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 호세 데 그레고리오(Jose de Gregorio) 전 칠레중앙은행 총재 등이 패널토론 및 토론자로 참여했다.
국내 인사로는 김경수(성균관대), 신관호(고려대) 교수가 세션 사회자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강태수, 김경훈 박사가 발표자로 참가했고, 한은 측에서는 이일형, 신인석 금융통화위원, 이주용 과장(경제연구원 국제경제실) 등이 참가했다.
전 칠레중앙은행 총재 등이 패널토론 및 토론자로 참여하며, 미 연준, IMF, 주요대학의 인사가 발표· 토론자로 참여했다.
국내 인사로는 김경수(성균관대), 신관호(고려대) 교수가 세션 사회자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강태수, 김경훈 박사가 발표자로 참가했고, 한은 측에서는 이일형, 신인석 금융통화위원, 이주용 과장(경제연구원 국제경제실) 등이 참가했다.
전 칠레중앙은행 총재 등이 패널토론 및 토론자로 참여하며, 미 연준, IMF, 주요대학의 인사가 발표· 토론자로 참여했다.
국내 인사로는 김경수(성균관대), 신관호(고려대) 교수가 세션 사회자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강태수, 김경훈 박사가 발표자로 참가했고, 한은 측에서는 이일형, 신인석 금융통화위원, 이주용 과장(경제연구원 국제경제실) 등이 참가했다.
장병화 한은 부총재(당연직 금통위원)와 조동철 위원, 고승범 위원, 신인석 위원이었다. 이들은 다소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자리에 착석해 이주열 한은 총재를 기다렸다. 지난달의 경직된 모습과는 달리 서로 담소를 나누며 간간히 미소를 지어보였다.
9시 58분에는 이 총재와 함준호 위원이 회의장으로 들어왔다. 이 총재는 보랏빛이 감도는 푸른색 계열의 넥타이를...
전달 조속한 시일 내 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보이는 신인석 추정 위원도 “저성장·저물가 상황이 지속될 경우에 대비해 보다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병화 부총재 추정 위원도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시기가 6~7월후로 늦춰질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성장 및 물가 흐름과 국내외 경제에 잠재해 있는 여러 하방위험 요인들을 감안할 때...
한은에서는 이일형, 신인석 금융통화위원, 이주용 과장(경제연구원 국제경제실) 등이 참가할 계획이다.
한은 관계자는 “세계경제 통합으로 글로벌 경제와 주요국 정책 변화가 각국의 경제와 통화정책 운영여건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과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가 취할 수 있는 바람직한 통화정책과...
1분뒤인 8시 59분 자본시장연구원장 출신의 신인석 위원이 홀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내ㆍ외 정책적 이슈가 얽힌 가운데 기준금리 결정이라는 부담감 때문인지 긴장된 표정은 역력했다.
바로 뒤를 이어 짙은 청록색 넥타이를 맨 이주열 총재가 입장했다. 지난 4월 금리동결을 결정할 때와 같은 색깔이었다. 이총재의 역대 넥타이색 변화를 보면 주로 기준금리 동결을...
◇ “조속한 시일 내 인하” 신인석 추정 3가지 이유 = 관심이 쏠렸던 “조속한 시일 내 인하” 언급의 주인공은 신인석 위원으로 추정된다. 내세운 인하 논거를 보면 자본시장과 과거 인플레와 통화정책을 공부했던 이력, 그리고 친정부 인사라는 배경이 고스란히 묻어 있기 때문이다.
우선 그는 사실상 제로금리론자로 보인다. 유럽중앙은행(ECB)과 덴마크, 스웨덴...
이같은 언급의 주인공은 신인석 금통위원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그가 내세운 인하 논거를 보면 자본시장과 과거 인플레와 통화정책을 공부했던 이력, 그리고 친정부 인사라는 배경이 고스란히 묻어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신 위원을 비롯해 4월21일 취임후 첫 금리결정 금통위에 임했던 나머지 세명의 위원들도 의사록에 각자 그들의 배경을 고스란히 담은 것으로...
‘완화적’이라는 표현이 사실상 금리동결 신호로 읽힐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한 발언이다.
이날 기준금리는 현 수준인 1.50%에서 11개월 연속 동결됐다. 조동철, 이일형, 고승범, 신인석 등 신임 금통위원 4인이 금통위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금통위원 7명이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동결에 표를 던졌다.
4명의 신임 금통위원들이 첫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하는 가운데 신인석 위원만 유독 굳은 표정으로 출근했다.
13일 이투데이가 한은 본관 1층에서 출근길에 만난 신임 금통위원들의 표정은 긴장감보다는 밝은 표정이었다. 오전 8시7분 가장 먼저 출근한 고승범 위원은 “취임식때 말한 바와 같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답했다....
지난달 21일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수석이코노미스트와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고승범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이 신임 금통위원으로 취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복수의 한은 관계자들은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4명의 금통위원들이 교체됐고 취임한지 얼마되지 않은 탓으로 보인다”면서도 “금통위원들 간에도 스타일이...
앞서 지난달 21일 조동철, 이일형, 고승범, 신인석 금통위원이 새로 취임한 바 있다.
이들은 취임 불과 3주만에 첫 금리결정 금통위를 맞이하는 셈이다. 그간 한은과 관련한 각종 보고를 받는 등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본인의 색채를 내기엔 짧은 기간이라는 생각이다.
이에 따라 인하에 대한 소수의견이 나올지도 예측하기 어렵다.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는...
신인석 신임 위원도 “인플레와 통화정책으로 공부했었다”며 “연어가 고향에 돌아가는 느낌이다. 면면을 보면 네명중 저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추천 인사로 박근혜 대통령 선거캠프와 당선인 인수위시절 경제1분과 위원으로 참여했었다.
고승범 신임 위원 또한 “31년간 공직생활을 국제기구과에서 시작했다. 이후 경제정책국과...
자리에 착석한 이 총재는 회의실을 가득 메운 취재진을 둘러보더니 금통위원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오늘 금통위원 마지막이라고 기자들이 많이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임기가 끝나는 4명의 금통위원 후임으로 조동철·이일형·고승범·신인석 위원이 앞으로 4년간 금통위를 이끌게 된다.
한편 이번 인선은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이 금통위원으로 이동하면서 이뤄진 후속 조치다.
지난 2014년 선임된 신 원장은 최근 신임 금통위원 후보로 추천됐다. 그의 새로운 금통위원 임기는 오는 21일이다. 신 원장은 자본시장연구원에 20일까지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추위 의장을 맡은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어느 면에서든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시장을...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이 금통위원으로 이동하면서 차기 자본시장연구원장 후임자 선정 작업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지난 2014년 선임된 신 원장은 최근 신임 금통위원 후보로 추천됐다. 그의 새로운 금통위원 임기는 오는 21일이다. 신 원장은 자본시장연구원에 20일까지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본시장연구원은 신임 원장 선임을...
앞서 기획재정부는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 수석이코노미스트를, 한국은행은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금융위원회는 고승범 금융위 상임위원을, 대한상공회의소는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을 각각 차기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한 바 있다.
차기 금통위원들이 통화완화론자와 친정부 인사들로 채워지면서 향후 금통위가 비둘기(금리인하) 둥지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