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도림천 일대 저류조 건설 현장과 빗물펌프장 등 방재시설을 찾아 수방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20일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림공영차고지 빗물 저류조·신림 빗물펌프장 등을 찾아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일시 저류해 저지대 침수피해를 줄이고자 검토 중인 노면수 유출 저감 대책...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해 여름철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현재 공동주택의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하주차장에 대한 물막이판 설치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최우선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물막이판 설치 등 침수피해 후 보완사항 등을 점검하고...
대상주택 주변 지형적 특성, 배수시설 상태 등으로 침수 위험성을 판단하고 △미비사항 발견시 즉시 보수·보강조치 △수방자재·장비 적극 지원 등 특별 관리를 통해 재해를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공사는 서울시와 함께 시민이 안전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주택 수해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보다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구는 5대 핵심분야 (폭염·수방·안전·보건·생활) 대책을 마련하며,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구는 신속한 상황전파 및 폭염 상황 관리를 위해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독거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보호 활동을 펼친다.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138곳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유동인구가...
서울시,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폭염·수방·안전·보건 4대 분야 중점적으로 종합대책 시행할 계획어르신·노숙인·쪽방촌 주민·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서울시가 폭염·폭우 등 여름철 재해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침수 예·경보제’를 실시하고, 무더위쉼터를 추가해 운영하는 등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이에 중대본은 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배수로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배수펌프 등 수방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야영장, 하천변, 산간계곡, 해안가 등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조처하도록 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반지하 주택, 지하주차장 등...
이에 중대본은 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배수로 등의 이물질 제거와 배수펌프 등 수방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ㆍ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야영장, 하천변, 산간 계곡, 해안가 등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실시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조처하도록 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가 큰 반지하주택...
구는 5월까지 집중호우 시 지반 약화, 건축물 균열 등으로 발생하는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수해취약지역 및 수방시설 723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한다.
점검에 따라 문제점이 발견된 곳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2차 점검을 시행해 현장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 보강 등...
사업소는 수돗물 생산·관리, 누수 대응, 수방·제설, 도시공원 관리 등 시민의 삶에 접점이 많은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현재 시 공무원 1만307명 중 53.2%인 5480명이 사업소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인사상담은 사업소 직원의 고충해소와 근무환경 개선 등을 통해 창의 행정을 구현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10일 시...
보도 한 가운데 설치된 수방함, 보행로를 침범한 이륜차 주차장 등 보행에 방해가 되는 각종 공공시설물을 정비한다. 불필요하거나 기능을 상실한 도시시설물은 철거하고, 유사 기능을 가진 인접 시설물은 통폐합한다. 노후·부식된 시설물도 보수해 보행로를 정비한다.
'기부 벤치놓기' 사업도 상반기 중 실시한다. 우선, 동네 곳곳에 놓인 벤치에 중구만의 정체성을...
시가 이번 용역을 발주한 것은 올해 8월 발생한 폭우 피해를 교훈 삼아 도심지 침수예측을 통해 수방대응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목적이다. 기존에는 계측자료,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침수 상황을 인지한 후 대응해야 하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번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침수 피해 발생을 예측해 경보를 울리거나 정보를 연계해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어 “올해 대비 사회복지 분야 예산을 1조208억 원 증액하고, 수방 대책과 도시 안전 분야 예산을 3143억 원 증액하는 등 시민의 복지와 안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 시장은 “시의회 의원들의 엄정한 심의를 거친 예산이야말로 서울을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글로벌 도시’로 만드는 최대 원동력”이라며 “예산안 편성 배경과 취지를 충분히...
수방대책과 중대재해 예방사업 예산이 늘면서 올해보다 22.5%(3143억 원) 급증했다.
중점 투자 분야는 △약자와의 동행 △도시 경쟁력 제고 △도시안전 강화다.
우선 민선8기 서울시 이정표인 '약자와의 동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12조8835억 원을 투입한다. 생계, 주거, 의료·건강, 교육·여가 등 주요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교통약자, 스토킹피해자, 자립준비청년 등...
또 인력 중심의 기존 수방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같은 첨단 기술 기반의 '지능형 수방시스템'을 구축한다. 대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침수취약 도로, 반지하주택 등의 침수상황을 감지기로 감지해 문자 등으로 실시간 대피 경고하는 '스마트 경고시스템'과, 주거지역에 대한 '침수 예‧경보제'를 내년 시범 도입한다....
서울시는 6일 기후재난에 초점을 맞춘 수방대책 '더 촘촘한 수해안전망 추진전략'(2022~2032)을 발표했다.
인명피해 제로화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10년간 총 3조5000억 원을 투입해 5개 분야, 17개 대책을 추진한다. 5개 분야는 △강우처리목표 재설정 △지역맞춤형 방재시설 확충 △대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데이터‧예측 기반 시스템 구축 ④△반지하 거주민...
저지대 주택가, 지하주차장 등 침수우려지역은 자체적으로 수방 능력을 갖추도록 마대 쌓기, 차수판 설치 등을 사전에 안내하라고 요청했다. 침수 우려 시 저지대 주택, 차량, 지하 공간 등에서 탈출할 뿐 아니라 접근 자체를 하지 말라는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이 본부장은 "힌남노로 인해 지반과 배수 능력이 상당히 약해져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판타이 병원(Pantai Hospital)을 비롯해 비컨 병원(Beacon Hospital),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선웨이 의료센터(Sunway Medical Center), 수방 자야 의료센터(Subang Jaya Medical Center), 술탄 아흐마드 샤 의료센터(SAS Medical Centre) 등의 유방외과·종양내과·병리과 교수진 및 마케팅 담당자와 병원별 제품설명회를 진행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시한 ‘지하 공간 침수방지를 위한 수방기준’에 따르면 지하 공간의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수판 등을 설치하거나 모래주머니를 설치하고, 유입된 물을 빼내기 위한 배수펌프 및 집수정을 설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해당 기준은 지자체가 지정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한정돼 있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동력펌프를 비롯한 수방 장비의 가동 상태를 100%로 유지하고 있고 제주해양경찰서는 태풍이 물러가고 풍랑 특보 등이 해제될 때까지 해상 레저활동을 제한하기로 했다.
태풍 힌남노는 오후 3시 기준 대만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350㎞ 부근에서 시속 11㎞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47m로 관측됐다. 4일 오후엔...
우수·오수 배관 관로 및 우수 유입 우려 부위를 점검하고, 이동식 배수펌프 배치 및 작동상태, 모래주머니 및 삽 등 수방 자재 확보상태 등을 점검·보완해 입주민들이 긴급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지하층 침수 방지 및 지연을 위해 배수펌프, 방수턱(물막이판), 주방 욕실 등에 오배수 배관 역류방지장치를 설치한다. 지하층 침수로 대피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