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배제가 확정된 현역단체장은 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과 조병돈 이천시장, 고석용 강원 횡성군수, 김종식 광주 서구청장, 임정엽 전북 완주군수, 송영선 전북 진안군수, 임성훈 전남 나주시장, 허남석 전남 곡성군수 등 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지지기반이라 할 수 있는 호남 지역에서만 5명의 현역 기초단체장을 탈락시켜 주목된다.
전체 공천신청자 470명...
또 다른 시민은 "한기호, 김문수, 서남수, 권은희, 정몽준 아들, 송영선, 민병욱, 지만원, 서승만… 연일 터져나오는 망언과 망동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의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라 봐야한다. 평소 만연한 이런 패륜적 사고들이 지금과 같은 초대형 참사를 만들어 낸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만원 씨는 해당글에서 "이번 세월호 사건을...
세월호 침몰, 권은희 정몽준 송영선 한기호 김문수
세월호 침몰로 온 국민이 비통에 젖은 가운데 새누리당 의원들이 잇단 돌발발언으로 구설에 오르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권은희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종자 가족 행세하며 정부 욕하고 공무원들 뺨 때리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며 선동하던 이들"이라며 동영상과 사진 주소를...
송영선 전 국회의원 3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북한이 도발해왔던 상황들을 보면 특별한 명분이 있었다기 보다는 자기 필요에 의한 도발이 많았다"고 설명하며 "이번 장성택 실각이 내부 권력 다지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란 점을 고려하면 특별히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도 "이번...
‘환생경제’는 2004년 나경원, 이혜훈, 심재철, 주호영, 송영선, 정두언, 주성영 등 당시 한나라당 의원 24명으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가 한나라당 연찬회에서 공연한 연극이다.
연극은 무능한 술주정뱅이 ‘노가리’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노가리’의 둘째 아들인 ‘경제’가 후천성 영양 결핍으로 죽었다. 그러나 ‘노가리’는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술에 절어...
‘환생경제’는 2004년 나경원, 이혜훈, 심재철, 주호영, 송영선, 정두언, 주성영 등 당시 한나라당 의원 24명으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가 한나라당 연찬회에서 공연한 연극이다. 이들은 연극에서 노무현 당시 대통령을 ‘노가리’로 칭하며 ‘육시럴X’, ‘개잡X’, ‘거시기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X’, ‘등신 같은 X’ 등 수준 이하의 막말을 퍼부었다. 박근혜...
김태원 춤 평론가는 2012년 ‘공연과리뷰’ 가을호에서 “늘 그렇듯 무트 그룹의 춤은 매혹적이지만 어둡고 표현적이면서 상징적이다”고 평가했다.
예술감독에는 김영희 안무가, 음악에 박창수, 조명에 김철희, 무대 미술에 김종석, 무대 감독 김진우, 의상 강성영, 영상 기록 지화충이 맡았다. 또 송영선, 김영란, 김정아, 황정숙 이남영 안수연 정석지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박 후보의 사촌오빠인 박준홍 전 친박연합 대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공천비리로 구속됐다.
박 후보는 친인척 관련 의혹 외에도 새누리당 공천헌금 사건, 홍사덕 전 의원의 불법정치자금 수수의혹, 송영선 전 의원의 금품요구 의혹, 김재원 의원의 폭언 등 주변에서 잇달아 터진 악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간 당내에선 공천헌금 파문과 ‘안철수 불출마 협박’ 의혹에 이어 경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홍사덕 전 의원이 불법정치자금 수수의혹을 받고, 송영선 전 의원은 금품을 요구해 물의를 빚었다. 최근엔 김재원 의원이 기자에게 욕설을 퍼부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변인 내정이 취소되기도 했다.
이상돈 당 정치개혁특위 위원은 25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당내...
지난달 20일 대선후보로 확정된 후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는 등 국민통합행보에 나서 주목받았지만 이후 인혁당사건 등과 관련한 역사인식 논란, 홍사덕·송영선 전 의원 등 측근들의 돈추문 등에 휩싸이면서 타격을 입었다.
여기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대선출마 선언 뒤엔 공고하던 지지율마저 흔들려 두 후보와의...
선진통일당이 20일 홍사덕·송영선 전 의원의 돈추문과 관련, 새누리당을 향해 “집권하기 전부터도 이 지경인데 집권하면 얼마나 더 어지럽겠나”라고 비난했다.
이원복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의 혼란이 도대체 하루도 쉴 날이 없다”면서 “드디어 본선무대 경연처럼 홍사덕 탈당파동과 송영선 출당파동이 연속 상연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박 후보가 정치쇄신특위 설치 등을 통해 쇄신의지를 강력히 천명했음에도 최근 친박근혜계 좌장격인 홍사덕 전 의원과 송영선 전 의원 등의 돈추문 의혹이 연이어 터진 데 따른 대응책이다.
당 정치쇄신특위와 윤리위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정옥임 특위 위원이 전했다.
정 위원은 “최근 빈발하는 정치부패 연루 의혹 사건과...
이는 측근인 홍사덕 전 의원이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데 이어 송영선 전 의원이 자신을 돕겠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강남의 한 사업가에게 금품을 요구한 의혹이 터져 나온 데 따른 우려다.
박 후보가 언급한 ‘사실이 없는 얘기’란 송 전 의원이 금품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에서 조직을 동원해 지지표를 가져오면 대선 후 자리가...
새누리당은 19일 박근혜 대선후보를 거론하며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언론을 통해 제기된 송영선 전 의원(현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에 대해 출당 조치 등을 검토키로 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조속히 당 윤리위원회를 열어 언론보도와 관련한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면 이것은 그간...
업친 데 덮친 격으로 친박계 실세로 꼽히는 송영선 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용’이라며 정치자금을 요구하고 다닌 사실도 밝혀졌다.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민주통합당 장향숙 전 의원도 비례대표 청탁과 함께 33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고발됐다.
이 같은 정치권의 측근비리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국민들은 계속되는 정치권의 부패와 비리에 피로감을 느낀 지...
지난 17일 측근인 홍사덕 전 의원이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데 이어 이날 송영선 전 의원이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 만드는 데 필요하다”며 강남의 한 사업가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등 잇따라 측근비리가 터져나오자 직접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큰 책임과 권한을 가진 사람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가까운 송영선 전 의원이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 만드는 데 필요하다”며 강남의 한 사업가에게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천헌금을 받은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현기환 전 의원과 불법정치자금 수수혐의로 고발된 홍사덕 전 의원에 이어 송 전 의원까지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의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