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어떤 기술이 = 풀투게더는 아직 실험적 서비스라 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에서 어떤 서비스가 안정화될 때까진 시간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스마트컨트랙트(자동이행계약)가 버그나 오류 없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작성됐는지 서비스 초반에 알 수 없는데요. 6개월에서 1년 정도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이뤄진 후부터는 어느 정도 신뢰가 쌓이겠죠....
‘업계 1위’ 대교, 상반기 영업익 ‘반토막’…눈높이 등 全부문 하락
웅진씽크빅, 반기순익 116억으로 15% ↑… 에듀테크 사업 가속
한솔·미래엔도 영업익 감소… 비상교육 ‘흑자전환’ 나홀로 비상
학령 인구 감소와 경기 악화로 업황이 시들해진 국내 종합교육 업체들이 상반기 실적 유지를 위해 고군분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업체들이...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최소 5명에서 60명 이하로 구성된 전국의 초등학교 합창단이나 음악 동아리라면 참여가능하다. 단, 지자체나 방송사 소속 어린이 합창단 등 전문적인 단체의 합창단은 참가가 안된다.
대회 시상은 대상...
특히 국어와 영어 과목은 금성출판사, 교학사, 미래엔, 지학사, 동아출판, 비상교육, 창비, 천재교육, NE능률, YBM 등 교과서 출판사 별 강의를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에 따라 강의를 선택 수강해, 학교 내신 시험을 완벽 대비할 수 있다. 강의는 교과서 개념을 꽉 잡기 위한 3단계 학습구성으로 제작됐다. 단원별 필수 개념 정리, 교과서 지문...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교사들을 위한 수업 혁신 전문지인 '혁신수업' 여름호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3월 창간된 '혁신수업N'은 연 4회 발행되는 계간지다. 여름호부터는 교사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웹진으로도 선보인다.
미래엔 관계자는 "'혁신수업N'은 더 좋은 수업을 열망하는 초·중·고 선생님들이 수업 및 학생 관련 고민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22일 금융감독원 공시와 교육업체 등에 따르면 지난해 미래엔은 별도기준 매출 1931억 원으로 2017년 대비 12.90%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13억 원, 544억 원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36.74%, 당기순이익 역시 130.45%나 뛰었다. 미래엔은 전체 매출 중 국정·검인정은 1166억 원, 교재는 187억 원, 출판 254억 원, 인쇄 299억 원 등으로...
지금은 기자 혼자 써보면서 웃긴 얘기를 떠들었지만, 먼 미래엔 이 글을 보시는 독자 대부분이 이런 방독면 느낌의 마스크를 하나씩 구비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중국에선 벌써 이런 마스크가 흔하다고 한다.
예전의 맑은 하늘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사용해본 마스크의 품질은 좋았는데, 그래서 더 씁쓸하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바람직한 교육 환경 조성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회사와 임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미래엔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한국도 언젠가는 제로금리가, 마이너스금리가 될 것이다. 중단기적인 상승이 있을 지라도, 장기적이고 거시적으로 이자율은 반드시 하락한다. 먼 미래엔 ‘금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진다는 의미다.
우리가 아래와 같은 장면을 매해 연초마다 볼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제2회 창작 글감 공모전’에서 ‘어린이 그림책’ 부문 대상에 이진화 작가, ‘교과서 창작 글감’ 부문 최우수상에 김경미 작가, ‘초등학생 글솜씨’ 부문 최우수상에 충주 용산 초등학교 전하경 양이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창작 글감 공모전’은 미래엔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글감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에...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은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 개발을 완료하고, 교육부, 통일부 등 정부 관계부처와 전국 초등학교 및 시·도 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등에 총 3만5000부를 무상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엔은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는 순수 민간 차원에서 개발된 국내 최초의 남북한 어린이 대상 국어과 교과서"라며...
협회에는 교보생명, 농심 NDS,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미래엔, 삼일회계법인, 씨앤플러스, 아노텐금산, 현대해상, 한국오라클, 한국통신인터넷기술, CJ 대한통운, KB 국민은행, LG CNS, NH농협캐피탈, 하모니법률사무소 등 기업 관계자들과 블록체인 연구를 수행하는 교수진, 연구원들이 참여한다.
협회는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사업기회와 투자를...
“미래엔 정형화된 교과 교육 대신 디지털을 활용한 일상 교육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희가 싱가포르 정부 기관과 DQ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싱가포르는 다양한 언어를 공용어로 인정한다. 말레이어와 영어가 대표적인 공용어이며 중화권 시민들은 대부분 중국어를 쓴다. 언어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만큼 종교적 다원성도...
아동출판 전문 미래엔 아이세움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내일은 로봇왕 스페셜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일은 로봇왕 스페셜 대회'는 '2018 스팀컵(STEAM CUP)' 대회 중 로봇 디자인 콘테스트 종목의 초등학생 부문 특별 대회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2인 이내로 팀을...
출판사 미래엔 측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그 꽃’,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시 ‘머슴 대길이’ 가 실렸으며 중학교 국어 지도서에 고은 시인에 대한 내용이 있다”며 이 부분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학사는 “고교 문학교과서에 시 ‘어떤 기쁨’을, 독서와 문법 교과서에 수필 ‘내 인생의 책들’이 담겨 있다” 라며 “대체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회사가 만들어진 첫 해인 2015년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K-Global 디지털콘텐츠 랩 스타트업’에 선정됐고, 지난해엔 코이카의 창의적가치창출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해 현재까지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을 대상으로 전자의수를 제작,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호 대표는 미래엔 최소한 돈이 없다는 이유로 전자의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는...
미래엔 관계자는 “창의적인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지식발전소, 휴플러스, 미래엔데이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콘텐츠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대한민국의 교육출판 미래를 함께 선도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