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강북구(-0.14%)는 미아‧수유동 위주로, 광진구(-0.13%)는 자양‧구의동 대형 평형 위주로 하락폭 축소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실수요 증가 및 정주 여건 우수한 단지 위주로 저가매물이 소진되며 매물가격이 상승하는 등 시장 심리 회복으로 일부 상승거래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인천 아파트값은 이번 주 0.03% 오르면서 상승세로...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전용면적 18~78㎡, 회사 보유분 총 134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까지 총 9번째 진행하는 무순위 청약이다.
분양가도 최초 분양가 대비 최대 35%까지 대폭 낮췄다. 이에 따라 전용 78㎡형은 최초 분양가였던 10억630만~11억4780만 원에서 6억5400만...
축제 출입구는 수유동 백년시장과 수유리 먹자골목이다. 백년시장에서 핑거푸드, 수유리 먹자골목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긴 뒤 봄 정취 속에 11개의 다리를 거닐며 축제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신창교~벌리교 사이 둑길 700m의 ‘벚꽃터널길’은 인기 포토존으로 꼽힌다. 구는 우이제3교에서 벌리교 구간 벚꽃나무 아래에는 야간 조명을 설치해 밤의 감성을...
이에 따라 서촌·이태원·수유동·신촌·천호자전거거리 총 5곳의 골목에 3년간 상권당 최대 15억 원을 지원한다.
19일 서울시는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로 5곳을 최종 선정하고, 이달 중에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상권은 기존 골목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은 살리면서 동시에 외국인이 선호하는 글로벌 요소와 인프라를...
이번에 확정된 수유동 170-1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지역 상권과 우이천 등 자연자원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보행중심의 활력있는 주거단지(20층, 230가구 규모)로 거듭난다.
이를 위해 ‘자연을 걷고 내일을 품는 보행 친화적 주거단지’를 목표로 4가지 계획 원칙을 담았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가로 조성 △도시기능 변화를 고려한 단지계획 △저층부...
문제는 최근 악성 미분양 아파트 고가 매입 논란이 있었던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 팰리스’ 36가구 매입 시에도 중개거래로 매입했다는 점이다. LH는 이 단지를 매입할 때 중개수수료로 접수단위별 한도액인 1500만 원을 사용했다.
분양에 실패해 시행사가 보유하고 있었던 물량이었던 만큼 단지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들은 LH가 굳이 중개비를...
21일에는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수유팰리스’ 36가구를 매입했다. 또한 지난달 23일에는 광진구 화양동 ‘더메종건대’ 44가구를 샀는데, 전체(74가구) 물량 중 절반 이상을 LH가 매입한 것이다.
다른 주택형 역시 공공매입 사례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는 더 심했다.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전체...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수유팰리스’ 전용 59B㎡(7층)는 6억8000만 원에 올라와 있다. 입주자 모집 당시 이 평형의 최고 분양가 9억2490만 원보다 2억4000여만 원 낮은 가격이다.
아울러 입주를 앞둔 단지에서는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전셋값을 낮춘 매물이 나오고 있다. 대단지 입주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데다가 전세금으로 잔금을 치르려는...
통합마케팅 대상은 홍광연 수유동지점 팀장과 박성탄 나주혁신도시지점 대리가 수상했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들은 금융전문성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 제안서, 디지털 명함 등을 활용하는 SNS 마케팅 등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해 고객의 신뢰를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앞서 수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여신, 예ㆍ적금...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 팰리스’ 전용면적 23㎡형으로 총 216가구 중 162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이 단지는 지난해에만 7차례 추가 청약을 진행하고 최초 분양가 대비 15% 할인해 1억 원 이상 저렴하게 분양해도 좀처럼 주인을 못 찾고 있다.
인천도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 청약 미달 사태로 미분양이...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일부 타입을 대상으로 기존 분양가 대비 최대 15%의 할인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 경우 분양가보다 1억 원 이상 저렴하게 매수가 가능하다. 2주택자 이상인 수요자들에게는 취득세를 일부 지원한다. 최근에는 관리비를 대납해주는 조건도 내걸었다.
자금 마련이 어려운 수요자를 위한 금융 혜택도 눈길을 끈다. DL건설은 경기...
앞서 강북구 수유동에서 분양한 ‘칸타빌 수유팰리스’ 역시 10월 말 기준 163가구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다. 이 단지는 아파트로 분류돼 있지만 4개 동, 216가구 규모로 소규모다. 또 전용 25㎡형 분양가는 5억 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비싸다는 평이 많다.
미분양이 늘자 이 단지는 7월 최초 분양가보다 15% 저렴한 금액에 분양하기로 했지만 기존 분양가가 워낙...
실제로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현재 최초 분양가보다 15% 할인한 금액으로 분양하고 있고, 서울 구로구 오류동 일대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자 수분양자에게 중도금 5·6회차 이자에 해당하는 700만 원과 함께 2300만 원을 더해 현금 3000만 원을 지급해주기로 했다.
중도금 무이자 등을 혜택을 제시하는 단지도...
정 경감은 전날 서울 강북구 수유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 경감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 경감은 핼러윈 안전사고 정보보고서를 작성한 정보관의 업무용 PC에서 문건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정보과 직원들을 회유하고 종용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의...
11일 경찰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후 12시45분께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정모(55) 경감이 서울 강북구 수유동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상황으로 미뤄 정 경감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정 경감은 전날 일부 동료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서울 강북구 수유동 원룸 관리소장으로 일하는 임 씨는 “가방 끊이 짧고 평생 정규직으로 일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배운 게 없어서 몸 쓰는 일이라도 해야 하는데 다리가 불편하지 참 쉽지 않다”며 “주변을 보면 당장 수입이 필요해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이 많고 나 역시 생활비가 빠듯해 생계에 위협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예기치 못한...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한 원룸에서 관리소장 일을 하고 있는 그는 헛헛한 마음을 이렇게 토로했다. 그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룸 관리 업무를 하면서 받는 급여는 월 192만 원이다.
중학생 때 사고로 왼쪽 다리가 불편한 임 씨는 3급 지체장애인이기도 하다. 야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다리가 불편한 상태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그래서...
실제로 단지 인근에 있는 수유동 ‘수유벽산’ 전용 112㎡형은 8월 8억6000만 원에 거래됐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규모에 더 큰 면적임에도 칸타빌 수유팰리스 분양가보다 낮은 셈이다.
서울의 전체 미분양 건수도 늘었다. 9월 기준 미분양 주택 건수는 전체 71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8월 610건 대비 약 17.9% 늘어난 수치다. 서울 전체 미분양 주택은 7월 59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