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음악 장학생을 위한 콘서트를 열었다.
15일 재단은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2021 온드림앙상블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재단이 2014년 창단한 ‘온드림 앙상블’은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의 클래식 음악 전공 장학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의 지도, 전공별 앙상블 활동, 음악가로
"포항이라고 하면 많은 분이 포스코를 떠올리세요. '포항음악제'가 포항이 순수 예술음악 도시로 거듭나는 데 시작점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열린 '2021 포항음악제' 기자간담회에서 예술감독을 맡은 박유신 첼리스트가 포항에서 음악제가 열리는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1월 5일부
서울 서초구가 3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소공연장에서 순수 대학 재학생 클래식 연주단체가 참여해 연주를 펼치는 '2021 대학 실내악축제'를 개최한다.
2일 서초구에 따르면 '2021 대학 실내악축제'는 여름방학 기간에 대학생에게 폭넓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청년예술인에게는 무대의 기회를 선사하고 지역 내 소공연장에는 활력을 불어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 주최 만찬에 참석해 양국 우호관계를 다졌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만찬은 오후 8시부터 2시간 여에 걸쳐 총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만찬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화가 구스타프 클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가 13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지난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봄이 아닌 가을에 열렸지만, 올해엔 정체성에 맞게 봄에 맞춰 돌아왔다.
올해 주제는 '환희의 송가(Ode to Joy)'다. 베토벤이 생애 마지막으로 쓴 교향곡 9번 중 4악장에 실린 성악곡이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었던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43)이 그래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아카데미는 14일(현지시간)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사전 시상식(프리미어 세리머니)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이 미국 알바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테오파니디스의 ‘비올라와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멘털 솔로’(Best Cl
KT가 이달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된 가운데 클래식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예술의전당과 연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 마티네 콘서트(matinee concert, 낮에 하는 공연)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매
"1980년 코리안챔버 음악감독이 됐을 당시엔 악보도 없어서 연주할 악보를 밤새도록 베껴서 만들어야 했어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실내악을 하겠다는 의욕뿐이었죠." (김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올해 베토벤의 해였는데 코로나19로 베토벤의 곡이 많이 연주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위그모어 준결승전에서 선보이고 우승까지 하게 한 베토벤의 현악4중주
"어제 연주하기로 예정됐던 베토벤 '영웅' 교향곡 중 2악장인 장송곡은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도 밝은 기운을 갖고 있어요. 이 시기에 걸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 출신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은 이달 1일 한국에 들어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한국 관객을 만날 채비를 끝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1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이 독일의 '한스 갈 프라이즈' 1위를 수상했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8일 "올해 신설한 실내악 부문에서 에스메 콰르텟이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실내악 부문뿐 아니라 전체 부문을 고려해도 한국인 수상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스 갈 프라이즈는 독일 마인츠 과학문학재단과 음악 후원재단인 빌라뮤지카에서
눈앞에 있는 줄을 튕기니 그랜드피아노가 화음을 만든다. 숨을 불어넣으니 투명한 샹들리에의 조명이 빛을 발한다. 우리가 기억하는 소리가 빛과 색으로 발현되는 순간이다.
디뮤지엄은 19일부터 12월 27일까지 듣는 경험과 보는 것을 통해 감성을 확장하는 공감각적 기획 전시 '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인
창작뮤지컬 '베르테르'가 오는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20주년 공연을 개최한다. 첫 번째 캐스팅은 배우 엄기준이다.
엄기준은 2002년 시즌 첫 '베르테르' 역을 맡아 가장 오랜 기간 연기하며 '베르테르' 간판 배우로 불린다. 2015년 15주년 공연 당시 엄기준은 베르테르의 격정적 사랑과 섬세하고도 감성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
현대자동차가 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
지난 10년간 다양한 국가 간의 음악 교류에 기여한 서울국제음악제는 올해 ‘인간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더불어 사는 미래를 지향점으로 삼았다.
현대차는 총 11개의 음악제 프로그램 중 △실내악 콘서트 ‘겨울 문턱에서’ △아르토 노라스, 랄프 고토니 ‘낙엽
목요일 늦은 저녁 예술의전당은 쇼팽으로 물들었다. '쇼팽의 스페셜리스트'라는 명성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56)의 단독 리사이틀 '유머레스크'는 600명의 눈과 귀를 감동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로 시작한 '유머레스크(Humoresques)' 여정은 슈만의 다비드동맹 무곡, 오이제비우스 등에서 날개를 펼쳤다. 쇼팽 마주르카
오는 7월, 세계적 명성과 실력을 가진 베를린 필의 특별한 앙상블이 내한한다.
㈜이건홀딩스, 이건산업㈜, ㈜이건창호 등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은 ‘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 초청 ‘제30회 이건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올해 공연은 이건음악회 30주년을 맞아 ‘베를린 필하모닉 이건앙상블(
이건홀딩스, 이건산업, 이건창호 등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EAGON)이 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 초청 제30회 이건음악회 개최를 기념해 31일까지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진행한다.
2일 이건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긴 아리랑을 이건음악회 초청 연주자의 특색에 맞게 편곡하는 공모전”이라고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아주그룹 계열사인 아주IB투자와 아주호텔앤리조트가 서울의 대표 클래식 음악축제인 ‘2019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에 8년 연속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아주그룹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SSF'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SSF는 관객들에게 매년 새로운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즐거
서울 서초구는 내년 예산으로 6499억 원을 확정해 구의회 승인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예산(5693억 원)보다 806억원(14.2%)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 5884억 원, 특별회계 615억 원이다.
서초구는 경기침체와 일자리 감소 등을 감안해 예산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복지분야가 2518억 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가을로 접어들자 숲은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쉼없이 울던 매미 소리가 뚝 그치고 거대한 침묵이 내려앉는다. 숲속 길에는 가끔 도토리 떨어져 구르는 소리가 그 침묵에 균열을 낸다. 지난여름의 폭염은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 만큼 끔찍했는데, 어느덧 그 기억도 아련하다. 가을날 오후의 빛이 드리워지며 도처에 생기는 잔영(殘影)은 애틋하다. 땅거미 지고 바람에 숲이 일
청와대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2박 3일간의 방북 일정 중 미공개된 뒷얘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의 방북 일정에 동행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방북 중 뒷얘기를 공개했다.
먼저 김 대변인은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대집단체조 공연과 관련해 “북한 고위관계자가 구구절(북한 정권수립일·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