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IEM 국제학교(미인가 대안학교)에서 시작된 IM 선교회발 집단감염이 전국 각지로 퍼지는 모습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 격리 중 1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14명, 외국인은 4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3명, 유럽이 5명, 미주는 8명, 아프리카는 2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538명 늘어 누적 6만6016명이 격리...
대전 IM 선교회의 비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다. 광주 북구 교회·어린이집 사례까지 합하면 누적 확진자만 300명이 넘는다. 설연휴 전까지 확산세를 잡는다는 방역당국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12시(정오) 기준으로 대전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IEM...
대전 IM 선교회의 비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다. 광주 북구 교회·어린이집 사례까지 합하면 누적 확진자만 300명이 넘는다. 설연휴 전까지 확산세를 잡는다는 방역당국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12시(정오) 기준으로 대전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IEM...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IM 선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시설에서의 검사 거부라든지 이러한 사항들은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이 과정에서 교사라든지 또한 학생들의 이동을 통해서 다른 지역으로 감염되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역학조사를 철저하게 수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전 IM 선교회발 집단감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열흘 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59명 증가한 7만64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516명, 해외유입은 43명이며, 국내유입에서 52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광주 광산구 운남동의 TCS 국제학교에서 10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에 있는 G-TCS 국제학교와 관련해 10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23일 광주에서는 1479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북구 TCS에이스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IM 선교회의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강원으로 번졌다. IM 선교회와 관련 시설이 전국 22개에 달해 추가 전파 우려도 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12시(정오) 기준으로 대전 IM 선교회 산하 IEM 국제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6명 증가한 171명으로 확인됐다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12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추가 확산을 최대한 빨리 차단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3차 유행의 고비를 가까스로 넘기고 조금씩...
[오늘의 라디오] 2021년 1월 2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대전 IM선교회 교육시설에서 집단감염 발생 “밀집, 밀폐, 밀접 조건 내 합숙생활이 원인”
- 허태정 시장(대전시)
‘IM선교회 운영’ 광주 국제학교도 집단감염 “대전과의 연관성...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대전 IM 선교회 산하 IEM 국제학교(비인가 기숙형 교육시설)에서 2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24명이 추가 확진됐다.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회의에서 “해당 시설에서 생활한 158명의 학생과 교사 중 양성률이 80%가 넘는다”며 “최대 20명이 한 방에서...
IEM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입니다.
방역 당국은 기숙사에서 전남 순천과 포항 확진자와 함께 생활한 학생과 교직원 146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이 가운데 125명이 확진됐습니다. 선교사 육성 등을 목표로 하는 이 학교에는 학생 122명과 교직원 37명 등 159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선교회가 운영하는 중구 TCS국제학교 학생과 교직원 1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TCS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다.
앞서 TCS국제학교 학생인 전남 순천 234번과 경북 포항 389번이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방역 당국은 기숙사에서 전남 순천과 포항 확진자와 함께 생활한 학생과 교직원 146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이...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TCS국제학교 학생과 교직원 1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TCS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다.
앞서 중구 TCS국제학교 학생인 전남 순천 234번과 경북 포항 389번이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선교사 육성 등을 목표로 하는 이 학교에는 학생 122명과 교직원 37명 등 159명이 다니고 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787명까지 불어났다.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감염자는 104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서울 동대문구 사우나와 관련해 누적 28명, 세종시 음악학원 사례에서 총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경북 상주에 있는 기독교 선교단체인 BTJ열방센터 방문자 가운데 검사를 거부하는 자를 상대로 고발 조치 등 강력한 행정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서울 시민 1명이 지난달 17일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1일까지 서울시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전날 기준 해당 시설 방문자 383명 중 223명이 검사를 마쳤다. 미검사자는...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과 중구 삼덕동2가 '동성로 SK 리더스뷰', 광주 동구 선교동 '선교2차 우방아이유쉘 리포레', 전북 완주군 삼례읍 '완주 삼봉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ㆍ
용진읍 '완주 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전남 여수시 광무동 '여수 한국아델리움 오션프랑', 충북 단양군 단양읍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