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개최된 명명식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을 비롯해 양정우 SC제일은행 부행장, 김철환 수협은행 부행장, 배재훈 HMM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의...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해양특별세션 친환경 선박 세션에서는 배재훈 HMM 사장과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앤 스테펜슨 덴마크 해운협회 CEO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패널토론에서 배 사장은 2030년까지 2008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대비 50%를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배출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개최된 명명식에는 윤종원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정태순 한국해운협회장, 배재훈 HMM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HMM 한바다호는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건조된 선박으로 2018년 9월 현대중공업과 계약한 8척의 1만6000TEU급 선박 중 다섯 번째 인도된 컨테이너선이다.
이날 행사에는...
배재훈 HMM 사장 또한 “지금 상황은 최소한 올해 상반기까지 갈 것”이라며 “길게 가면 올해 3~4분기까지 갈 수 있다는 예측이 많다”고 말했다.
화주들은 선사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운임이 내려가길 기다리다간 수출 물품을 제때 보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유례없는 호황에도 컨테이너선사들은 근심을 앓고 있다. 세계 주요 항만에...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수출기업들의 화물이 차질없이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 기업인 초청자리에서 배재훈 사장은 “중소기업 수출화물의 원활한 선적을 위해 앞으로도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 기업인 초청자리에서 배재훈 사장은 “중소기업 수출화물의 원활한 선적을 위해 앞으로도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굿윌호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 2600TEU를 포함, 총 3680TEU의 화물을 실었다. 주요 품목으로는 화학제품, 철강, 기계류...
이날 행사에는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배재훈 HMM 사장 등 현직 CEO와 최길선 전 회장, 정성립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남준우 전 사장 등 전직 CEO들이 참석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전현직 조선ㆍ해운사 CEO들은 우리나라가 조선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항상 차지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정성립 전 사장은 “현재 글로벌 조선 시장은...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 이 23일 "올해 컨테이너선 운임은 계속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엘타웨에서 진행된 한국조선해양산업 CEO 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향후 컨테이너선 운임 향방에 대해 전망한 것이다.
실제 23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종합지수(SCFI)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상승한 2979.76이다.
배...
그러면서 "저도 기업의 투자 현장을 계속 방문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반도체 기업 임원을 비롯해 공영운 현대차 사장, 최웅선 인팩 대표이사,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배재훈 HMM사장,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등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배재훈 HMM 사장은 지난해 초 열린 간담회에서 “헤드홀 물량을 채우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 되돌아오는 백홀 물량을 얼마나 채울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별 백홀 영업 전문가를 영입했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HMM은 지난해 4월 세계 3대 해운 동맹의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에...
HMM 본사 사옥에서 이날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배재훈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전재우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해 관련 기관의 최소 주요 참석자만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HMM은 지난해 맺은 회차당 미주향 선복(화물 적재공간) 350TEU를...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정기주주총회 시즌에 최정우 포스코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배재훈 HMM 사장,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 등이 연임을 확정했다.
‘2기 출범’을 앞둔 CEO들의 가장 큰 과제는 미래 먹거리 확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 탈탄소 시대 도래 등 산업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탓이다.
특히 포스코와 현대중공업그룹은...
배재훈 HMM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배 사장은 올해 친환경 초대형선을 지속 투입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HMM은 26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배재훈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1년이다.
배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날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개최된 명명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배재훈 HMM 대표이사,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의 부인 김현이 여사가 참석해 대모(代母, 밧줄을 끊어 배를 바다로 내보내는 행사자)의 역할을 수행했다....
배재훈 HMM 사장이 가상의 선박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선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글로벌 해운사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다.
4일 HMM에 따르면 배 사장은 지난달 24일 팟캐스트인 코리아 테크놀로지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당사는 스마트 선박 기술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2020년이 영업이익 흑자전환의 해였다면 새해에는 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 수익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비해야 한다.”
배재훈 HMM 사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배 사장은 “지난해는 많은 도전과 시련 속에서도 큰 성과를 이뤘던 한 해였다”면서 “국가의 기간산업으로서 해운산업의 위상이...
하지만 양측은 새해를 30분 앞둔 밤 11시 30분께 극적 타결에 성공했다.
2차 회의에서는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이 사측 대표로 참석해 노조를 설득했다.
배 사장은 회의에서 파업에 따른 물류대란과 해운 재건 5개년 계획 차질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노조 측은 이런 우려를 받아들여 요구 조건을 상당 부분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