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충남 천안갑은 한국당 박찬우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공석이다. 서울 송파을은 국민의당 최명길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배지를 반납했다.
길 전 사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BS 사장을 지냈고 현재 백석대 특임부총장을 맡고 있다. 배 전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에 입사해 김재철·김장겸 전 사장 시절 노조 파업에 동참하지...
자유한국당 박찬우 의원(충남 천안갑·초선)이 13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잃었다. 현재까지 총 7명의 야당 의원들이 잇따라 의원직을 상실했다. 또 앞으로 현역 국회의원의 지방선거 도전으로 의원직 사퇴가 늘 것으로 전망돼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규모는 10석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박 의원은 2015년 선거구민 750명을 상대로...
대표적으로는 박찬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건축법 개정안이 꼽힌다. 해당 법안은 내진설계 대상 건물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16층 이상인 건축물과 바닥 면적이 5000㎡ 이상인 건축물을 시공할 때는 사용승인을 받는 즉시 건축물의 내진능력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지진피해 대부분이 고층이 아닌 저층 건축물에 집중된 만큼...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학재 바른정당 의원, 박찬우 자유한국당 의원 등에 따르면 현재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9927명의 비정규직 가운데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원은 20%가량인 2000여 명에 불과하다.
공사 측은 용역업체를 상대로 해서 계약을 해지하면 잔여 계약기간 이윤의 30% 보상안을 제시하고 있으나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4개 용역업체 소속 직원...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찬우 자유한국당 의원(천안갑)은 인천공항 국정감사에서 2012년부터 2017년 8월까지 보안검색 결과 총기 소유가 34건, 실탄류 1483건, 도검류 426건 등 총 2819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출발국 기준으로는 미국 출항 비행기에서 총기류 17건, 실탄류 793건, 도검류 126건 등이 적발돼 전체 2819건 대비 45.8%에 달했다.
이외에 중국 출발...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찬우 자유한국당 의원(천안갑)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국정감사에서 "열차 대형사고와 직결돼 있는 교량과 터널의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안전사고에 대비해 충분한 개량투자가 실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찬우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철도시설물 내용연수와 내구연한’ 자료에 따르면 철도...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찬우 자유한국당 의원(천안 갑)은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한번 들르고 마는 소비자들이 값비싼 음식을 사먹는 사이 그 이익은 대부분은 도로공사와 운영업체가 나눠 가지고 입점업체들은 최소한의 마진이라도 남기기 위해서 질 나쁜 음식을 판매할 수밖에 없는 게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의 운영구조”라고 지적했다.
박...
한국당은 김성태, 박대출, 함진규, 박찬우 의원, 국민의당은 황주홍, 이태규 의원, 바른정당은 김무성 의원이 나선다. 바른정당 김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질의 내용과 관련해 “국가적 위기상황에서의 현 정부의 안보와 경제 실책에 대한 내용 등을 포괄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야 3당 가운데 가장 수위가 높은 질문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애초...
이 의원은 “통관 안전성 검사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보따리상의 저가 불법 농산물 반입으로 인한 국민건강 위협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내 농산물 시장 교란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선 관세법 개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개정안은 같은 당 박찬우, 이은권, 강석진, 윤종필, 엄용수, 정유섭, 조훈현, 이주영, 윤한홍 의원 등이 공동발의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야간·비가시(非可視) 구역에서 드론 비행을 금지한 규정을 특별승인 제도를 통해 허가하는 내용의 항공안전법 개정안(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대표발의) △기차 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취객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철도종사자에 대해 업무 중 음주 기준을 강화하는 철도안전법 개정안(한국당 박찬우 의원 대표발의) 등도 함께 처리됐다.
자유한국당 박찬우 의원 등 12명은 현재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하는 정부여당안을 넘어 아예 장관과 차관을 두도록 하는 법안을 냈다. 국가보훈처가 1998년 차관급 조직에서 2004년 장관급으로, 2008년 차관급으로 지위가 계속 변동하면서 혼란만 커졌다고 보는 이들은 보훈대상자의 사기 제고와 보훈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장차관을 둔 조직으로 격상해야...
IMM PE에서는 이번 업무의 실무를 박찬우 상무와 윤주환 이사가 맡았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관 관계자는 “중공업 업황이 저점인 것으로 본다”며 “1~2년 내에 현대삼호중공업이 IPO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현대삼호중공업의 IPO를 통한 내부수익률(IRR)을 10% 이상으로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현금...
이날 간담회에는 강효상, 정유섭, 이만희, 조훈현, 김성태, 이종명, 송석준, 이철규, 윤상직, 전희경, 윤한홍, 박찬우. 민경욱, 김석기 의원 등 당내 43명 초선의원 중 절반이 넘는 32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강 의원은 “과거 공화당도 레이건이 나타나 당을 살렸고, 민주당도 오바마가 나타나 당을 지켰다”며 “우리 당도 새 인물이 많이 등장해 당 재건 노력을...
박찬우 의원(충남 천안갑)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나라 형편이 어지러우니 서민들만 죽어나고 있다’는 목소리가 많았다”며“대선과 관련해서도 불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면 나라도 잘 되고, 나도 잘 되겠다 하는 희망이 없는 듯 했다”고 했다.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정치를 잘 해서 시끄러운 나라를 안정시켜달라’, ‘경기...
원내 부대표에는 친박계 민경욱 박찬우 정태옥 엄용수 임이자 의원과 비박계 박성중 송석준 의원, 중립 성향의 송희경 의원이 선임됐다.
염 대변인은 “지역, 능력 위주로 주류·비주류와 관계없이 인선했다”면서 “탕평인사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비교적 비주류가 골고루 함께 있으므로 당내 화합도 함께 고려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또 "박찬우 의원과 보충질의·답변 중 세월호 집회 전에는 협의가 전혀 없었고, 그 이후에 협의를 시작했다고 답변했으므로 국토위 국감 중 위증이나 허위진술이 있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이 지난해 4월18일, 5월1일과 11월14일 민중총궐기대회 3차례 소화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2015년 이전에는...
더민주는 유동수·김진표·이원욱·김한정·강훈식·진선미·최명길·송영길·송기헌·윤호중·오영훈·추미애·박영선·김철민·이재정·박재호 의원 등이, 새누리는 황영철·권석창·박찬우·박성중·김종태·장제원·장석춘·이철규·김한표·강길부·함진규 의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더민주 당적이었던 서영교 의원도 포함됐다.
입건자 대비 기소자 비율은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