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도 K3, K5, K9 판매 감소로 14.1% 판매가 쪼그라들었다.
한국지엠은 신형 말리부, 아베오, 스파크, 트랙스 등 주요 모델 판매 호조로 14.0% 증가했고, 르노삼성은 QM6, SM6 신차 효과 등으로 89.0% 판매가 늘었다.
수입차는 신차 출시, 프로모션 강화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11.2%, 전월 대비 27.3% 증가해 2만3616대를 판매했다. 이 중 독일브랜드 수입차 점유율은 53.1...
문제가 된 세타2 엔진 적용 차량은 쏘나타(YF), 그랜저(HG), K5(TF), K7(VG), 스포티지(SL) 등 5개 차종 22만4240대다.
박 이사는 “신형 그랜저에도 세타2 엔진이 장착됐지만 상품성이 개선된 엔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가 된 엔진은 미국 공장 청정도 문제에서 비롯됐다”면서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엔진은 국내 아산ㆍ화성공장에서 청정도 관리가 잘 된...
차종별로는 K7이 신형 모델의 인기를 바탕으로 4353대 판매돼 전년 대비 186.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그 외 대부분의 차종은 판매가 감소했다. 특히 K3와 K5 등 주력 모델의 판매가 각각 38.8%, 40.3% 감소하는 등 승용 차종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14.5% 감소했다.
다만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친환경 소형 SUV 니로가 2054대 판매되며 한 달 만에 다시 2000대...
K3, K5(구형) 등 4개 차종이 차급별 종합 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베이징현대가 2013년 최초의 중국 전용 모델로 선보인 밍투는 2014년 ‘10만 위안 이상 신차’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는 ‘25만 위안 이하 중대형차’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SUV 부문에서는 베이징현대의 신형 투싼, ix35(구형...
차종별로는 올해 1월 신형 모델이 출시된 K7이 전년 대비 117.1% 증가한 3585대가 판매돼 유일하게 전년 대비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K3와 K5 등 주력 모델 판매가 각각 26.3%, 41.6% 감소하는 등 승용 차종 전체 판매는 전년보다 16.3% 감소했다.
RV 차종도 카니발이 전년 대비 18.2% 증가한 4886대가 판매된 것을 제외하면 스포티지, 쏘렌토 등 주력...
기아차는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K7 하이브리드(HEV)’ 친환경차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올해 초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모하비’ 후속 모델 ‘텔루라이드(KCD-12)’를 아시아 최초로 전시한다.
한국지엠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차세대 ‘볼트(Volt)’와 신형 ‘말리부’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대 쏘나타 vs 르노삼성 SM6 vs 기아 K5 vs 쉐보레 말리부
지난 27일 출시된 신형 말리부를 비롯해 국내 경쟁 중형차들의 스펙을 한눈에
현대 쏘나타
엔진종류 : 1.6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2.0 가솔린 터보, 1.7 디젤, 2.0 가솔린 HEV, 2.0 LPG
성능 : 최대 245마력(2.0T)
연비 : 최대 18.2㎞/ℓ(2.0 HEA)
크기 : 전장 4855mm
가격 : 2214만~3266만원...
신형 말리부가 다음달 본격 판매에 돌입하면 르노삼성 SM6, 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K5 등 중형 세단 간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국차에 안방을 빼앗긴 미국차의 반격= 말리부는 1964년 출시 이후 9세대를 이어왔다. 미국 패밀리카 시장에서는 포드(토러스)와 경쟁을 벌인 모델이기도 하다.
그러던 가운데 1980년대 토요타와 혼다를 포함한 일본차...
중국 소형차 시장의 대표 차종인 중국형 신형 ‘베르나’를 통해 반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열흘간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 열린 ‘201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형 ‘베르나(현지명: 위에나)’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중국형 ‘베르나’는 중국 소형차 시장의 대표 차종이자 베이징현대의 성장과...
자동차 보험료 산정 등의 평가기준이 되는 것으로 이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기아차 관계자는 "2세대 신형 K5가 지난해 말 미국에 출시됨에 따라 K시리즈의 호조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포츠 마케팅 등을 통해 K시리즈에 대한 미국 내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싼은 '신차 효과'에 더해 최근 유럽의 SUV 판매 증가의 수혜를 입으며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올 1분기 신형 투싼과 스포티지 등 SUV 신차 판매 호조로 유럽 판매가 늘었다”며 “오는 3분기 아이오닉, 니로 등 친환경차와 K5 왜건 등 신차들이 투입되면 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의 콘셉트카와 현대차의 친환경차 전용모델 아이오닉, 기아차의 신형 K7이 지난 23일(현지시간)부터 내달 3일까지 뉴욕 제이콥 재비츠센터에서 개최되는 뉴욕모터쇼에 동시 출격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단독 부스와 프레스 행사를 마련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뉴욕 콘셉트’를 비롯해 G90 2대와 G80(국내명 제네시스) 1대를...
이 연구원은 “특히 유럽시장은 예상보다 시장수요 증가세가 강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신형 스포티지 반응이 탁월해 초과성장을 견인했다”며 “중국공장 판매는 2월까지 11.2% 감소했지만 지난 9월 투입된 신형 K5에 이어 신형 스포티지 판매가 본격화됐고, 4분기에는 신형 K2도 예정돼 있어 연간판매목표 68만대 달성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관점을...
한편 기아차는 1일부터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 (The 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1479㎡(약 448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쏘울 전기차 자율주행차 1대와 신형 K5 스포츠왜건 및 니로 등 신차 5대 등을 선보인다.
특히 모터쇼 부스에 신형 i20 월드랠리카를 기반으로 한 WRC 4D 시뮬레이터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 시뮬레이터는 프랑스와 핀란드 등 WRC가 열리는 경기 코스를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시설이다.
기아차 역시 국내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니로를 공개했다.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유럽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기아자동차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유럽 현지에서 기자단, 딜러 등을 대상으로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 예정인 소형 SUV 니로(Niro),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형 K5 스포츠왜건 등 신차 3개 차종을 공개했다.
기아차 최초의 소형 SUV이자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인 니로(Niro)는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고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기아 미국 판매 법인 상품전략 담당 부사장 오스 헤드릭(Orth Hedrick)은 “’니로(Niro)’는 SUV의 실용성과 하이브리드의 고효율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이번 시카고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니로(Niro)’와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아차의 친환경 모델 라인업 구축을 위한 의지와 철학이 담겨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