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광역시 및 세종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달보다 2.1% 하락한 1627만 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타 지방은 0.67% 상승한 1295만 원이었다.
한편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6717가구다. 전년 동월 1만2888가구 대비 48% 감소했다. 수도권은 3832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803가구, 기타 지방은 1082가구가 분양됐다.
한우자조금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세종시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열린 ‘2023년도 제1차 한우자조금 대의원회’에서 제5기 후반기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과 감사, 관리위원장 선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안석찬 후보와 기호 2번 이동활 후보가 입후보해 경합을 벌였으며, 개표 결과...
도미노피자는 지난 2021년 세종시 드론 배달 서비스와 2022년 제주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대구 수성구와 함께 수성못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며 푸드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세종시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자사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환경부에 따르면 미호강은 음성군 삼성면 마이산에서 발원해 진천군에서 세종시 연기면을 거쳐 금강으로 합류한다. 유역면적은 1854㎢로 금강 전체 유역면적(9912㎢)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금강 제1지류이다.
또 이 강의 명칭을 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담수어류'인 '미호종개'의 주요 서식지이기도 하며, 지난해 7월 미호천에서 미호강으로 명칭이 변경된...
다만, 세종시(-0.30%)는 지난주(-0.55%)보다 0.25%p 낙폭을 만회했다. 세종시는 급매물이 소진되며 하락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도 매맷값 낙폭 축소에 힘입어 전주 대비 하락 폭을 줄였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 주 0.58% 하락해 전주(-0.70%) 대비 0.12%p 올랐다. 전국 기준으로는 0.46% 내려 지난주(-0.54%)보다 0.08%p 낙폭이 줄어든 것으로...
3·1절 일장기 게양으로 공분을 샀던 남성이 세종시 호수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소녀상 철거 촉구 집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졌다.
자신을 ‘일장기남(男)’이라고 소개한 A 씨는 소녀상 앞에서 일장기를 흔들며 “왜 이렇게 난리가 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종시에 유일하게 설치된 소녀상 앞에서는...
3·1절에 아파트에 일장기를 내걸었던 세종시 주민이 교회 목사로 목회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세종시 한솔동 한 아파트 자기 집 발코니에 일장기를 내걸었던 A 씨는 한 교회에서 목사로 재직 중이다. A 씨는 일장기를 걸면서 “일본 사람이라 일본 국기 걸었다. 한국 싫어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한국인으로 밝혀졌다.
그는 5일 교회의...
인근에는 청주공업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고 세종시,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단지 등도 가깝다.
단지는 편리한 정주 여건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 중심상업지구 조성이 예정되어 있고 현대백화점 충청점, 롯데아울렛 서청주점, 지웰시티몰 등도 가깝다. 단지 옆 근린공원과 문암생태공원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미 청주 지웰시티...
3·1절에 아파트 베란다에 일장기를 내걸었던 세종 시민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는 가운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일장기를 걸었던 주민 A 씨는 “제게 가해진 압박이야말로 불법적인 다수의 횡포”라며 항의를 위해 집 앞을 찾은 주민들을 상대로 경찰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3일 세종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1절 일장기 게양 사건 관련 게시물이 올랐다....
30만 가구에 달하는 1기 신도시 내 아파트가 일제히 재건축을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한 만큼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세종시 첫마을 사례처럼 우선 정비사업을 시행해 표준모델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선도지구에는 대단지와 역세권 단지가 우선 포함될 전망이다. 국토부가 지난달 7일 발표한 자료에는 ‘통합 정비사업 예시’로 대규모 블록과 역세권이 명시돼 있다....
5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시군구)·세종시·제주도 등 228개 지역 중 약 60%에 해당하는 136개에서 지난해 출생아 수가 1000명 미만에 그쳤다.
전남 곡성군, 경북 영양군, 경북 울릉군 등 3개 지역은 연간 출생아 수가 50명에도 못 미쳐 '0명'으로 발표됐다. 통계청은 100명 단위로 지역별 연간 잠정 출생아 수를 발표하는데 0...
세종시 한 아파트 주민이 삼일절에 일장기를 내걸었다가 논란이 된 가운데 이웃들이 한 달 동안 태극기를 걸겠다고 나섰다.
1일 세종시 내 인터넷 커뮤니티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솔동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 일장기에 내걸려 주민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이웃 주민들의 항의에도 해당 가구 주민은 일장기 게양을 고수하다 오후께 스스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세종시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방문해 타워크레인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근로여건과 안전수칙 준수 등 타워크레인 업계와 조종사 의견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정당한 지시에 불응하는 등 교체가 필요할 경우 대체 조종사 확보 방안 등을...
그러나 세종시 관계자는 “입주민 카드에는 한국인으로 적혀 있는데, 왜 일본인이라고 했는지 무슨 의도로 일장기를 내걸었는지 모르겠다”며 “세종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너무 안타깝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정확한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개최된 ‘104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한일...
그러나 세종시 관계자는 “입주민 카드에는 한국인으로 적혀 있는데 왜 일본인이라고 했는지 무슨 의도로 일장기를 내걸었는지 모르겠다”며 “세종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A 씨의 정확한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세종시 시민들은 A 씨의 행위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한 시민은 “아침에 아파트 베란다에 태극기를 걸려고 하는데 옆집에...
104주년 3·1절을 맞은 1일 세종시 한 아파트에 태극기 대신 일장기가 내걸려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종시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 일장기가 내걸려 주민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또한 세종시민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비판하는 글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주민 신고를 받고 일장기를 내건 가구를 두 차례 방문했으나...
장 차관은 27일 오후 세종시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란봉투법에 관해 "정부 전체적으로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노란봉투법은 노조 파업으로 발생한 손실을 두고 사 측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막기 위해 마련한 법이다. 업계에선 불법 파업을 조장하며 노조의 권한을 지나치게 확대한 법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이에 업계의 의견을 대변하는...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부부 공동소유의 세종시 종촌동 아파트(6억8000만 원) 등 7억2000만 원을 신고했다.
오용준 한밭대 총장은 부부 공동명의로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24억 원)와 대전 유성구 도룡동 아파트 전세권(10억 원)을 보유하는 등 총 35억6000만 원의 재산을 소유했다.
세종시는 0.80% 하락을 기록해 전주(-0.99%)보다 0.19%p 낙폭을 만회했다.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전셋값도 하락 폭을 줄였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 주 0.81% 하락해 전주(-0.91%) 대비 0.10%p 올랐다. 인천과 경기도 역시 각각 0.74%와 0.90% 내림세를 기록해 전주 대비 낙폭이 축소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임차인 우위 시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하락 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