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과 아이진은 8일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인 ‘이지 미로틴(EG-Mirotin)’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당뇨망막증은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전 세계 실명 원인 중 1위를 차지한다. 국내에서도 3대 실명질환으로 알려진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중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이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아이진, 우정바이오 등이 기술 이전, 투자 유치, 파트너십 확대 등을 위해 모였다. 행사 기간 한국관에서만 총 394건의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 지난해보다 154건 늘었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20여 개 회사와 미팅을 진행했다. 관심을 가진 회사들이 부스로 찾아오기도 했다”라면서 이를 토대로 빠르면 올해 내로 성과가 나올 수도...
올해 한국관 참가기업으로는 △강스템바이오텍 △넷타겟 △메디카코리아 △메디픽 △멥스젠 △바이넥스 △바이오톡스텍 △아이진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원 △우정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지뉴인텍 △프로티나 등 총 15개 사다. 또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도 참가해 춘천 소재 기업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진이 6월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23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바이오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한국관 부스에 참여해 행사 기간 중 20여 개의 글로벌 제약사 등과 파트너링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이진은 보건복지부 산하 백신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단의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결핵 예방 백신 자급화 기술개발을 위한 이번 국책과제 연구에서 아이진은 1년 9개월 동안 사업비 규모 총 약 23억3400만 원 중 17억5000만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mRNA 기반의 BCG 부스팅용 결핵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면역원성 및...
아이진이 개발 중인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이지-코비드(EG-COVID)’의 국내 임상을 중단하고, 호주 임상에 집중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진은 이날 공시를 통해 “국내 임상은 코로나19 예방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은 대상자에게 ‘이지-코비드’를 투여해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관찰하는 기초백신 임상시험이었다”며 “현재 국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이...
아이진은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 ‘EG-COVID’와 ‘EG-COVARo’의 영장류 실험 결과 및 호주 부스터 임상 1상의 중간결과를 검토해 최대한 빠르게 후속 부스터 임상 2a상에 진입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영장류를 대상으로 진행한 효능시험 결과에 따르면 모든 투여군에서 2차 투여에 의한 lgG 항체가 뚜렷하게 생성된 것이 확인됐으며, 3차 투여 후에는 2차...
아이진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국산 백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면역보조제 시스템과 양이온성리포좀 전달체 시스템을 활용해 대상포진 및 코로나19 예방백신을 개발 중이다. 현재 국내외에서 mRNA 기반 코로나 19 예방백신(EG-COVID)의 기초접종 및 부스터 임상을 수행하고 있다.
아이진...
아이진(Eyegene)은 23일 자체개발 중인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EG-COVID’의 국내 임상 1상 중간분석에서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아이진은 임상에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백신의 용량의존적으로 항체역가가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했다.
아이진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EG-COVID를 3주간격으로 2회...
국내 허가는 물론 WHO 인증을 통해 아시아와 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아이진은 호주에서 부스터샷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중간 결과를 확인하면 임상 2a상에서 부스터샷과 오미크론 전용 백신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큐라티스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부스터샷 임상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진은 1일 mRNA 코로나19 백신 ‘EG-COVID’의 부스터샷 남아프리카공화국 임상 1/2a상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임상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의 부스터샷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이미 임상시험 신청이 완료된 호주와 연계해 임상지역 범위 확대를 위한 대상국가 추가 신청이다.
아이진은 기존에...
2일 아이진 관계자는 “‘EG-COVID’는 국내 임상 1상에서 코로나 백신을 투여한 적 없는 대상자에게 기초접종을 완료한 이후, 현재4주차까지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안전성 및 일부 유효성을 검증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호주에서는 부스터 접종을 위한 임상 1상을 진행했으며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는 대상자에게 추가접종을 완료한 후, 현재...
아이진은 백신 자급화 기술개발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재조합백신 개발 연구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연구개발비 약 2억 원 가운데 정부로부터 1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아이진은 2020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면역증강형 펜타메릭 유전자재조합 일본뇌염 백신개발 연구’를...
이번 간담회에는 코로나19 백신 임상지원 사업 지원 기관 7개사(셀리드·아이진·에스티팜·HK이노엔·유바이오로직스·제넥신·큐라티스)의 연구책임자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최신 국내외 추가접종 개발 동향을 공유했으며, 각 기업이 백신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백신 개발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모든 기업은...
아이진은 오미크론 전용 백신의 비임상 효능 시험에 들어갔다. 호주에서 진행하는 ‘EG-COVID’의 임상 1상 중간결과를 확인하면 국내와 해외에서 진행할 임상 2a상에서는 부스터샷과 오미크론 전용 백신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차세대 mRNA백신 ‘QTP104’을 개발하는 큐라티스도 오미크론 등 신종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 형성 및 T세포 면역 활성을 검증하기...
아이진이 원숭이 두창 백신 개발과 관련 특허가 대부분 만료됐거나 만료를 앞두고 있어 연구 개발 착수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생백신 보다는 mRNA 기반 기술을 활용한 백신개발이 유리할 것으로 보고 개발 검토를 수행 중이다.
여기에 아이진은 mRNA 기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현재 국내와 해외에서 임상 1상의 투여를...
아이진은 ‘장기간 냉장보관이 가능한 mRNA 기반 백신의 제형 개발 및 대량생산 공정 개발’ 연구가 정부 과제(과제번호 20018118)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국내 mRNA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백신 원부자재 생산 고도화 기술개발’ 지원 사업의 일혼이다. 아이진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2022년부터 2025년 말까지 총 4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