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부동산의 경우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이 거의 없는 자산으로 분류됐다”며 “이 때문에 다수의 부동산펀드도 ‘보통’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은행, 정유, 철강, 유통산업은 ‘흐림’ 등급이 부여됐다. 김 본부장은 “금융산업은 IT(정보통신기술)에 투자하지 않고서는 5년 후에 생존력을 고민하게 될 정도”라며 “핀테크, 블록체인, P2P금융...
KB금융은 모바일 뱅크인 리브 외에 대화형 뱅킹 플랫폼 ‘리브똑똑(Liiv TalkTalk)’과 KB의 집적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리브 온(Liiv On)’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브똑똑은 음성이나 채팅을 통해 대화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메신저 기능을 통해 한 번에 300명의 친구에게 쪽지를 보낼 수 있는 강력한 메신저...
현재 더매니아그룹은 P2P와 부동산, 쇼핑몰, 금융을 통합·연계해 솔루션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의 새로운 사업은 연내에 빛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뷰 내내 노트에 메모를 하던 그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도 메모하는 습관과 일정 정리하기를 추천했다. 또 충분한 준비기간과 경험을 쌓은 후 사업에 뛰어들라고 조언했다.
“주변의 전문가 등 배울...
P2P금융협회는 투자 한도 완화와 함께 투자자 보호 방안도 추가했다.
리스크가 큰 상품으로 평가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경우 담보 감정평가 내용과 공정률을 매월 의무 공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같은 개선안 제출은 지난해 2월 발표된 P2P 대출 가이드라인의 유효기간이 다음달로 만료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지난해 P2P 금융 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다. 부동산 PF의 누적대출액은 1년 만에 541억 원 늘어난 6094억 원을 보였다. 이 외에도 부동산 담보 대출, 기타 담보대출, 신용 대출이 뒤를 이었다.
반면 P2P 금융업계의 연체율과 부실률도 높아졌다. 2016년 12월 0.42%였던 연체율은 1년 만에 3.95%로 상승, 같은 기간...
SK디앤디는 7일 태양광 및 풍력발전사업에 이어 ESS 사업을 본격화고, 부동산과 신재생에너지 영역 모두 국내에서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는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에 따라 공급하면서 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증진하는 시스템이다. ESS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에너지 신산업 중 하나다.
SK디앤디는 ESS를 활용해 산업용...
금감원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건축이 되고 분양이 돼야만 담보가 생성되는 상품으로 부동산 경기 하락 시 담보물의 예상가치도 감소할 소지가 높다”고 설명했다.
P2P상품은 이자소득세(세율 27.5%)도 절세가 가능하다. P2P상품 투자 시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는 소득세법에 따라 비영업대금 이자소득세율(27.5%)이 적용, 은행 예·적금 이자소득세(15.4%)보다 높은...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부동산 전자계약이 당장은 낯설고 불편할 수 있지만 부동산거래 투명성 및 안전성을 기반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개인 간 공유(P2P) 금융업체 등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유용한 부동산거래의 들머리(포털),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공인중개사들도 미리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를 발급신청․등록해 놔야 한다”고 당부했다.
투게더펀딩(Together Funding)은 주거형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P2P 금융 업체다. 2015년 9월 영업을 시작한 투게더펀딩은 16일 기준 현재 누적 대출액만 663억 원, 누적 상환액 371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평균수익률은 12.14%다.
투게더펀딩은 부동산담보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높은 재투자율(70%)도 기록하고 있다. 박승만 투게더펀딩...
홍 대표는 “모회사인 KTB신용정보의 채권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우량 투자상품을 항상 찾아볼 수 있는 국내 신뢰도 1위 P2P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P2P금융 서비스를 시작한 줌펀드는 4월 현재 34개의 상품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NPL채권, 소상공인 투자상품, 부동산 매출 채권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P2P업체는 올해 1분기 현재 144개이고 부동산 전문 P2P업체는 17개사로 알려진다.
그동안 P2P업체들의 대출 실적은 올해 3월 말 누계 기준으로 총 7344억4320만원이고 이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 대출은 2952억1791만원이다.
투자기간이 완료되지 않아 상환이 안 된 대출 잔액은 4359억7569만원이며 부동산 분야는 1986억807만원이다. 전체 대출 가운데 3000억원...
나 대표는 “국내 최고의 부동산 밸류에이션 분석 능력을 갖고 있는 에프앤아이, 상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산운용 등과 협업을 강화해 부동산, 대체투자, 해외투자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이용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계열사뿐만 아니라 외부 운용사도 적극 활용해 변동성이 심한 시장 상황에서 자산이 꾸준하게 불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 안정적...
지난달 31일 기준 P2P 대출액은 총 5275억 원으로 집계됐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신용 1342억 원, 부동산담보 960억 원, 건축자금 2208억 원, 기타담보 763억 원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약 60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P2P대출액 중 90%가량이 한국 P2P금융협회 회원사로부터 중개됐다. 각 사의 대출 상품은 4%~19%대에 분포했으며, 대출 만기는 1개월부터...
지난해 6월 서비스를 개시한 미드레이트는 개인신용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부동산 및 동산 담보 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는 “NH농협과의 API연동과 내부 전산화 작업이 완료돼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 핀테크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 P2P금융협회와 함께 금융기관 연계 자금관리가...
특히 P2P대출자금이 주식과 부동산시장으로 대거 유입되며 부실대출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온라인 가상통화 비트코인을 둘러싼 차이나 리스크도 시장의 우려를 사고 있다. 중국은 비트코인 전체 거래의 42%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 최대 비트코인 시장으로 성장했다. 중국 당국의 환율 통제를 피해 대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지만 중국 당국의 종잡을 수...
조사업무에는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전입세대 및 임대차를 포함한 현장조사와 대출자의 신용조사, 담보물의 현장조사, 대출서류 수령 등이 포함돼 대출신청자는 P2P업체로부터 부동산담보대출이 필요한 경우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출장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비스는 23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자영업자 전문 P2P 금융기업 펀다가 17일 종로구 익선동의 젠트리피케이션에 대비하기 위한 부동산 매입 자금을 모집하는 스페셜 상품을 선보인다거 16일 밝혔다.
오는 17일 낮 12시 펀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스페셜 상품 '익선동 한옥클럽'의 모집 금액은 1억 원이며, 투자 기간은 13개월(1개월 거치+12개월 원리금균등상환)에 연 10.5 %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협회는 이달 내 출범하는 부동산P2P금융 부문의 회원사 ‘119펀딩’의 도움을 받아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회생 기업들의 자산 유동성을 지원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300명 정도의 개인과 사업체 회원으로 구성된 협회는 이제 운동화 끈을 묶고 출발하는 단계다. 조 회장은 “회원사의 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해 기업들의 회생 방안을 짜고 한 걸음씩...
부동산에 대한 P2P는 대부분 재미가 쏠쏠하다. 관련 업계 누적 대출금도 엄청 커졌다. 그만큼 투자금이 많이 들어왔다는 얘기다. 실적 1위는 테라펀딩이다.올해 11월까지 대출 실적은 600억원 대다.
크라우드연구소가 집계한 관련 업계 부동산 관련 대출금은 지난달말 기준 2617억원으로 P2P 누적 대출액 4920억원의 53.1% 규모다.
현재 활동 중인 P2P 업체는 20여 개사다....
P2P 금융 피플펀드는 증권사와 공동으로 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제3호 부동한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동산 3호 상품은 연 환산 수익률 13%, 4개월 만기일시상환 조건이다. 총 100억 원의 자금조달 중 50억 원을 증권사가 1순위로 9% 금리에 참여한다. 피플펀드는 2순위로 50억 원을 13% 금리로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대상 자산은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