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는 ‘제8회 어린이 건강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그림 공모전’은 건강한 삶에 대한 주제의식을 공유하고자 시작됐다.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700여 명이 출품했으며 주제상, 아이디어상, 이야기상 등 총 79명이 선정됐다.
안국문화재단은 지난 7일부터 3개 부문 주요 수상자 36명에 대해 갤러리AG에서...
에이원은 이에 앞서 2012년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10개 역인 시청역, 을지로 3가역, 신대방역, 종합운동장역, 당산역, 독립문역, 경복궁역, 안국역, 혜화역, 이촌역에 유모차를 증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뚝섬역, 어린이대공원역까지 총 12개 역에 유모차를 비치할 수 있도록 했고, 기존 유모차를 휴대용 유모차 레오로 교체해 영유아 동반 나들이객이 보다...
이에 따라 정현호 메디톡스 사장의 배당금도 10억 원을 넘지 못한 9억4200만 원에 그쳤다.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9억3200만 원), 김영진 한독 회장(8억4500만 원),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7억8900만 원),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7억7200만 원), 허준 삼아제약 회장(7억600만 원),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6억5100만 원)은 5억 원 이상 배당금 수령자에 이름을 올렸다.
기자회견은 경찰들이 설치해 둔 노란색 바리케이드 선 안에서 질서 있게 진행됐고, 안국역 근처를 지나가는 외국인과 시민들도 관심을 갖고 집회 현장을 구경했다.
이날 운현궁을 구경하러 왔다가 마이크 소리가 크게 들려 집회 현장을 구경하러 왔다는 일본 관광객 미츠키(34)는 “일본은 몇몇 지정된 병원에서만 낙태할 수 있게 제한을 두고 있다"면서 "한국도...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데 대한민국에도 어렵게 지켜낸 가치가 있다는 걸 되새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 ‘시민위원310’ 단장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11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지하철 3호선)에서 개최된 ‘100년 계단 읽는 날’에 참석해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용만 단장은...
새 지점은 압구정, 안국, 그리고 성수 아지트에 이은 트레바리의 네 번째 독서모임 전용 공간이 될 예정이다.
트레바리는 2015년 9월 창업 이후,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라는 비전과 함께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멤버들은 한 달에 한 번, 정해진 책을 읽고 모여서 대화를 나눈다.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이정모...
제약사에서 개발 중인 신약,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대행을 의미한다. CRO는 임상 관련 데이터 관리 및 통계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타 기관 등의 임상시험 품질 보증 및 점검을 수행한다. 대표적인 수행 사례는 안국약품의 기침진해제(AG1321001),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UBC301), 코오롱생명과학의 티슈진(TGC 골관절염 치료제) 등이다.
양흥준 이사는 LG생명과학 대표이사를 거쳐 안국약품 사외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바이오분야 전문가다. 특히 양 이사는 국내 최초로 FDA 3상까지 완료한 경험을 한 인사로 알려졌다.
또 김준형, 임광덕씨가 각자 대표로 선임됐으며 바이오 전문가 외에도 이복영 전 청애원 관광개발 본부장, 김정호 코리치 대표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경영자 출신이 사내이사로...
안국약품은 인제대학교와 ‘의약품의 생체이용률 향상을 위한 제제 개선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국약품은 인제대에 기술이전료와 함께 관련 제품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지원한다. 양 기관은 관련한 기술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의약품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전된 기술의 발명자인 장동진...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이곳에는 한방 입욕제를 넣은 족욕장과 현직 한의사가 300여 가지 한약재로 개발한 한방차가 있다. 복분자, 감잎, 귤피, 율무 등으로 만든 한방차는 티백으로도 출시했다. 겨울에는 실외에 있는 족욕장을 운영하지 않지만, 한방차뿐 아니라 맛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서촌의 솔가헌이 전통 한옥 스타일이라면, 홍대 인근의...
최근 △한국다케다제약 고함량 활성비타민 ‘액티넘’의 특허 받은 9.2mm 소형정제 △안국건강의 ‘안국 더 퍼스트 루테인’ 9㎜ 초소형 캡슐 △ 휴온스의 ‘클래리트로마이신’ 경구투여 제제 특허 취득 등이 작은 사이즈로 복용 편의를 강조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사례로 꼽힌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선 두가지 물질을 화합해 개량신약이 나오면...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만들고자 하는 트레바리의 미션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레바리에서는 현재 4600명의 회원이 압구정, 안국, 성수 아지트에서 열리는 약 300개의 독서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9월 4개의 독서모임으로 시작한 이후 별도의 투자 유치 없이 자체적으로 성장해왔다.
한편 ISO 37001을 도입하기로 한 55개사 중 최초인증을 받은 제약사는 이날 현재 1차 기업군 9개사(GC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아ST, 일동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한미약품, 코오롱제약), 2차 기업군 6개사(동구바이오, 명인제약, 안국약품, 종근당, 휴온스, 보령제약), 3차 기업군 2개사(엠지, 영진약품) 등 17곳이며, 나머지 기업들도 추진일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