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울국제음악제 후원…우수 고객 초청 기회 제공

입력 2019-11-05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간과 환경' 주제로 8일까지 열리는 음악제…H-프리미엄 패밀리 200여 명 초청

▲현대자동차가 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

지난 10년간 다양한 국가 간의 음악 교류에 기여한 서울국제음악제는 올해 ‘인간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더불어 사는 미래를 지향점으로 삼았다.

현대차는 총 11개의 음악제 프로그램 중 △실내악 콘서트 ‘겨울 문턱에서’ △아르토 노라스, 랄프 고토니 ‘낙엽이 지다’ 등 2개의 클래식 콘서트를 후원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클래식 콘서트에 현대차의 고품격 고객 예우 프로그램인 ‘H-프리미엄 패밀리’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H-프리미엄 패밀리’는 현대차 구매 횟수가 많은 고객을 위해 현대차가 2012년부터 운영하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으로, 매월 글램핑ㆍ영화ㆍ음악ㆍ골프 등 다양한 문화 테마를 바탕으로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과 함께 클래식 문화를 즐길 기회를 마련하고자 서울국제음악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화 건설부문 고꾸라진 영업이익에 '막다른 길'…건설 품은 한화도 재무부담 확대 우려[비상장건설사 실적 돋보기⑤-끝]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임영웅 콘서트 티켓 500만 원”…선착순 대신 추첨제라면?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3: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38,000
    • -2.6%
    • 이더리움
    • 4,611,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736,500
    • -6.42%
    • 리플
    • 736
    • -1.08%
    • 솔라나
    • 202,700
    • -8.2%
    • 에이다
    • 691
    • -0.29%
    • 이오스
    • 1,119
    • -1.24%
    • 트론
    • 167
    • -1.18%
    • 스텔라루멘
    • 161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4.16%
    • 체인링크
    • 20,210
    • -2.23%
    • 샌드박스
    • 640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