 정관장 로고를 달고 필드를 누빈다. 지난 시즌까지 주방가구 업체인 넵스의 후원을 받았던 양수진은...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와 ADT캡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시즌 MVP가 된 양제윤(21·LIG손해보험)은 64도 웨지를 사용해 고감도 숏게임을 선보였다.
그러나 박 프로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60도 이상의 웨지를 사용해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기란 쉽지 않다”며 “그보다 56도나 57도 웨지를 사용해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비결”이라고...
2011년에는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다 올해 5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히든밸리 여자오픈까지 3승을 기록하며 국내 정상급 골퍼로 떠올랐다.
김자영이 새 스폰서와 계약하면서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골퍼들의 계약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양제윤(20), 양수진(21) 등이 새 후원사를 물색중이다.
남자 33.1%(2위), 여자 13%(3위)의 점유율을 기록한 타이틀리스트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과 일본 프로무대에서 우승하며 고교생 돌풍을 일으킨 김효주(17·롯데)와 올 시즌 KLPGA투어 MVP 양제윤(20·LIG손해보험)이 사용, 취약했던 여성골퍼시장에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올해 선수 프로모션으로 재미를 본 브랜드는 따로 있다. 김자영, 양수진(이상 21·넵스)...
올해 생애 첫 우승을 포함 2승을 올린 양제윤(20·LIG)도 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양제윤은 올해 큐티하고 발랄한 ‘칠부바지패션’을 선보이며 ‘양제윤표’ 패션 룩을 완성했다. 큐티한 이미지하면 양수진도 빼놓을 수 없다. 양수진은 원색 컬러와 밝은 톤 이미지의 의상으로 필드패션을 뽐냈다.
최근에는 남자프로들도 필드패션 경쟁에 가세했다. 홍순상(30...
올 시즌 상금왕 김하늘(24ㆍ비씨카드)을 비롯해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 김자영(21), 양수진(21ㆍ이상 넵스), 허윤경(22ㆍ현대스위스) 등 실력과 미모를 갖춘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거물급 10대들의 샷 대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과 일본 프로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17ㆍ롯데)와 미LPGA투어를 뒤흔든 리디아...
KLPGA투어에서는 김하늘(24ㆍ비씨카드)과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을 비롯해 김자영(21), 양수진(21ㆍ이상 넵스), 허윤경(22ㆍ현대스위스)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숨막히는 경쟁을 예고 했다. 올 10월 프로를 선언한 대형급 신예 김효주(17ㆍ롯데)와 미국을 뒤흔들었던 주니어 선수 리디아 고(15)도 출전한다.
여기에 대만이 낳은 골프스타 청야니가...
올시즌 생애 첫 승을 신고하며 2승을 올린 양제윤(20·LIG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양제윤은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대상부문에서 김하늘을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양제윤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대상을 수상한 양제윤(20ㆍLIG)이 사회자로 깜짝 변신한다.
양제윤은 내달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볼빅 2012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의 사회자로 나선다.
KLPGA 대상 시상식은 한국여자프로골프의 한해를 총결산하는 자리로 매년 소속 프로골퍼 중 1명을 메인 MC로 선정해...
양수진(21·넵스)과 양제윤(21·LIG)도 신흥 라이벌로 급부상했다.양제윤은 올 시즌 2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 김하늘을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양제윤은 프로데뷔 2년차로 지난해까지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 들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성적을...
2년 연속 K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24)은 이날 2타를 잃고 김혜윤(23·이상 비씨카드)과 공동 6위(4오버파 148타)에 머물렀다.
한편 올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대상포인트 1위에 오른 양제윤(20·LIG손해보험)은 독감에 걸려 1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장하나(20ㆍKT)는 1언더파 71타로 2위, 양수진(21ㆍ넵스)은 이븐파 72타로 3위를 마크했다. 김하늘(24ㆍ비씨카드)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6위, 김자영(21ㆍ넵스)은 4오버파 76타로 단독 9위에 머물렀다.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은 사흘째 지속된 독감으로 인해 5번홀까지 마친 뒤 기권했다.
올해 1승과 더불어 상금왕을 확정지은 김하늘(24ㆍ비씨카드)을 비롯해 김자영(21ㆍ넵스),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 양수진(21ㆍ넵스), 이정민(20ㆍKT), 이미림(22ㆍ하나금융), 정희원(21ㆍ핑골프), 김혜윤(23ㆍ비씨카드), 장하나(20ㆍKT), 이예정(21ㆍ에쓰오일), 윤슬아(26), 정혜진(25ㆍ우리투자증권)까지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올 시즌...
양제윤(20·LIG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시즌 2승과 동시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양제윤은 17일 싱가포르 라구나 내셔널 골프장(파72·6517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이글 1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과 김자영(21ㆍ넵스)은 나란히 7언더파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24ㆍ비씨카드)은 이븐파로 공동 19위를 마크하고 있다.
그러나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허윤경(21ㆍ현대스위스)은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4언더파로 공동 5위를 마크하고 있어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금왕 향방이 가려지게 됐다.
양제윤(20·LIG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에 정조준 하면서 대상포인트의 역전 청신호를 밝혔다.
양제윤은 15일 싱가포르 라구나 내셔널 골프장(파72·6517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양수진(21·넵스) 등과 공동 2위에...
상금왕 경쟁이 결국 시즌 마지막까지 도달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각종 타이틀의 향방을 가를 마지막 대회가 15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지난해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됐던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이 올해에는 싱가포르 라구나 내셔널 골프장(파72·6517야드)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여자골퍼들과...
올 시즌 상금랭킹 1위이자 지난해 챔피언 김하늘(24·비씨카드)은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내 공동 41위에 그쳤고 2위인 허윤경(22·현대스위스)도 이븐파로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올시즌 대상을 노리는 양제윤(20·LIG손해보험)은 정연주(20·CJ오쇼핑) 등과 공동 4위(4언더파 68타)로 우승가시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