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최상호()를 시작으로 석종율, 김경태, 황인춘, 배상문, 김대현, 김경태, 김비오, 류현우, 박준원, 문경준이 2015년까지 챔피언 계보를 이었고, 지난해 대회에서는 박상현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양용은(45)을 비롯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두 번 오른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작년 JGTO 상금 4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연장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KPGA 박준원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김지희를 올해부터 후원한다.
또 2014년 KLPGA MBN 여자오픈’ 준우승을 했던 강예린, 작년 KLPGA 2017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 4위를 기록한 김가윤도 함께한다.
벤제프 관계자는 “’벤제프’라는 이름이 가진 필드에서 축복을 내리는 리더라는...
고진영은 “아마추어로 처음 출전한 프로 대회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었고, 첫 메이저 우승을 한 것도 역시 하이트진로 대회였다. 소속 선수까지 돼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지난해 일본프로골프(JGTO) ISPS 한다글로벌컵에서 우승한 박준원(31)과도 재계약했다.
리(캐나다)
오전 8시 김준성-사이먼 예츠(스코틀랜드)-박준섭
오전 8시10분 이동민-라이오넬 베버(프랑스)-카렘 리처드슨(호주)
오전 8시20분 박준원-케이스 혼(남아공)-장이근
오전 8시30분 김대섭-김기환-퀸시 쿽(싱가포르)
오전 8시40분 미카엘 라이트(호주)-이창우-김대현
1번홀
오전 11시30분 통차이 자이디(태국)-김경태-이수민
오전 11시40분...
김경태가 3승, 조민규와 박준원(30·하이트진로), 조병민(27),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1승씩 챙겼다.
공동 2위는 이시카와 료, 마루야마 다이스케, 다카야마 다다히로, 가타오카 다이스케(이상 일본)가 차지했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30·신한동해오픈)은 이날 5타를 잃어 1오버파 285타(69-72-68-76)로 19위에 올랐다.
그는 16강과 8강에서 공격형 스타일의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박준원(30.하이트진로)을 각각 제치고 4강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4강 2조에서는 김태훈과 김기환이 만난다.
이 대회에 세 번째 출전하는 김태훈은 4강행은 처음이다. 매번 16강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던 그는 비소로 올해 1:1 강자의 타이틀에 가까이 섰다.
그의 맞수 김기환은16강전에서...
7년 만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입성한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이 간사이 오픈 골프선수권경기(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첫날 오전 조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박준원은 19일 일본 와카야마현의 하시모토컨트리클럽(파71ㆍ7127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현재 오후 조 선수들이 플레이...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 박재범(34),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등 11명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19일부터 나흘간 일본 와카야마현의 하시모토컨트리클럽(파71ㆍ7127야드)에서 열리는 간사이 오픈 골프선수권경기(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 시즌 첫 승이자 한국인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1일 끝난 주니치 크라운스 이후 약 2주간의 휴식에 들어간...
송영한은 파나소닉 오픈에서 컷 탈락해 상금을 챙기지 못했다.
파나소닉 오픈 8위를 차지한 왕정훈(21)은 1274만엔(약 1억3000만원)을 벌어 8위를 마크했다. 올 시즌 3개 대회에 출전해 전부 톱10에 이름을 올린 왕정훈은 평균타수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4위는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ㆍ69.60타), 5위는 김경태(69.64타)가 차지했다.
8년 만에 JGTO에 재입성한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은 레이팔레스21 미안마 오픈 공동 2위에 이어 이번 대회 공동 29위를 차지하며 상금순위 7위를 마크했다. 시즌 상금은 863만5277엔(약 8700만원)이다.
한편 올 시즌 JGTO 다음 일정은 21일부터 나흘간 일본 지바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으로 본토 개막전에서...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의 상승세도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의 저력을 막지 못했다. 86년생 동갑내기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두 선수의 빅 매치는 김경태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김경태는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나가노와 마지막 조로 출발한 김경태는 5번홀(파4) 버디에 이어 9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았고, 14번홀에서는 보기로 한 타를 잃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15번홀(파4)과 16번홀(파3)에서는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여유 있게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끝난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지난해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86년생 동갑내기 박준원(하이트진로)은 4언더파 138타로 3타차 공동 3위를 마크했다.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2언더파 140타로 공동 7위, 황중곤(24ㆍ혼마골프)은 1오버파 143타로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장익제(43)와 조민규(28)는 2오버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