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은 1997년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후 삼일회계법인과 미국PwC 산호세 오피스 파견근무 등 20년 동안 회계감사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현재 삼일회계법인 교육파트장을 맡고 있다.
최중경 한공회 회장은 “국내 4000여 여성 공인회계사 중 세계회계업계 무대에 최초로 진출한 경사”라며 “우리 여성 공인회계사의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고객사에도 기업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 안내하고 있는 상황이다.”
감사인 지정제와 표준감사시간제, 주52시간 근무제 등 변화로 이른바 빅4(삼일‧삼정‧한영‧안진)에 신입회계사 등 인력 편중이 심해질 것이란 관측에는 일정부분 동의했다. 하지만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경제 사이클에 따라 수급이 맞춰져 왔고, 앞으로도 인력 피라미드...
한종엽 삼일PwC 파트너는 “한국은 글로벌 거대 컨텐츠, 플랫폼 회사들이 신상품 출시 후 소비자 반응을 보기에 매우 적합한 시장으로 향후 공격적인 투자와 진출이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자본과 기술, 컨텐츠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에 시장을 잠식당할 수 있다”면서 “급증하는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해 보다 강화된 기준 마련이...
김 대표는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1년에는 삼일회계법인과 PwC컨설팅을 포함한 한국 내 PwC 회원사의 매출 총 1조 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파트너 400명, 서비스 전문가 4000명의 글로벌 조직으로 도약하겠다”고 기대했다.
다음은 신임 파트너 명단이다.
김대길, 김재헌, 김종욱, 김중현, 김호규, 남우석, 명본호, 민대홍, 박주현, 변영선, 소주현, 송태호, 신상우...
삼정KPMG는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이 참가한 이번 축구 대회에서 최다 골을 기록하며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딜로이트안진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후반전에서 2골 연속 성공시키며 2대0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삼정KPMG의 우승에 이어 딜로이트안진과 삼일PwC, EY한영이 순위를 이었다.
삼정KPMG 축구동호회장 하병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컨설팅업체인 삼일PWC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은 내국인의 외화증권 투자 급증 등 변화된 환경에서 외화증권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서비스 체계 고도화를 위해 추진됐다.
현재 예탁결제원은 1994년 이래 내국인의 외화증권 투자지원 업무를...
이를 위해 삼일회계법인의 전담팀이 위워크 랩스에 상주하며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기초 상담 및 필요한 자문을 진행하고, 경우에 따라 삼일회계법인의 3000여 명 전문가, 25만 여 명의 PwC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시장 개척 및 해외 진출에 대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매튜 샴파인 위워크 코리아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 및 생태계를 위해...
1위인 삼일PwC회계법인은 전년보다 38명 늘어난 2003명, 삼정KPMG회계법인은 195명 늘어 1560명이었다.
업계는 안진이 2017년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대 분식회계를 묵인했다는 이유로 12개월 신규 감사업무 정지 조치를 받은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고 있다.
매출부문에서도 안진과 한영의 격차가 줄었다.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배화주 삼일PwC 딜 부문 대표는 "인수합병의 성사 여부에만 관심을 두던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가치 창출이라는 대전제에 기반하여 기업 경영에 대한 장기적인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최적화된 M&A를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뷰에 참여한 600명의 기업 최고경영자들도 M&A 초기 단계부터 가치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삼일PwC회계법인이 16일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재무적투자자(FI) 등 총 3곳이 참여했다. 앞서 사모펀드, 전략적투자자(SI), 재무적투자자(FI) 등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바 있다.
이로써 작년 10월 1차 매각이 실패한 뒤 3개 월여 만에 성동조선 매각에 청신호가 켜졌다. 당시 성동조선은 조선소 전체를 통으로...
한국지엠이 흑자가 나는 시기는 이르면 2020년 늦으면 2024년이 될 것으로 삼일PwC는 분석했다. 삼일PwC는 이번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와 관련, 이 회사의 실사를 맡았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이 본격 현금배당을 하는 시기 역시 2024년께는 돼야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밖에 GM은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 배리 엥글 GM...
삼일PwC는 이달 12일부터 한국지엠 경영 전반에 관한 실사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GM 측이 계열사들의 매출원가율을 포함한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어 사실상 본격적인 실사는 가로막힌 상황이다.
한국지엠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 역시 “삼일PwC는 당초 목표한 것에 비해 절반 정도의 자료만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 실사가 GM 측에서 부도...
한국지엠 실사를 맡은 삼일PwC는 일부 자료만 열람하는 수준에서 이를 마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융감독원의 회계감리와 같은 강제성 있는 조사 필요성이 커지는 배경이다.
9일 산은과 회계업계에 따르면 GM은 한국지엠과 관계사 간의 이전가격과 원가에 대한 자료 열람을 삼일PwC에 제한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국가 거래인 이전가격과 원가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27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실사는 삼일PwC의 배화주 파트너가 리더를 맡고 있는 딜 비즈니스 본부가 담당한다. 실사 초기에는 딜 비즈니스 본부만 한국지엠 실사를 맡지만 향후에는 이전가격 등을 전문으로 보는 세무 부문이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삼일PwC 고위 관계자는 “아직 실사 범위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부문에서 실사를 함께할 수...
산은은 이르면 이번주부터 삼일PwC를 통해 한국지엠 실사를 개시한다. 이때 생산량 조절이 매출 원가율에 미치는 영향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매출 원가율은 매출에서 차지하는 원가 비중을 뜻한다. 한국지엠의 2017년 1분기 기준 매출원가율은 92.1%로 타사 대비 10%포인트 이상 높다. 생산과 수출이 감소하고 부품 및 완성차수입이 늘면 매출원가율은 증가한다. 이...
산업은행은 삼일회계법인(PWC)을 실사 담당기관으로 선정했으며, 현재 GM측과 실사진행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GM측은 실사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실사가 최대한 빨리 개시돼 조기 완료되기를 희망했다고 정부는 전했다.
정부와 산은은 앞으로 실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3대 원칙하에 GM측과 정부 지원 여부를 포함해 한국GM의 정상화...
한국지엠 실사는 삼일PwC가 맡는다.
삼일PwC의 한국지엠 실사는 매출원가율과 이전 가격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이뤄진다. 실사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에는 시작될 예정이다.
실사와 관련해 GM이 산은이 요구하는 모든 사항에 협조할지는 미지수다. GM은 이미 경영상 비밀이라며 감사 자료 요청을 거부한 바 있다. 이번 실사는 자금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전...
한국지엠 실사는 삼일PwC가 맡는다.
삼일PwC의 한국지엠 실사는 매출원가율과 이전가격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이뤄진다. 실사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에는 시작될 예정이다.
그러나 실사 과정에서 GM이 산은의 모든 사항에 대해 협조할 지는 미지수다. GM은 이미 경영상 비밀이라며 감사 자료 요청을 거부한 바 있다. 이번 실사는 자금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딜라이브 매각주관사인 삼일PwC는 인수 후보기업에 투자설명서를 발송했다. 딜라이브 매각은 2015년에도 추진된 바 있어 투자설명서에는 상세 내용이 담기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딜라이브 채권단은 올해에는 매각을 성사시키겠다는 의지가 높은 상황이다. 채권단이 딜라이브 주주에게 빌려준 2조2000억 원 규모의...
삼일PwC의 실사 결과 금호타이어 중국 부문의 부실이 커 채권단만 단독으로 추가 자금 투입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2010년 이후 이 회사에 신규 자금만 1조1000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달 SK그룹이 비공식적으로 금호타이어의 인수를 타진한 후 인수조건 이견으로 불발됐으나 TF에 M&A팀이 포함된 만큼 재논의 여지가 남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